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우파발 루머

(대안우파/편견과 반박에서 넘어옴)

미국을 비롯한 대한민국에 퍼진 대안우파의 편견을 나열하고 이에 반박한 문서이다.

대안우파는 2010년대 초에 등장했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스티브 배넌의 공작으로 대안우파의 레퍼토릭이 인터넷 상으로 퍼지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의 우경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의 남초 커뮤니티는 이미 대안우파 레퍼토릭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상태이며 한국의 여러 진보좌파 단체들은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이 문서는 모든 우파가 아닌 대안우파에 한정되어 있다. 왜냐하면 우파라고 해서 서구중심주의적 사고방식을 갖는 것은 아니며 타자를 혐오하거나 혐오선동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인류[편집 | 원본 편집]

인종[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인종마다 지능의 차이가 있으며 그 순위는 아시아인>백인>히스패닉>흑인 이다.

반박: 제러드 테일러의 대표적인 주장이며 그 이전에도 이런 주장이 나돌았다. 그러나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속한 단체가 모두 인종주의 단체이기 때문에 신빙성이 낮다. 대안우파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이지 생물학, 유전학에 근거해서 분류된 것이 아니고 단지 피부색과 출신 지역을 근거로 한 것이고 피부색, 출신지역이 지능과 관계있다는 것은 난센스에 불과하다. 미국에 거주한 아시아인은 대개 아메리카 드림을 목적으로 이민을 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인정받으려면 노력을 할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미국백인보다 더 높은 학력수준을 갖춘 것이다. 반면에 미국흑인은 노예로서 이민해와서 그 휴유증이 지금까지 남아있고 히스패닉은 중남미의 막장스러운 사회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민해온 것이다. 대안우파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극심한 빈곤과 내전을 보고 흑인이 지능이 낮다는 근거라고 우기지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가 지금까지도 엉망진창인 것은 19세기부터 시작된 유럽국가의 식민정책이 원인이고 그 이후에 중국, 인도같은 신흥국가들이 아프리카의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서구와 자본주의적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를 비롯한 아시아의 신흥국가들은 아프리카의 자원을 장악하기 위해 지역 군벌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에서 빈번한 내전과 빈곤의 원인이다.

대안우파에 속하지 않는 샘 해리스는 인종 간의 지능의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가 말하는 인종은 영미권 정부의 구분에 따른 것이 아니며 그의 주장에 대한 근거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 편견: 흑인은 육체적 능력이 우수하다.
반박: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헬스장 사진과 미국 흑인들이 스포츠계에 많다는 것을 보고 흑인이 육체적 능력을 높이사지만 이는 흑인들이 스포츠계에만 진출하는 정치사회적 환경을 무시한 편견에 불과하다. 미국 흑인들은 경제적으로 하류층에 속한 것이 현실이고 이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미국은 보편적 복지를 하지 않는 신자유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흑인들은 의무교육조차 받지 못하며 별 다른 교육이 필요가 없는 스포츠계에 진출할 수밖에 없다.

종교[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무슬림들은 잠재적 범죄자이다.
반박: 이슬람과 테러리즘을 연관시키고 무슬림 범죄자를 이슬람의 특징이라고 매도한 결과물이다. 그러나 테러리즘은 종교와 연관이 없는 것도 상당하며 범죄는 종교와 관계없이 일어난다. 단지 종교를 팔아서 악행을 정당화할 뿐이다. 타집단의 범죄들을 부각하는 것은 제노포비아를 조장하는 수법이며 이는 사실을 아니라 체리피킹이다.
  • 편견: 무슬림은 지나치게 광신적이다?
반박: 모든 무슬림이 종교 규율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을 갖는 자가 존재한다. 게다가 사실 광신도는 이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기독교 등)에도 있는데 이슬람 광신도들만 부각 시킨 것에 불과하다.
  • 편견: 무슬림들은 현지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있다?
반박: 살라피스트들을 비롯한 이슬람주의자들이 그럴 뿐이며 이런 사람을 키운 것은 바로 서방이다. 1980년대에 시작된 신보수주의 확산은 무슬림에게도 영향을 미쳐 이슬람주의가 대세가 되었다. 게다가 그 동시에 시작된 이슬람 혐오선동으로 무슬림들은 더 극우화되어 서방문화를 적대시하여 동화를 안 하려고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일부 무슬림들은 서양과 타협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이슬람주의를 비판하는 무슬림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아얀 히르시 알리는 이러한 개혁주의자가 소수에 불과하다고 네오콘의 신보수주의, 친사우디 정책이 이런 개혁주의자를 소수로 만들고 있다.
  • 편견: 무슬림 인구 증가로 이슬람화 될까 두렵다.(유라비아 참고)
반박: 주류 무슬림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슬림의 기준은 부모가 무슬림이면 무조건 무슬림이라는 것이다. 즉 무신론자라도 부모가 무슬림이면 무슬림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이슬람혐오를 선동하는 극우파들은 무슬림의 기준을 매우 넓게 잡아 유라비아가 될 것이라고 선동중이다. 하지만 이미 유럽내 무슬림들은 게토화되어 있는데다 무슬림의 인구가 급증한다고 해도 주류 사회에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런 힘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무슬림들이 폭동이라도 일으키면 극우에게 유리한 점만 제공하기 때문에 유럽내 무슬림의 인구가 많아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 편견: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비해 과학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반박: 대안우파가 내세우는 기독교변증론 중 하나이고 조던 피터슨을 비롯한 기독교 극우파가 이런 변증론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라는 개념은 19세기에 창시된 것이고 과학자로 알려진 18세기 이전 사람들은 자신을 과학자라고 한 적이 없었고 철학자라고 생각했다. 주류 과학의 기본 바탕은 중국의 제자백가 사상이다. 제자백가 사상은 17세기에 예수회가 소개했는데 이는 유럽에서 계몽주의인본주의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1]공자사상의 무신론은 유럽에서 유행했던 종교적 패러다임을 비판하고 맹자사상은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했다.[2]

