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존슨

데이지 존슨
Daisy Johnson
등장인물 정보
본명 데이지 루이즈 존슨
Daisy Louise Johnson
다른이름 퀘이크, 코리 서터, 펑키 브루스터
성별 여자
국적 미국
직업 전 실드 국장
신체 163cm, 52kg
소속 실드, 뉴 어벤저스, 시크릿 워리어즈
색상 파란색(눈동자), 검은색(머리카락)
작품 정보
작품 마블 코믹스
창작자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 가브리엘레 델오토
등장 Secret War #2 (2004년 7월)

데이지 존슨(Daisy Johnson)은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이다. 2004년 《시크릿 워》에서 첫 등장하였다.

뉴 어벤저스 가입 이후, 퀘이크(Quake)란 이름도 사용했었다. 여담이지만 쉴드 국장도 지냈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마블 코믹스[편집 | 원본 편집]

슈퍼빌런 미스터 하이드의 사생아. 양부모 밑에서 약간의 방황을 하며 살고 있다가, 자신도 모르게 초능력을 발현하게 되었고 닉 퓨리가 직접 그녀를 스카우트했다.

라트베리아를 전복시키기 위해 닉 퓨리가 독자적으로 꾸민 비밀 작전에 캡틴 아메리카, 울버린, 스파이더맨,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블랙 위도우와 동참한다.[1] 수상 루시아 폰 바르다스가 히어로들의 맹공에도 굴복하지 않자 퓨리는 데이지에게 확실한 경고를 보여줄 것을 명령하고, 데이지는 능력으로 라트베리아 성을 붕괴시켜 버린다.

사건 이후 새 국장으로 취임한 마리아 힐에게 퓨리의 행방을 추궁받지만, 모르쇠로 일관. 본인도 퓨리의 행방은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분노한 힐이 데이지에게 직무 해제 조치를 내린다.[2]

실드에서 떠난 후,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데이지는 마이클 포인터 사건을 계기로 뉴 어벤저스의 연락을 받는다.[3] 제노샤에서 매그니토의 난동을 막기 위해 다시 실드 요원으로서 제노샤로 파견된 데이지는, 존(Xorn)에게 사로잡힌 매그니토의 뇌에 힘을 집중하여 존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사건이 일단락된 후 데이지는 자신을 뉴 어벤저스의 멤버로 넣어달라고 말하며 히어로 이름인 '퀘이크'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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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리즈에서 스카이(Skye)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2편에서 본명이 드러난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1[편집 | 원본 편집]

마이크 피터슨을 숨겨주려다가 쉴드-616팀안테 걸려서 잡혔다가 쉴드-616팀이 되었다.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2[편집 | 원본 편집]

멜린다 메이에게 훈련을 받아서 현장요원이 되고 나중에 레이나와 함께 오벨리스크의 힘에 의해서 각성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이 여기서 나오는데... 진동능력을 가지고있는 인 휴먼, 데이지 존슨(Daisy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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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편집 | 원본 편집]

진동 에너지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능력이 통제가 안 돼 주변에 지진을 일으키는 충공깽스러운 힘이었으나, 퓨리의 훈련을 통해 능력의 정밀조준도 가능해져서 원하는 좌표를 집어 진동폭발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시크릿 워》에서 울버린의 심장을 펑펑 터뜨리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표현된다.

진동 능력과 관련이 있는지는 의문이나, 정신 능력이 있어 텔레패스들의 공격도 방어 가능.

초반에는 뮤턴트로 여겨졌으나 《시크릿 워》의 닉 퓨리 파일에 따르면 그녀에게 X 유전자는 없다고 한다. M데이 이후에도 별 영향이 없는 것을 보면 뮤턴트는 확실히 아니다. 그래서 미스터 하이드의 변형된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을까 추측중.

참조자료[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Secret War #2
  2. Secret War #5
  3. New Avengers #18
  4. New Avengers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