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미제 사건 중에서 특별히 주목을 받은 세 가지 사건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다음 세 사건을 3대 미제 사건으로 꼽는다. 해당 사건의 경우 범인이 전혀 잡히지 않았으며 살인동기조차 알려지지 않았다.[1]

  • 1991년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 이형호 군 유괴 살인사건
  • 화성 연쇄 살인사건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편집 | 원본 편집]

1991년 3월 26일 대구직할시 달서구에 살던 5명의 소년들이 개구리 알을 줍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단체로 실종한 사건이었다. 한동안 소재가 알려지지 않아 별의별 소문이 나돌다가 2002년 9월 26일 성산고등학교 공사장 근처의 산인 와룡산 근처에서 모두 유골로 발견되었다. 범인을 찾고 사망 원인을 규명하려고 했으나 결국 2006년 공소시효 15년이 지나 영구미제로 남게 되었다.

이형호 군 유괴 살인사건[편집 | 원본 편집]

화성 연쇄 살인사건[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