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마커

마비노기》의 무기 체인블레이드 관련 스킬.

습득 및 수련 방법[편집 | 원본 편집]

데스 마커 관련 퀘스트를 에아렌 스토리를 마치고 나서 받을 수 있다. 퀘스트 난이도는 어려운 편은 아니나 마지막 반시 스케치가 사람을 귀찮게 만든다. 페카 던전이라는 골때리는 던전 난이도 때문.[1] 그랜드마스터 퀘스트에 나오는 반시는 적용 제외이므로 반드시 페카 던전에 들어서야 한다.

수련 할 때에는 적이 2기 이상 밀집 가능한 곳에서 데스 마커 1방을 버틸 수 있는 적에게 사용하고 후드러 패주면서 수련한다. 처음에는 그럴 필요 없이 방호벽을 쳐도 되지만, 랭크가 높아질 수록 "적을 끌어온다" 라는 수련 항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발동시 피격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주변의 적을 데스 마커가 발동된 대상에게 확률적으로 끌어모으므로 적 한가운데 있는 놈에게 먹인 뒤 두어방 때리면 적들이 모인다. 이 때, 체인 스위핑이나 슈팅 러쉬로 정리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다.

2의 도르카가 소모되지만, 체인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고 있을 때에는 데스 마커가 있냐 없냐에 따라서 딜량 차이가 나는 구간도 있다. 체인 딜 넣기 전에 데스 마커를 먹인 뒤 체인 임페일을 무자비하게 박아버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승단이 가능한 스킬로 승단시 능력치와 체인에 모이는 효과가 변한다.

각주

  1. 물리 무효, 마법 무효, 장거리 무효 3가지 속성 몬스터가 다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