이 와중에 기독교는 단지 명예혁명과 프랑스혁명 이후로 자본가들이 새로운 지배층이 되면서 계몽주의를 지지하는 자본가들이 퍼트린 인본주의에 순응해서 과거에 비해 권위주의를 버린 것이고 당시 기독교도 지금의 이슬람교 만큼이나 율법을 강조하고 권위주의가 있었다.

신체 및 정신[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몸긍정 운동은 비만인들을 찬양하거나 비만을 조장하는 운동이다.
반박: 몸긍정 운동은 외모 지상주의를 타파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지 비만인을 찬양하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게다가 몸긍정 운동은 비만인들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마른 사람들에 대한 인식 개선도 요구하는데 비만인들만을 위한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 편견: PC 운동은 예쁜 여자를 질투하는 못난 년, 쿵쾅이들의 빼애액이다.

반박: 4chan 사이트에서 politically incorrect를 언급할 때 예쁜 여자 이야기를 하면서 PC를 비난하지만 사실 PC 운동은 예쁜 여자를 배척하거나 성적인 것을 탄압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외모, 인종, 젠더, 성지향성으로 인해 불필요한 차별을 받거나 비난받는 것을 막는 것이 PC 운동의 본질이며, 외려 협소하게 정의되어 있는 미의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시도이다.

물론 PC 운동가들 내부에 성적 대상화 운운하며 예쁜 여자나 자발적으로 미를 추구하는 여성을 억압하려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으로 한 SJW이다(국내에서 화장하거나 날씬한 여성을 흉자라고 비난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도 포함). SJW와 PC 운동은 동의어가 아닌데도 대안우파는 거의 같은 의미로 쓴다.[3]

또한 몸긍정 운동은 여성이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된다. 즉 여성도 남성을 신체적, 성적 대상화해서는 안되며 근육질 몸매가 아닌 남성도 존중받아야 한다. 그러나 국내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탈코르셋[4]을 지지한다면서 (주류사회 기준에서) 예쁘게 보이는 여성을 싸잡아 비난하고 남성의 외모품평을 해대는데 이는 이중잣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몸긍정 운동은 장애를 가진 신체에 대한 긍정도 포함된다.

성별[편집 | 원본 편집]

남녀[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남녀 간에는 성격 차이가 있다.
반박: 대안우파 온건파는 인종 차이를 인정하지 않지만 성별 차이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진화심리학을 근거로 성별 간에 성격 차이는 존재한다고 선전하고 있으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페미니스트의 수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별 고정관념에 어긋나는 경우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며 단지 정신병이나 예외라고 치부하고 있다. 육체적인 성별 차이는 이미 생물학적, 유전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에 이견이 없지만 성격, 지적 차이는 이견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대개 보수우파 성향이라는 것은 이들의 주장에 대한 신빙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도록 한다. 게다가 그들 중에 극우는 여성을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 편견: 남녀 간의 임금격차는 당연하다.
반박 :조던 피터슨은 남녀 임금차 문제에 대해 소수의 남성들이 일을 열심히 하니 그에 따른 결과라면서 허구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일을 열심히 안해도 인맥을 이용해 더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그의 주장은 근거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 같은 경우 남녀 임금차는 남녀의 가치관 차이에서 왔다며 남성들은 수익이 되는 흉부외과, 이공계 쪽으로 가는데 여성은 그러지 못해서 임감격차가 허구라고 주장하지만 사실 회사마다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다르기 때문에, 흉부외과나 이공계 남성이라도 돈 못 버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그는 여성은 남성에 비해 노동 시간이 짧고 가정을 꾸린다는 이유로 장기 결근이 많다며 허위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노동시간이 길어도 저임금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남성도 육아 휴직을 쓰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에 불과하다(다만 이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은 자본주의로 인한 문제라는 이야기가 있다).
  • 편견: 성별 갈등은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시작되었다.

반박 : 나무위키대한민국의 젠더 분쟁[1]의 문서를 보면 페미니즘 단체나 여성들의 남성혐오 사례 일방적으로 나열되어 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해 성별 갈등은 피지배층을 이간질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분할통치(Divide&Rule)의 결과물이다.

