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언 (카드 게임)

도미니언》(영어: Dominion)은 2008년리오 그란데 게임즈에서 발매한 카드 게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출시하였다. 게임의 디자이너는 도널드 X. 바카리노이며, 플레이어들은 군주가 되어 많은 땅을 모으는 게임이다. 게임 시간은 약 30분 내외, 적정 연령은 13세 이상이다.

게임 개발자가 『길드를 위하여』가 마지막 확장팩이 될 것이라 하고 도미니언 시리즈의 러시가 종료되었다. 하지만 제작사와 플레이어들의 요청으로 2015년에 새로운 확장팩이 더 나왔고, 2016년 『제국』이라는 이름의 대형 확장이 발매가 확정되었다.

게임 준비[편집 | 원본 편집]

  • 각 플레이어는 동화 7장, 사유지 3장을 받는다. 이를 덱이라고 한다. 각자 덱을 잘 섞어 뒷면으로 놓은 후, 5장을 뽑아 손에 든다.

게임 진행[편집 | 원본 편집]

  • 시작 플레이어부터 한 턴씩 진행한다. 한 턴은 ABC의 세 단계로 이루어지며, 한 플레이어의 턴이 완전히 끝나면 시계방향으로 다음 사람이 턴을 시작한다.

게임 종료[편집 | 원본 편집]

  • 게임은 기본 승점 카드인 속주 카드가 떨어지거나, 공급처에서 3종류의 카드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끝난다. 자신의 덱, 버리는 카드 더미, 손에 남은 카드를 모두 모아 점수를 세어 점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턴을 적게 가진 사람이 승리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