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요마

학교괴담 대요마.jpg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의 공포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최종 보스. 사자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는 보스 요괴로 최종화에서 등장한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대요마는 수백 년 전부터 있어왔던, 대요괴 다크시니보다 더 강력한 존재이다. 그는 본래 사당에 봉인되 있었는데, 학교괴담의 주 요괴들처럼 봉인 장소가 훼손되자 부활하여 날뛰기 시작한 것이다. 그는 해미의 친구들과, 학교선생님을 조종한다. 뿐만 아니라 해미의 엄마 윤희숙의 요괴 일기에 적힌대로 봉인되었던 요괴들까지 부활시켜 해미 일행을 방해한다. 그는 염적능력이 없다는 해미의 말을 듣고 갑자기 출연하여 해미를 공격한다. 하지만, 다크시니가 갑툭튀하여 해미 일행을 구해주고 다크시니는 대요마와 맞써 싸운다. 하지만 대요마의 강력한 힘과 빠른 스피드는 다크시니의 공격을 추월시켰는데, 다크시니가 발톱으로 핥퀴었을 때, 당한 척 하다가 다시 체력 회복. 그리고 다크시니를 피투성이 고양이로 만들어 버리고, 해미 일행을 쫓아간다. 대요마 소멸 봉인 의식을 준비하던 해미 일행 앞에 나타난 대요마. 누리는 마고(디크시니)는 어떻게 됐냐고 하자, 대요마는 다크시니 말이냐, 녀석이 날 막을 수 있을 줄 알았나?날 방해하는 녀석은 인간이든 요괴든 전부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라는 보스 다운 대사를 남긴다. 그리고 장연빈과 오경태가 횃불을 들고 대요마를 없앨 의식을 치르려 하지만, 그 순간 땅이 꺼지며, 용암처럼 보이는 죽음의 강이 나타난다. 이 강은 사실 대요마가 가진 힘의 원천이었으며, 대요마는 해미와 친구들의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하자 바로 다크시니가 쫓아와 대요마에게 다시 공격을 가한다. 다크시니는 마고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대요마를 원천의 강으로 떨어트린다. 하지만 대요마는 땅을 집고, 다시 올라와 해미 일행을 막는다. 그러는 찰나 마리아의 몸에서 윤희숙의 영혼이 보이며 해미는 봉인 주문을 외우고, 다크시니가 대요마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종이 대요마의 얼굴에 닿자, 대요마는 비명을 지르며 소멸하고 만다. 또한 다크시니가 마고의 몸에서 빠져나가고, 대요마가 죽고 난 후에는 두 번 다시 요괴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봉인방법[편집 | 원본 편집]

봉인방법은 횃불로 대요마를 감싸고, 염적능력을 끌어들여 주문을 외운다.

봉인 주문[편집 | 원본 편집]

원한을 먹고 사는 악령이여 잠들라!

원천[편집 | 원본 편집]

원천.jpg

대요마가 가진 힘의 원천. 용암의 모습을 하고 있다.

요괴 일기에 그려진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요괴 일기.png

요괴 일기에 그려진 그림이다. 물론 진짜 모습과는 완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