한국에서는 주류 여성단체뿐만 아니라 국방부, 행정부가 자신들이 자행하고 있는 부정부패를 숨기고 화살을 돌리기 위해 남성혐오여성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이들의 계략으로 자신이 힘든 원인이 페미니스트 때문이거나 마초 때문인 것으로 서로 잘못 알고 있으며 남녀가 갈등하는 동안에 지배층은 지금까지도 별탈 없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
반박2 : 모든 갈등은 항상 국가 재정에 관한 사회적 관점과 정치적 관점의 충돌로 일어난다. 이러한 충돌은 각자 다양한 주제로 돌려지지만 핵심적으로 세금도둑질을 하고 싶다는 불순한 의도를 숨기거나, 세금도둑질을 하지 말라는 과열된 내분, 분쟁의 양상으로 흐르기 쉽다. 불순한 의도를 숨기거나 이상주의가 극단화되어 국회의원 혹은 자신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남의 파산까지도 감내하는 희생을 통해 특정 집단한테 세금 지원을 해야 한다는 무리수를 두거나, 아무리 정의로 가득찬 생각이라도 국가 재정이 IMF급으로 파탄 날 정도면 한계가 있다는 두 가지 입장이 주로 팽팽하게 맞서는데, 감정만 상할 대로 상하고 그냥 상대방이 싫다는 사사로운 감정이 겹쳐서 정의의 탈을 써서 무의미한 복수가 되는 일이 잦다. 특히 클리앙에서 이런 무의미한 논쟁이 일상적인데 다른 곳에서도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지 없지는 않다. 2023년 5월 22일 기준으로 다수자와 소수자에 관계없이 세계적으로 세금도둑 논란에서 자유로운 권력을 쥔 집단은 없기 때문에 무의미한 갈등이 싫은 입장에서는 페미니스트든 안티페미니스트든 정치적 올바름에 관해서든 그 나물에 그 밥으로 보인다. 애초에 권력을 쥔 집단 중 자기 집단의 세금도둑 논란을 지적하면 거품을 무는 부류만 많지 깔끔하게 해명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세금도둑을 혐오하는 입장에서는 실소만 나올 뿐이다. 아무리 겉만 착한 사상을 전파한다고 하여도 속으로 세금도둑이 될 것 같은 듯한 낌새가 보이면 깔끔하게 손절하는 사람까지 설득하지는 못할 것이다.

성소수자[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성소수자는 정신병이다.
반박: 성소수자가 정신병 목록에서 삭제된 지는 벌써 20년이 넘었으며 이에 대안우파는 성소수자의 음모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자신이 마음에 안 들면 정신병으로 간주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제대로 된 의학적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번식을 못하면 정신병이라고 하는 대안우파가 있지만 이는 이성애자이지만 자식을 안 갖는 딩크족도 정신병이라는 오류가 생기고 만다.
  • 편견: 퀴어축제는 엽기적인 노출이 심하고 성인용품을 판매한다.
반박: 퀴어 퍼레이드에서의 노출은 단순히 선정적인 행위가 아니라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몸과 섹슈얼리티를 긍정한다는 의미를 가진 행동이다. 설령 그것이 나쁜 것이라고 치더라도 모든 퀴어 퍼레이드가 다 그런 것은 아니며 호모포비아들이 그런 모습만 퍼날라서 동성애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
  • 편견: 모든 남성 동성애자들은 항문성교를 한다.(한국)
반박: 애초에 항문성교를 하든 말든 개인의 자유이기 타인이 비난할 수 없다. 게다가 모든 남성 동성애자들이 항문성교를 선호하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항문성교는 이성애자들도 한다.
  • 편견: 찜방(휴게텔)은 동성애의 현실이다.
반박: 애초에 찜방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판받을 이유는 없다. 설령 찜방이 나쁜 것이라 할지라도 애초에 찜방 같은 문화가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에 더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성매매와 성교, 애정은 전혀 연관이 없다. 동성성교와 동성애는 항상 연관된 것은 아니며 동성 간의 성매매는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여성을 접하지 못하는 고립된 이성애 남성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 편견: 동성애의 결과로 에이즈에 걸리고 동성애자들은 그 치료비를 세금으로 메꾸려고 한다.(한국)
반박: 과학적 사실이 아니고, 엄연한 편견이다. 에이즈는 에이즈 보균자와 성교로 감염되는 것이지 동성애가 에이즈를 유발한다는 것이 아니다. 선후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한데다 성급한 일반화까지 범하고 있다. 그리고 성소수자들은 에이즈 치료비를 정부가 지불하라는 주장은 한번도 한 적이 없으며 한국의 기독교 우파들이 에이즈 약 값이 얼마나 비싼 줄 모르고 비성소수자들을 선동하기 위해 호모포비아적인 거짓말을 한 것 뿐이다.
반박2: 사람은 몸이 아프면 정작 세금 문제보다 죽음을 피하고 싶다는 절박함이 있는데 이는 성향에 상관없는 인간의 수명과 노화에 의한 슬픈 부분이다.
  • 편견: 성별은 오로지 남녀만 있다?
반박:젠더 이분법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인터섹슈얼을 배제한 헛소리에 불과하다.
  • 편견[5]: Bill C-16 법안은 트랜스젠더를 ze/sie/zie/ey/per 따위로 부르지 않으면 증오발언으로써 처벌하는 (극좌 포스트모더니즘 관념에서 비롯된) 법률이다?
반박: 나무위키 등지에서 대안우파 인사인 조던 피터슨의 말을 인용해 이런 가짜뉴스를 퍼지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개소리다. Bill C-16 문서 참고.
반박2: 정체성 문제는 인간한테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지 고뇌를 안겼다. 옛날부터 성공한 사람들이 구축한 언어적 세계관을 미래 세대는 미래 세대 고유의 정체성으로 뛰어넘고 싶다는, 남한테 의지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길을 갈고닦아 성공하는 행복을 원할 수 있다. 인간의 행복은 남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는 것이나, 남이 따라할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해주는 통제력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소수자들이 고유의 언어를 구축하고자 시도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자기통제력을 평화롭게 손에 넣기 위한 처절한 발버둥이다. 따라서 여기서의 인칭 문제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야 했는지 답을 찾는 과정으로 봐야 하며, 특정한 인칭 사용자가 받아야 할 비판점과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반말이 습관인 사람은 주변 사람한테 무례하게 굴 때 비판받으며, 반말이 잘 안 고쳐져서 미안하다고 주의하면 주변의 호감을 사는 것과 같다.

