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개역

돌고개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경열로 지하 87 (농성동)
번호  108 
노선 광주 도시철도 1호선 7.7 km
관할 광주교통공사
개업일 2004년 4월 28일
승강장 2면 2선

광주광역시 서구 경열로 지하 87 (옛 농성동 671-1)에 위치한 지하역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2004년 4월 28일: 1호선 녹동~상무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업

역명 유래[편집 | 원본 편집]

돌고개란 이름은 ‘석치(石峙)’란 의미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되나, 높드리 넘이란 뜻인 ‘달고개’가 변했을 가능성도 있다. 돌고개가 속해있는 월산동은 덕림산이 달덩이처럼 둥글고 덕스러울 뿐만 아니라 달맞이 하는 곳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그 기슭에 있는 마을을 월산(月山) 또는‘도군머리’라 칭했다. 조선후기에 이곳은 광주군 도천면에 속했고 구한말에는 광주군 월산 · 신촌리가 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승강장에 감지센서가 설치되어있다. 안전선에 접근시 센서가 사람을 인식해 경고 방송을 내보낸다.

역이 사거리에 위치해있어 바로 옆에 있는 양동시장역 보다는 버스 환승이 용이한 편. 단 버스 정류장 위치가 의외로 역과 거리를 두고 있어 환승하러 걷기 귀찮을 수 있다.

역세권[편집 | 원본 편집]

돌고개역 역세권.jpg

아무것도 없다. 저밀도 상업지구만 가득하다. 역 설계 때 부터 '주변에 작은 상가들 밖에 없지만 그래도 지어놓으면 탈 사람은 타겠지'식으로 건설한 감이 적지 않다. 서구청은 도보로 5분 안에 갈 수 없어 버스로 가는게 편리할 수 있다. 역 남쪽의 아파트 소단지들과 광주 MBC 건물은 도보 5분 거리에 걸쳐있으며, 어느 정도 도시철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 동신대학교 한방 병원이 역 아래에 있다.

역 이용률은 저조한 편이다.

시설[편집 | 원본 편집]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1호선
녹동 방면
 107  양동시장
 108  돌고개 평동 방면
 109  농성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