동해선

(동해남부선에서 넘어옴)
부산 도시철도 및 연계 전철노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동해선
동해선
나라 대한민국
종류 일반철도(간선), 운행계통
번호 311
구간 철도노선: 부산진 ~ 영덕
광역전철: 부전 ~ 태화강
영업거리 188.9 km (철도노선)
63.8 km (광역전철)
역 수 37개 (철도노선)
23개 (광역전철)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국가철도공단 위탁)
운영자 한국철도공사 (KORAIL)
개통일 1918년 10월 31일 (철도노선)
2016년 12월 30일 (광역전철)
차량기지 부산, 울산차량사업소 (광역전철)
시설 정보
궤간 1,435 mm (표준궤)
선로 2 (부전 ~ 포항)
1 (나머지)
전기 교류 25 kV, 60 Hz, 가공전차선 (부산진 ~ 포항)
신호 ATS, ATP
ATS (포항 ~ 영덕)
광역전철 정보는 해당 문단 참고

동해선은 한반도의 동해안을 따라 건설될 예정인 철도이다. 원래 계획은 일제강점기 때 세워졌으며 동해안 전체를 철도로 연결하고자 한 계획이었으나,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완공되지 못한 미성선이다. 동해안의 구간 세 곳에서 공사를 착공하였으나 일제가 패망하면서 각각의 구간이 동해북부선, 삼척선, 동해남부선으로 쪼개진 상태로 내려왔다.

2015년 경부고속선에서 분기해 포항역까지 이르는 구간을 동해선으로 개통했다. 동해남부선을 이설한 것이지만 다른 구간의 복선전철 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구선을 바로 폐지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말 동해남부선 전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여 동해선으로 편입돼 현재에 이르게 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사철 경동선 시대[편집 | 원본 편집]

동해남부선은 대구선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조선중앙철도 주식회사의 경편철도에 뿌리가 닿아있다.1916년에 국철 경부선 대구역을 기점으로 하여 동해안 포항을 지나 학산에 이르는 노선과, 도중 경주에서 분기하여 울산을 경유, 동래에 이르는 노선, 그리고 울산에서 장생포에 이르는 구간을 갖춘 131.9마일, 궤간 2피트 6인치(762mm 협궤), 동력방식은 증기인 철도로 부설허가를 받은 것이 시초이다[1]. 다만 당시에는 동해남부선이 아닌, 조선중앙철도, 줄여서 중철 또는 중앙철도 등으로 불리웠다[2][3]

이 면허에 근거하여 대구선에 해당하는 구간이 1917년 2월에 기공되어 포항과 울산 방향으로 건설이 뻗어나갔다. 동해남부선에 해당하는 구간은 1918년 10월 31일에 경주 서악에서 분기하여 불국사까지의 8.3마일 구간을 개통이 개통되면서 처음으로 철도가 놓이게 되었다. 이후 조선중앙철도에 의해서 면허 잔여구간인 불국사~울산 간의 18.7마일 구간은 1921년 10월 25일에 완공하였다. 당시엔 미터법이 사용되지 않아 마일로 거리를 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추가적인 건설은 이루어지지 않고 조선중앙철도는 조치원~청안 간의 충북선에 해당하는 구간의 공사에 진력하면서, 건설 면허를 부여받은 장생포나 동래 방향으로의 건설은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1923년에 대합동으로 조선중앙철도를 포함한 사철 6개사가 조선철도 주식회사로 합병되면서 해당 노선은 경동선(慶東線)이라는 선명을 부여받았다. 이후 조선국유철도12년 계획에 의해 매수선으로 지정되어, 1928년 7월 1일에 총독부 철도국에 인수되었다.

제2종관철도 동해선으로[편집 | 원본 편집]

한편으로, 조선총독부는 조선철도12개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원산(갈마)~부산(부산진) 간의 건설선으로 포함된 동해선에 해당하는 노선의 건설을 결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경동선 구간도 자연스럽게 그 대상에 포함이 되었다.

동해선은 경원선 안변으로부터 동해안을 따라 남하하는 동해북부선과, 부산진역으로부터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경주까지의 남부선, 그리고 경동선 경주에서 양양 까지의 중부선으로 나누어 공사가 추진되었는데, 이중 경동선이 부설된 구간 중 경주 이남은 남부선에 편입되고, 경주 이북은 중부선에 포함되어 개궤를 포함한 건설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다.