페미니즘[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페미니즘은 어원에서 보듯이 성평등이 아니라 여성 권리만을 추구한다.

반박: 주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권리 향상으로 성평등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에 대한 이견이 있지만 대안우파가 저런 주장을 하는 의도는 페미니즘을 남성을 지배하려는 여성우월주의적 음모로 매도하기 위해서이다.

페미니즘은 분파가 다양하기 때문에 성평등에 대한 정의도 제각각이며 성평등이 아닌 성적 자유를 추구하는 페미니즘도 있다. 그러나 페미니즘이 여성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대부분 페미니즘 분파[6]에게 있는 결점이며 이런 결점을 지적하기 위해 매스큘리즘이 생겨났다. 2세대 페미니스트까진 여성에만 초점을 맞추었지만 3세대부터는 매스큘리즘 이론과 성소수자 이론을 수용하여 가부장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성소수자까지 차별한다고 결론내렸다.
  • 편견: 서구권에서는 성평등이 이미 달성되어서 여성의 권리가 높고 비서구권이나 이슬람권에는 그렇지 못해서 여성의 권리가 무조건 낮다?
반박:크리스티나 호프 소머즈는 서구권에서는 성평등이 이미 달성되어 페미니즘이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다.[7] 이에 대해 근거 자료로 유엔 통계이나 세계 경제 포럼의 통계를 제시하는데 사실 선진국이라고 해도 각 나라간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하고[8] 저런 통계가 서구 세계의 우월성을 정당화하여 비서구지역이 야만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비판 받고 있는 실정이다.[9]
  • 편견: 페미니즘은 이미 몰락되고 있다?
반박:마일로 이아노풀로스는 페미니즘이 몰락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의 70%가 페미니즘 의제에 동의한다고 나와있다.
  • 편견:페미니즘은 동성애와 이슬람과 친하다.
반박:극우파들이 퍼트린 대표적인 헛소리다.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들조차 이슬람을 혐오하는 것이 현실이며, 성소수자와 이슬람을 동시에 지지하는 페미니스트는 상호교차 페미니스트 계열 뿐이다. 게다가 상호교차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의 전부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성소수자와 이슬람은 둘다 혐오대상이기 때문에 워마드와 여초에서조차 예멘 난민을 반대하고 있다.
  • 중동권이나 비서구권에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나 페미나치가 없다?
반박:한국 남초 사이트 유저들이나 서구권 대안우파들은 이슬람권이나 무슬림 중에서는 페미나치가 없다고 편견을 갖는다. 그러나 여권이 열악하기로 알려진 인도에서는 성범죄 무고때문에 매스큘리즘이 발생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계 무슬림 페미니스트인 린다 사서아얀 히르시 알리에게 성적인 모욕을 할 정도이다.
  • 편견: 페미니스트들은 모두 못되고 외모가 추하다?
반박:페미니스트들의 외모가 추하다는 속설은 서프러제트 운동 시절 때 나온 것으로 대안우파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표현하기 위해 저렇지만 사실 누가 페미니스트인지에는 외모, 성격과 무관하다.
  • 편견: 강간 문화는 중동에만 존재하고 서구권에서는 없다?
반박:강간 문화라는 용어가 인종주의에 기반한다는 비판이 있다.[10]강간 문화라는 용어는 1970년대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창시한 것이고 현재는 상호교차 페미니스트들이 이를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대안우파는 래디컬 페미니즘이 쓰던 용어를 인종주의적 목적으로 쓰고 있을 뿐이다.
  • 편견: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타칭 여성 유튜버는 개념녀이다.
반박:이들은 대개 대안우파의 미인계이자 관심종자이다. 이들은 진정으로 페미니즘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나치에게 당한 남성들을 현혹시키고 있으며 대안우파의 일원으로 만들고 있다. 대개 반페미 여성이 개념녀라는 착각이 있지만 오히려 반페미 여성이 평소에 남성에게만 책무를 요구하는데 나약한 남성을 혐오한다. 게다가 페미니스트에 비해 남성들에게 아부를 잘 하기 때문에 사기행각을 수월하게 할 수가 있다. 참고로 꽃뱀=페미나치, 워마드도 아니고 꽃뱀=페미니스트도 아니다.
