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지원센터란 「도시재생특별법」 제11조 및 시행령 제 15조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 및 수행하기 위한 행정과 주민간의 중간지원조직이다.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총괄, 지원기능을 수행한다. 총 77개소가 있다.
운영 방식[편집 | 원본 편집]
먼저 주민 협의체, 사업추진위원회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도시재생 관련 지원조직(사회복지단체, 문화재단, 상권활성화재단)의 참여를 통한 복지, 상권활성화, 공동체활성화 등 지원기능을 수행한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이러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재생을 지원하는 지역 활동가 및 교수, 실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그 중 센터장은 도시재생에 관해 검증이 되어있으며 해당 지자체의 지역 실정도 알아야 하며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가 주로 센터장이 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전국의 도시재생지원센터 목록은 도시재생종합정보체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내 최초의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이며 전국 최초의 도단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