동해남부선의 공사는 1930년 7월 10일 부산진에서 부터 착수되었으며[4], 이와 같이 경동선의 해당구간들도 대구에서부터 개궤 공사가 진척되었다. 이후 1차로 해운대 까지의 18.9km 구간이 1934년 7월 16일에 개통되어 처음으로 열차가 운행되었다. 이후, 점차 북상하여 1935년 12월 16일에 구 울산역에 이르는 구간이 완공되었다. 이후 1937년 12월 1일에 경동선 개축구간이 완료됨으로서 경주까지의 전 구간, 그리고 동해중부선에 해당하는 학산까지의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이후 중일전쟁제2차 세계대전의 개전으로 동해선 건설은 삼척선 등의 전쟁 수행상 필요한 노선 외엔 거의 진척되지 못하였다. 다만, 해륙연계 수송의 필요에 따라 적기부두[5] 인입 기능을 하는 우암선은 전쟁 중에도 건설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해방 이후[편집 | 원본 편집]

동해남부선은 해방 이후 영업선으로 경주, 포항, 울산, 부산을 연결하는 노선으로서 운영되었다. 한국전쟁기에는 후방 병참노선으로서 부산 및 울산으로부터의 양륙물자를 전선으로 수송하는 기능을 담당하였으며, 이로 인해 수차례의 공비 습격을 받기도 하였다[6]. 이 군수물자 수송을 위해 울산항선, 장생포선 등이 건설, 정비되었다.

해방이후의 운행은 영천에서 부산 구간 내에서만 운전되는 것이어서 대구까지의 직결 운전을 경남도가 건의하기도 하는 등, 지금의 운영형태와는 차이가 있었다.[7] 그러나, 1970년 4월 1일에 단행된 열차시각 개정에서 관광객 지향의 동해선 순환열차가 투입되면서 서울로부터의 직결운행하는 특급열차가 처음으로 설정되게 되었다.[8]

이후 1979년에는 관광객 유치목적으로 새마을호가 1왕복 설정되어 이후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새마을호의 기원이 되었다.[9] 또한 동해남부선 구간에 관광용 증기기관차 열차가 설정되어 운행하기도 하였다.[10]

1992년 8월 20일에는 울산 신시가지 건설에 따라 동해남부선 울산 시내 구간이 대폭 이설되어 현재 선로로 전환되었다. [11] 사업은 1987년에 착수되어 이루어졌으며, 호계역에서 덕하역에 이르는 구간이 새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학성동에 위치한 울산역은 삼산동으로 이전하게 되었으며, 달리신호장, 병영역, 야음역이 폐지되었다. 한편으로 효문역, 선암신호장이 새로 건설되었다. 이에 따라 달리신호장에서 분기하던 울산항선 및 동선 야음역에서 분기하던 장생포선이 새로 생긴 울산역에서 분기되는 형태로 정리되었다.[12]

복선전철화[편집 | 원본 편집]

1993년 경부고속철도 건설이 결정되면서, 동해남부선은 고속철도의 연계수송을 담당하는 노선으로 개량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복선전철화가 구상되어 1997년에 그 계획이 확정되었다.[13] 다만 외환위기 등으로 인해 착수가 지연되어 기공은 2003년 8월 11일에서야 이루어지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건설이 진행되지만 썩 빠르게 진행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울산시 측에서 50km가 넘는 노선을 광역철도로 추진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예산분담을 거부[14], 이후 부산시 등과 논의를 거쳐 일반철도로 전환 추진되면서 진행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였다.[15]