반박: 2000년대 초부터 한국의 안티페미니스트 사이에서 떠돌돈 루머이다.[11]그러나 팩트체크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뉴질랜드 루머는 2019년 현재까지 나돌고 있다. 뉴질랜드의 페미니즘은 대개 자유주의 계통이며 메갈리아워마드같은 남성혐오 단체가 없다.
반박: 대안우파와 연계된 급진적 남성주의자들이 이런 선동을 하지만 남성혐오와 여성혐오 모두 전근대 사회가 성 역할 내지 성차별이 만든 것이다. 즉 오히려 남성혐오와 여성혐오는 상당 부분 유의어에 가깝다. 물론 여성이 남성을 객체화, 대상화하거나 젠더룰에 입각한 남성차별을 하는 경우도 분명 존재한다. 이는 페미니스트들이 아닌 그러한 행동을 한 여성 개개인과 그런 젠더룰을 만든 가부장적 사회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12]
  • 편견: 디즈니+는 페미PC 때문에 적자를 봤다. 따라서 기업과 주주들의 이익을 낼 권리를 무시한 것이므로 페미PC가 인사상 주류가 되는 일은 영원히 없어야 한다.
반박: 특정 사상 때문에 적자로 고전하는 것이 아닌 디즈니의 영업 감각이 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서양사[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서양 문명은 독창적이고 동적이며 비서양 문명은 정체되어왔다.
반박: 서양 문명이 비서양의 영향도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해왔다는 것은 유럽중심주의 사관이다. 그러나 서양문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비서양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비서양 문명이 정체되어 보이는 것은 세계사 서술이 응용과학적 발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서양사의 비중만 매우 높기 때문이다.
반박2: 식문화적 관점으로 논하면 우월주의와 폄하는 무의미하다. 영국의 다과회 문화에 영향을 준 홍차는 중국의 녹차를 발효시킨 것이다. 중국 공산당이 받을 비판점과 별개로 녹차는 세계의 식문화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인도의 카레가 맛있다는 점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체질상 몸이 받아주지 못하는 부류와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도 맛이 없어서 못 먹겠다는 부류를 제외하고는 없다.
  • 편견: 서양 문명이 비서양에 비해 급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비서양과 달리 경쟁을 추구한 덕택이다.
반박: 경쟁의 문제점은 알피 콘 저서 <경쟁에 반대한다>에 나와있으며 경쟁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적 편견이다. 현대인이 알고 있는 서양 문명의 모습은 길게 잡아도 19세기 이후이며 이는 경쟁덕택이 아니라 비서양에 비해 개인주의, 인권, 세속주의를 보장했기 때문이다. 서양 문명도 18세기 이전까진 문명 상황이 비서양과 다를 바가 없었으며 그 당시 서양의 백성들도 대부분 농민이었으며 절대 빈곤에 처해있었다.
  • 편견: 십자군 전쟁은 무슬림의 침략때문에 일어났다.
반박: 대안우파 인사인 폴 조지프 왓슨의 주장이며 이는 십자군 전쟁의 책임을 무슬림에게 떠넘기는 헛소리이다. 십자군 전쟁은 명분상으로 예루살렘을 되찾는다는 것이지만 십자군들은 대부분 경제적 요인으로 중동뿐만 아니라 비잔틴까지 침략한 것이고 십자군의 범죄는 이미 다 밝혀진 상태이다. 이에 네오콘을 비롯한 대안우파가 변호론을 제기할 뿐이다.
  • 편견: 흑인노예는 바르바리 해적을 포함한 무슬림이 먼저 시작했고 유럽인보다 더 비인간적이었다.
반박: 무슬림이 흑인노예를 거느렸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왜냐하면 8세기 당시 무슬림은 아랍인 뿐만 아니라 베르베르인, 이란인, 인도인, 아람인 심지어 스페인인도 있으며 흑인노예는 주로 아랍인들과 베르베르인이 거느렸다. 게다가 바르바리 해적은 종교와 관계가 없는 북아프리카 해안의 해적 무리를 일컫는 말이며 이들은 흑인만 노예로 삼은 것이 아니다. 대안우파는 노예의 숫자를 가지고 잔혹성을 순위로 매지만 이는 대서양 노예무역에 대한 서양의 책임을 덜려는 수작에 불과하다. 대안우파는 흑인노예는 유럽인만 한게 아닌데 타칭 SJW가 유럽인만 가지고 그런다고 불만을 피우지만 이는 영미의 후원을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랍노예무역을 은폐한 반면에 서양에서는 진보좌파가 대서양 노예무역의 진상을 밝혀냈기 때문에 현대인을 비롯한 현대 무슬림들이 대서양노예무역을 알아도 아랍노예무역을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동양사[편집 | 원본 편집]

