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M-1 그랑프리》(東方M-1ぐらんぷり)는 일본의 동인 서클 옐로지브라 및 그 후신 알노트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CD이자 독립 애니메이션이다.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들이 만자이 경연 대회에서 만담을 피로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동인 작품으로, 제목부터 만자이 경연 대회 M-1 그랑프리에서 비롯한 것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동방 M-1 그랑프리》의 첫 발표는 2007년 5월에 개최된 제4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때였다.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앨범을 발표하던 동인 서클 옐로지브라에서는 동방 캐릭터가 펼치는 만자이를 만들어보자는 기획 하에 《동방 M-1 그랑프리》[1]를 발표했다.
동인 작품 중에서도 이례적인, 특이한 드라마 CD였지만 이것이 인기를 모아 2007년 12월 31일, 코믹 마켓 73에서 속편 《제2회 동방 M-1 그랑프리》가 발표되었다.
제2회까지도 이 시리즈는 음성만이 수록된 드라마 CD 형식이었지만, 제3회부터 애니메이션이 첨부된 영상물로 바뀌게 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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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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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일본어) 알노트 | R-NOTE
- (일본어) Yellow-Zebra - 옐로지브라 - 웨이백 머신 (2019년 1월 28일)
각주
- ↑ 첫 발표 시에는 회차 표시가 없었다. 후에 속편이 발표되면서 구분을 위해 이 젓 번째 《동방 M-1 그랑프리》는 제1회라고 불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