복선전철 공사의 부분개업이 목전에 이른 시점에, SR 개업과 관련한 철도 경쟁체제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자선 논란이 번지면서 동해선 광역전철의 운영권 문제가 불거지게 되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철도산업발전방안'에 따라 성남~여주선, 소사~원시선과 함께 동해선 부전~일광 구간 운영권을 입찰제로 하기로 결정하였다[16]. 그러나, 현실적으로 일반열차와의 혼합운영을 하는데다 영업성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제대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아서 철도공사 운영으로 결정된다. 이후 개통을 목전에 둔 상태에서 SR 분리 관련한 파업사태로 일정 지연이 발생하였으나, 이윽고 동해선 광역전철로 2016년 12월 30일에 개업하게 되었다.[17]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2000년 11월 14일: 부산진 ~ 울산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18]
  • 2011년 12월 30일: 광역철도 지정 해제[19]
  • 2016년 12월 30일: 동해선으로 통합[20]
  • 2019년 4월 17일: 노선번호를 211에서 311로 변경[21]
  • 2021년 12월 28일: 일광~모량 복선전철 개통과 함께 광역전철 태화강까지 연장 운행 개시
  • 2022년 1월 5일: 동해선 강릉~제진 구간 기공식[22]
  • 2022년 9월 1일: 태화강~송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고시[23]

운행[편집 | 원본 편집]

서울 수요를 목적으로 장거리 열차 위주로 운행되는 다른 선구들과는 다르게, 동해선(동해남부선)은 오랜 기간 동안 근교 이동 수요를 목적으로 운행되는 열차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물론 과거에는 포항 및 울산으로부터 서울 발착 새마을호가 운행되었으나, 현재는 KTX로 전부 대체되었으며, 무궁화호 운행의 경우 상당수가 구간운행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여객 안내의 경우, 과거에는 동해선(동해남부선) 전체를 동해남부선으로 안내하였으나, 운행 체계가 변경되면서 경주–포항 구간을 포함해 동대구–포항간을 대구선으로 나타내게 되었다. 현재도 일반열차 안내에서는 경주–포항 구간은 동해선임에도 불구하고 대구선으로 안내되고 있다.

고속철도[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4월 2일부터 경부고속선의 지선격으로 KTX를 운행한다. SRT는 고속선 면허만 있어서 운행하지 않았지만 2023년 9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정차역은 주요역만을 나열하였으며, 기울임체를 사용한 역은 경부고속선 또는 수서평택고속선 구간이다.

ITX[편집 | 원본 편집]

ITX도시간 철도(Intercity)의 기능을 수행하는 열차로 차량은 ITX-마음ITX-새마을을 사용한다. 전술한대로 과거에는 포항 및 울산 발착의 새마을호도 운행했으나, 현재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정차역은 주요역만을 나열하였으며, 기울임체를 사용한 역은 대구선중앙선 구간이다. 단, ITX-새마을 열차는 착발역이 부산역에서 신해운대역으로 변경된 경부선 계통으로 취급되는 열차다.

무궁화호 · 누리로[편집 | 원본 편집]

무궁화호누리로지역간 수송(Regional)을 주로 담당하는 열차다. 계통은 크게 동해남부선, 대구선, 동해선(포항~영덕)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운행되는 동해선 열차는 다음과 같다. 정차역은 주요역만을 나열하였으며, 기울임체를 사용한 역은 대구선중앙선 구간이다. 운행횟수는 구간운행 열차를 포함한다.

  • 무궁화호 (1730): 포항 - 월포 - 장사 - 강구 - 영덕 (1일 5왕복, 현재 대체버스 운행)
  • 누리로 (1750): 동대구 - 하양 - 영천 - 서경주 - 포항 (1일 4왕복)
  • 무궁화호 (1760): 포항 - 서경주 - 경주 - 태화강 - 기장 - 신해운대 - 부전 (1일 2왕복[24])
  • 누리로 (1770): 동대구 - 하양 - 영천 - 경주 - 태화강 (1일 4왕복)
  • 무궁화호 (1790): 동대구 - 하양 - 영천 - 경주 - 태화강 - 기장 - 신해운대 - 부전 (1일 7왕복)

또한 일부 중앙선영동선 무궁화호가 경주~부전 구간을 이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궁화호 문서를 참고.

광역전철[편집 | 원본 편집]

부전역부터 일광역 까지 수도권 전철처럼 통근형 전동차가 운행 중이다. 수도권 외 지역으로는 최초이다. 동해남부선 전철 구상은 굉장히 오래된 것으로, 이미 1995년에 공사가 시작되었지만, IMF가 터지고 수도권에 예산 집중이 가속화되면서 상대적으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의 중요성을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하다보니 20년도 넘게 걸려 개통하게 되었다.