반박 : 아랍의 봄 이후로 이슬람주의 정당과 단체가 부각된 원인을 생략한 편견에 불과하다. 이슬람주의는 1980년대 영미에서 시작된 신보수주의화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고 중동에 만연된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가 중동인들을 우경화시킨 것이 원인이다. 대안우파는 중동의 세속주의 독재자를 지지하고 있는데 그들이 저지른 범죄는 다에쉬와 다를 바가 없을 정도로 인권침해가 심각했으며 서양의 주류 언론이 세속주의 독재자의 범죄를 보도하지 않아 대중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노엄 촘스키는 서방은 이슬람주의가 아니라 중동의 정치경제적 독립을 걱정하고 있으며[13]이는 이슬람주의가 대안우파와 적대적 공생관계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영미의 우파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수호하는 것이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이슬람주의를 확산시켜도 방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과학[편집 | 원본 편집]

사회과학[편집 | 원본 편집]

정치[편집 | 원본 편집]
반박:컬처럴 맑시즘 이론으로 역사적으로 사실이 아니다. 좌파의 정의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고 극우파들은 자신을 반대하면 중도우파도 아닌 우파라도 좌파드립을 치는 것이 오히려 현실이다. 게다가 계몽주의, 사회주의 , 진보주의는 셋 다 서로 친한 것이 아니고 서로서로를 우파라고 간주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치가 아닌 학문분야인 사회학에서 갈등이론가만 봐도 맑시즘과 비맑시즘 계열, 네오 맑시즘 등이 피터지게 싸운다
반박2:게다가 계몽주의적으로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는 부류 중 극단주의자는 좌우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다.
  • 편견: 과거부터 좌파는 우파와 달리 학살을 자행해오고 있다.
반박:이들의 내세우는 근거는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같은 현대의 서양형 좌파와는 방향성이 다른[14] 공산진영 지배자의 학살이다. 극우파가 아닌 우파도 좌파학살 드립을 치는데 극우파와 달리 홀로코스트를 인정하고 히틀러도 좌파로 여겨는 경향이 있다.[15] 그러나 히틀러까지 좌파라고 쳐도 서구제국주의의 학살과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의 우파 독재자들이 자행한 학살들도 잔혹성이 만만치 않다. 예시로 대한민국의 독재자들이 있다. 이런 것은 이런 사실이 대중적으로 안 알려졌을 뿐이다.
  • 편견: 좌파는 패륜을 생명으로 여긴다.
반박:대안우파는 좌파가 동성결혼, 낙태찬성, 성평등지지[16], 체벌금지, 차별금지법을 주장한 것을 가지고 비도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파가 지지하는 군대가 상당히 폭력적이라는 사실을 알면 군대가 자행해온 폭력이 낙태로 인한 폭력보다 더 잔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17]게다가 우파는 평등사회가 오면 자신들이 역차별받는다는 피해의식이 있으며 계급을 유지해야만 자신이 살아남는다는 심리때문에 좌파의 주장이 패륜으로 보이는 것이다.
  • 편견: 우파는 전통을 수호한다.
반박:대안우파가 생각하는 전통이라는 것은 대개 민족주의가 성립되었을 19세기에 전근대의 여러 문화중 특정 국가가 마음에 드는 것만 선택되고 창조된 것이며 특히 성소수자혐오, 여성혐오, 흑인혐오는 전근대시대부터 내려온 전통이 아니다. 전근대엔 지방마다 각자 문화가 있었으며 같은 지방에서도 서브컬처가 있었을 정도로 문화가 다양했다. 게다가 전통을 수호한다는 우파가 19세기에 성립된 시장자본주의를 수호한다는 것은 모순적인 말이다. 왜냐하면 시장자본주의는 전근대 시대엔 여러 종교에선 죄악으로 간주된 일이 있었고 전근대에 자본가는 현대적 용법으로 귀족들과 성직자들에게 좌파취급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파 이데올로기에는 보수주의만 존재하지 않는다.
  • 편견: 좌파는 여성우월주의(=페미나치), 흑인우월주의, 이슬람주의, 에코파시즘, 애니멀파시즘 편을 든다.
반박:진영논리와 언더도그마에 빠진 일부의 이야기이지 좌파 전체의 특징이 아니다. 대안우파는 중도좌파와 극좌파를 동일시하고 또 다른 우파를 좌파로 둔갑시켜 좌파의 본질이라고 매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미국 민주당이 신좌파의 영향을 받았지만 모든 신좌파의 주장을 수용하는 것이 아닌데다 친자본주의 정당이다. 그리고 주류 신좌파가 진영논리와 언더도그마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 것이 좌파의 본질은 아니다.[18]대안우파의 매도를 반대로 바꾸면 극좌파가 부정부패한 권력을 변호하고 소수자 차별, 혐오를 조장하고 소수자를 음해하는 것이 보수우파의 본질이라고 매도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 편견:혐오 발언을 처벌하는 국가들은 모두 좌파에 언더도그마에 빠져있다.
반박:유럽은 중도좌파와 중도우파 할 것없이 극우를 제외하면 세계 2차대전 당시 나치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파시즘의 발흥을 막기 위해 헤이트스피치 금지법을 제정하려는 것이다. 극우파들은 이에 표현의 자유 운운하면서 반대하지만, 자신들은 중도우파까지 좌파취급하면서 무시하는 것을 보면 표현의 자유드립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극좌파 중에서 헤이트스피치 금지법을 반대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순수한 목적인 반면에 극우파는 그런 목적이 아니다.
반박:대체로 대안우파들은 기존 우파들마저 친이민 성향이나 친PC 성향이면 무조건 좌익, 좌편향이라고 선동하는 경향이 있다. 당장 메르켈의 경우는 정치적 올바름을 수용하기는 하나 동성결혼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다문화주의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드러내고 기독교적 사회관을 옹호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보수주의 성향이며 중도우파 정당인 독일 기독교민주연합에 속해 있다. 게다가 WSJ가 유리천장 용어를 사용하여 여성의 사회 진입 제한을 비판하고 퓨디파이를 반유대주의 네오나치 극우로 왜곡 보도한 것을 계기로 대안우파들은 좌편향 드립을 치지만 퓨디파이가 평소에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농담을 즐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19] 그러나 대안우파의 생각과는 달리 WSJ는 경제적으로 우파 성향이 강한 언론으로 특히 신자유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다.
  • 편견:SJW는 대개 중산층이고 배부른 헛소리꾼들이다.
반박:대안우파SJW최태섭,위근우같은 중산층 출신만 부각하지만 SJW의 기원은 해당 문서에서도 나와있듯이 주류 사회에서 핍박받고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이 비이성적인 목소리를 내면서부터이다. 그들은 대개 하류층에게도 핍박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비방은 우파쪽도 예외가 아닌데 우파 주도자들은 하류층이 아닌 대개 중상류층 출신이다.
  • 편견:좌파는 노력,성실함을 무시한다.
반박:노력을 무시하는 것은 좌우와 관계가 없고 좌파는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층이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피지배층, 사회적 소수자에게만 노력을 강조하는 모순을 지적해온 것이다. 오히려 우파는 지배층의 비노력을 또 다른 노력이라고 변명하고 있다.
  • 편견:좌음(다음을 칭하는 멸칭)은 대문의 같이가치 구획에서 좌파적인 시민단체를 너무 많이 홍보해서 마음에 안 든다.
반박:네이버가 해피빈 서비스를 대문에서 잘 안 보이게 UI 및 UX를 개편한 시점부터 대안우파가 할 수 있는 착각이다. 메르스 갤러리가 악성화되기 전 네이버는 해피빈 서비스로, 다음은 같이가치 서비스로 봉사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었으며 검색 엔진 대기업들이 이를 무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과거 네이버가 대문에 해피빈 서비스가 잘 보이게 배치하였다가 잘 안 보이게 배치한 것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까지 내려온 특정 지지층의 계보한테 비판받은 것만은 사실이다.
경제[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이민자들로 인해 자국민 일자리가 뺏긴다.
반박:이민자가 자신보다 더 잘나가니까 이에 대해 피해망상을 갖는 것에 불과하다. 사실 실업 문제는 무조건 이민자 때문에 그런 게 아닌데 이를 모르고 무조건 이민자 탓으로 돌리고 있다. 실업문제는 마르크스 경제학에 따르면 자본가들이 이윤을 위해 노동자의 수를 줄이고 생산기계에 투자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생산기계는 이익을 늘리지만 노동자는 자본가 입장에선 손해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박2:오히려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3D 직종의 산재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불확실하여 내국인들의 전국민적인 기피 현상이 일어나 생계를 위하여 3D 직종에 종사해야 하는 개인사정이 있는 외국인 노동자가 자리를 대신한 것이다. 강탈 현상이 아니다.


