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다수(Moral Majority)는 "확고한 도덕적 기준을 선호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의미로 보통 보수주의자들이 진보주의자들의 도덕관이나 변화추구적 성향에 반대하거나, 기존 대중이 지니고 있는 보수적이고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배타적 관념을 도덕이라고 칭하며 미화시킬 때 사용된다.이들 논리론 다수가 곧 정의이다.[1]
유래는 동명의 제리 폴웰(Jerry Falwell)이 설립한 특수 이익단체로 반-동성애, 기독교 근본주의를 정치에 주입하기 위해 고안된 단체였다. 해당 단체는 1979년 설립되어 1980년대 말에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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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쉽게 설명해서 동성애 차별이 비도덕적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동성애가 비도덕적이라고 하는 것이다.말 그대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