노선색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을 대표하는 색상을 따라 코레일 블루로 결정되었다. 운영은 한국철도공사 광역본부 및 부산경남본부에서 하고 있다. 배차간격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약 15분, 평시 약 30분, 휴일 낮 시간대 약 25분 간격의 구성으로 배차가 비교적 불규칙한 편이다. 차량 자체는 수가 어느 정도 확보되었음에도 배차간격이 넓은 것은 수요 예상이 아주 높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의 지원금이 부족했던 탓이 가장 크며, 이 때문에 연선 주민들을 시작으로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편이다.

운임[편집 | 원본 편집]

전용 정기승차권

운임은 부산 도시철도의 기준을 준용하여 기본 요금 1,300원에 초과 운임을 10km마다 100원씩 물리고 있다. 승차권부산 도시철도에서 사용되는 마그네틱권 대신 부산김해경전철과 유사한 토큰을 사용한다.

수도권 전철과 다르게 부산 도시철도와 운임구역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환승통로가 있는 환승역이어도 게이트를 2번 통과해야 한다. 그러나 일단 연락 운송을 체결, 교통카드 뿐이지만 일단 부산 시내버스나 부산 도시철도와의 환승이 인정된다. 다만 부산김해경전철이나 김해·양산 시내버스와는 환승되지 않는다.

동해선의 정기승차권은 레일플러스 기반 RF카드 형식으로 발급되며, 자재는 역무원한테서 살 수 있으며 2,000원을 받는다. 30일 60회권을 55,000원에 입력한다. 1구간 이용시 42회, 2구간 이용시 36회에 본전이 맞게 된다. 부산교통공사 정기승차권과 호환되지 않으므로 이 정기권으로 부산 도시철도부산김해경전철은 탈 수 없다.

역 목록[편집 | 원본 편집]

부산진 ~ 북울산[편집 | 원본 편집]

  • I: ITX-마음, : 무궁화 및 누리로
  • 동해선 전동차는 부전~태화강 구간의 모든 역에 정차
  • ●: 모든 열차 정차, ▲: 일부 열차 정차, ┃: 모든 열차 통과
번호 km 정거장 I 연계 노선 소재지
부산진 부전
0.0 - 부산진
미운행
미운행
1호선, 경부선, 우암선 (연결) 동구
2.1 - 범일 가야선 (연결) 부산진구
K110 4.6 0.0 부전 1호선 (간접환승)
부전선 (연결)
부전마산선 (연결) (예정)
K111 6.9 2.3 거제해맞이 연제구
K112 7.9 3.3 거제 3호선
K113 8.6 4.0 교대 1호선
K114 9.8 5.2 동래 4호선 (낙민역, 간접환승) 동래구
K115 10.7 6.1 안락
K116 12.0 7.4 부산원동
K117 13.0 8.4 재송 해운대구
K118 14.0 9.4 센텀
K119 15.4 10.8 벡스코 2호선
K120 19.9 15.3 신해운대
K121 22.8 18.2 송정
K122 23.9 19.3 오시리아 기장군
K123 29.6 25.0 기장
K124 32.6 28.0 일광
K125 37.7 33.1 좌천
K126 41.2 36.6 월내
K127 43.8 39.2 서생 울주군
K128 52.2 47.6 남창 온산선 (연결)
K129 56.6 52.0 망양 울산신항선, 울산기지선 (연결)
K130 61.1 56.5 덕하
K131 63.5 58.9 개운포 남구
K132 68.4 63.8 태화강 울산항선 (연결)
K133 78.1 73.5 북울산 북구

외동 ~ 영덕[편집 | 원본 편집]

  • 영해~삼척 구간은 아직 개통하지 않았다. 역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I: ITX-마음, : 무궁화호 및 누리로
  • ●: 모든 열차 정차, ┃: 모든 열차 통과
km 정거장 I 연계 노선 소재지
89.8 외동 울산광역시
북구
110.3 경주 경부고속선 (연결) 경주시
114.7 모량
미운행
건천연결선 (연결)
122.9 서경주
133.7 안강
139.5 부조 괴동선 (연결)
149.7 포항 영일만항선 (연결) 포항시
165.0 월포
174.1 장사 영덕군
181.7 강구
188.3 영덕
188.9 (종점)
영해 영덕군
병곡
후포 울진군
평해
기성
원남
울진
죽변
북면
원덕 삼척시
임원
매원
삼척 삼척선 (연결)