  • 편견:난민을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이 든다
반박:정작 세금은 다른 곳에 많이 생기는데 난민 탓으로 돌리고 있다.
사회[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난민과 이민자들 때문에 범죄율이 증가한다.
반박: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자 때문에 범죄가 늘어난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미국의 이민자 인구가 늘어나긴 해도 오히려 범죄율은 낮아졌다. 현재 미국의 범죄율은 1980년대에 비해 훨씬 낮다.[20]
  • 편견: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폐지 이후로 백인 학살 사례가 증가했다?
반박: 백인 학살문서를 참고할 것
  • 편견: 총기난사사고로 인해 총기에 대해 규제를 촉구한 자들은 그저 재난 연기를 하여 계획된 것이고 꼭두각시에 불과하다.[21][22][23]
반박:북미의 극우파들만 하는 뇌내망상에 불과하다. 총기와 보수주의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다 총기고집은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대표적인 악습이다. 참고로 총기사고를 총기 탓하는 미국 민주당은 사회환경을 무시하는 판단이며 이는 공화당이 범죄 원인이 폭력적인 매스미디어 탓이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반박2:총기 규제를 흔히 폄하하는 목소리는 전미총기협회(NRA)의 로비 목적이 개입된 것이다. 평범한 시민들은 소박하게 살고 싶어 총기난사의 위험을 끝내고 싶어하나 어쩔 수 없이 호신용 총기를 들어야 하는 환경 속에서 공권력이 담당해야 할 치안의 부재를 경험한다. 협회는 평범한 시민들의 의사를 대변하기를 거부한다.
  • 편견: 메이저리티에 대한 혐오로 인해 메이저리티가 피해를 보고 있다.[24]
반박: 메이저리티는 자기방어를 하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큰 타격이 없다. 그러나 마이너리티는 스스로 방어하기가 어렵다. 단지 메이저리티 혐오를 내세우는 것 가지고 피해자 운운하는 것은 극우파들의 피해 망상에 불과하다.[25]
  • 편견: 마이너리티에게 최소한 혜택을 주는 것은 역차별이다.
반박:역차별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은 마이너리티들의 사회 진출을 독려하고자 만들어낸 제도적 장치인 할당제로 인해 메이저리티에 불이익이 생기거나 문화 시설에 있어 메이저리티 남성을 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26] 그러나 단지 마이너리티들에 대한 최소한의 정책 가지고 무조건 역차별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다. 그리고 여성 전용 시설 설치, 남성이 과도하게 데이트 비용 지불, 남성만 징병을 하는 것은 가부장제와 젠더 이분법적 사고에서 나온 것이지 역차별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반박:사전적인 의미로서 다문화주의는 아직까지도 실현된 적이 없다. 외국인 노동자 이민이 다문화주의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신자유주의자들이 저임금 노동력이 필요해서 이민을 허용하는 것이지 다문화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목적을 숨기기 위해 이를 다문화,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신자유주의자들은 유럽내 무슬림이 우경화되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왜냐하면 무슬림이 우경화될 수록 내국인과 이간질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런 정책의 부작용이 대안우파 부상이다.
반박2:시작점을 보면 68혁명의 계기는 역사서에 기록된 것만이 아닌 서양에서도 알게 모르게 문제가 된 시집살이 속 똥군기에 염증이 나서 세대차에 고뇌한 청년층의 불만도 있었다. 오히려 조심해야 할 것은 좌우에 상관없이 단순히 뭉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과도한 사상 전파에 매몰된 나머지 국가 재정을 파탄시키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자연과학[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지구온난화는 단지 자연현상이며 인류 활동과 연관이 없다.