강릉 ~ 제진 (미개통)[편집 | 원본 편집]

동해선의 북부 구간으로 춘천속초선동해북부선과 연결된다. 아래 역명은 강릉과 제진을 제외하면 모두 미정이다.

km 정거장 연계 노선 소재지
강릉 경강선 강릉시
주문진
38선 양양군
양양
속초 춘천속초선 (연결) (예정) 속초시
간성 고성군
화진포
제진 동해북부선 (연결)

폐역[편집 | 원본 편집]

지선[편집 | 원본 편집]

동해선은 동남임해공업지구와 인접한 특성상 동남임해공업지구의 대규모 중화학공업단지와 연계된 화물 지선들이 많이 놓여있다.

일반지선
화물선
기지선

부전선[편집 | 원본 편집]

부전선
종류 일반철도(지선)
번호 31102
구간 가야 ~ 부전
영업거리 2.2 km
역 수 2개
개통일 1944년 6월 10일
시설 정보
신호 ATS, ATP
나머지 정보는 동해선과 동일

부전선은 동해선과 가야선을 이어주는 삼각선이자 기지선이다. 가야선의 가야역에서 분기하여 동해선의 부전역에서 합류한다.

목포무궁화호 열차가 동해선 부전역에 정차한 뒤, 부전선을 통해 가야선의 사상역으로 간다.

원래 명칭은 조동선(操東線)이었지만, 1955년 9월 1일 부전선으로 이름을 바꾸었다.[25]

km 정거장 연계 노선
0.0 가야 가야선 (연결)
2.2 부전 동해선 (연결)

문현선[편집 | 원본 편집]

문현선
종류 일반철도(지선)
구간 부산진 ~ 우암
영업거리 4.7 km
역 수 2개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운영자 철도청
개통일 1944년 6월 10일 (개통)
1958년 3월 11일 (명명)[26]
폐지일 1972년 4월 1일[27]
시설 정보
선로 1
전기 비전철
신호 불명

문현선부산진역(구 부산역)과 우암역을 잇는 화물선이었다.

km 정거장 연계 노선
0.0 부산진 경부선 (연결)
4.7 우암 우암선 (연결)

각주

  1. 철도청(1999). "한국철도100년사". pp.443.
  2. '중철궤도 확대'. 동아일보, 1920년 4월 9일 보도.
  3. '중앙철도 양선 개통'.동아일보, 1921년 10월 30일 보도.
  4. 한국철도공사(2010). "철도주요연표". pp. 69.
  5. 현재의 우암부두
  6. 한국철도공사(2010). 전게서. pp. 109.
  7. '동해남부선의 열차증설건의'. 경향신문, 1963년 3월 26일.
  8. '경전동해 2개순환열차'. 매일경제, 1970년 3월 26일.
  9. 한국철도공사(2010). 전게서. pp.209
  10. 한국철도공사(2010). 전게서. pp.215
  11. 한국철도공사(2010). 전게서. pp.266.
  12. 울산박물관.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 리플렛.
  13. '동해남부선 복선화계획 확정'. 경향신문, 1997년 5월 2일 보도.
  14. '동해남부선, 일반 철도로 전환되야'. 울산제일일보, 2010년 2월 24일자.[1]
  15. '부산~울산 동해남부선 일반철도로 전환'. 서울PN, 2011년 3월 31일 보도.
  16. '원주~강릉 철도 운영, 코레일이 맡는다'. 뉴스핌, 2013년 9월 12일 보도.[2]
  17. '부전~일광 동해선 복선전철 30일 개통'. 다이내믹 부산 제1760호, 2016년 12월 27일.[3]
  18. 건설교통부 고시 제2000-285호
  19. 국토해양부 고시 제2011-833호
  20. 국토교통부 고시 제2016-224호
  21. 국토교통부고시 제2019-173호
  22. 철도, 평화를 품고! 대륙을 향해 달리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3. 국토교통부고시 제2022-493호
  24. 전구간은 1왕복
  25. 교통부 고시 제432호 (1955년 8월 30일)
  26. 교통부 고시 제514호 (1958년 3월 4일)
  27. 철도청 고시 제73호 (1972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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