반박: 네오콘 시절부터 떠돌던 대표적인 주장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대기업과 연관된 것으로 밝혀졌다. 화석연료에 집착하는 미국 대기업은 자신의 행태를 정당화하기 위해 지구온난화의 책임을 부정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의 인류책임에 대한 증거를 좌파의 수작이라고 매도하는 선전을 하고 있다.

대안우파는 지구온난화 이론이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을 막는 미국 민주당의 음모라고 매도하고 있지만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은 대개 선진국 대기업의 하청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응용과학[편집 | 원본 편집]

의학[편집 | 원본 편집]
  • 편견 : 백신 접종은 효능이 하나도 없다.
반박: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때문에 자폐증을 유발한다고 하거나 위협이 된다고 주장[27][28]하지만 유럽에서 백신 접종률이 줄어든 결과 홍역이 급속도로 늘어났다.[29][30]
  • 편견 : 비만인은 노력이 부족해서 비만이 된다.
반박:몸긍정운동을 혐오하는 대안우파 사이에서 나도는데 비만은 원인은 의지부족이 아니라 고탄수화물 환경에 따른 호르몬의 교란이라고 이미 의학적으로 증명되었다.[31]비유하자면 마약중독자가 게을러서 마약을 못 끊는거니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보수주의자의 주장과 다를 바가 없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르네상스를 인본주의의 시작이라고 알고 있지만 르네상스는 고대 그리스-로마 문화 부흥 운동이다. 르네상스 시대에도 신본주의는 여전했다.
  2. 근대는 '유라시아의 합작품'이다
  3.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을 기반한 SJW가 아닌 신좌파들은 외려 미와 섹슈얼리티의 다양성을 지향한다. 애당초 현대 서구의 성적 자유주의도 전통적으로 (PC 운동과 마찬가지로) 신좌파들이 이루어낸 성과이다. 외려 미국의 대안우파들이야 말로 성적 방종이 서구문명을 타락시켰다고 하여 포르노를 비난하고 자유로운 성행위를 혐오하지만 여성을 성적 대상화하는 이중잣대를 지녔다.
  4. 사실 탈코르셋 운동은 몸긍정 운동과 별 연관성은 없다.
  5. 사실 이건 편견도 아니고 명백한 거짓선동이다.
  6. 상호교차 페미니즘은 이에 속하지 않지만 상호교차 페미니즘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페미니스트들은 아직 래디컬 페미니스트의 주장에서 못 벗어났다.
  7. 토미 래런은 페미니스트들은 중동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 했다.
  8. 서구권 국가가 아무리 낙태가 합법이라고 해도 낙태법의 모순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존재하고 유리천장이 견고하고 남녀 임금차는 심한 곳이 여전히 있다.
  9. 오죽하면 유엔 통계와 세계경제포럼 문제점을 지적한 기사가 있을 정도다.
  10. http://www.jadaliyya.com/Details/27746/Orientalist-Feminism-Rears-its-Head-in-India Orientalist Feminism Rears its Head in India
  11. 2000년대 말까지 스웨덴이 페미니즘이 활개쳐서 아동들이 막장이 되었다는 루머가 나돌았다.
  12. 백인 쓰레기들에 대한 차별을 생각해보자. 이들은 흑인들이 자신들을 역차별하고 백인혐오를 조장한다고 생각하나 실은 주류백인들이 사회적으로 흑인들을 열등한 위치에 놓았는데 그들과 별 다를거 없는 삶을 사는 백인 빈민들을 멸시한 결과이다. 이런 주류백인들의 인종주의적 열등감에 세뇌당한 흑인들도 백인 빈민들을 멸시했다. 물론 이러한 멸시 자체가 옳지 않지만 백인 빈민들은 그것이 흑인들에 의한 백인 역차별이라고 왜곡되어 인식된 것인 셈이며 이에 대한 책임은 주류 기득권을 쥔 백인들에게 있다. (그러나 지금도 미국의 지배층들은 백인빈민과 흑인들을 이간질시켜 분할통치를 자행하고 있다. 작금의 한국에서 벌어지는 젠더갈등도 이와 유사한 점이 있다.)
  13. 미국이 걱정하는 것은 급진적인 이슬람이 아니다 ― 그것은 독립이다 (노엄 촘스키)
  14. 조던 피터슨은 맑시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구분하지 않음으로서 현대 좌파가 마치 공산권 좌파의 온건한 버전에 불과하다는 잘못된 강연을 하곤 한다
  15. 나치가 national "socialist" 라서 사실 좌파 사회주의자란 주장인데 주류 정치학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주장이다
  16. 양성평등이라는 말은 성소수자를 배제하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17. 우파는 군대는 폭력적인 기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18. 극좌파 같은 경우 정치적 올바름을 거부한다.
  19. 물론 WSJ의 오보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20. 이민자가 많아지면 정말 범죄율이 높아질까?
  21. 미 보수, 총기규제 촉구 생존 학생에 “FBI 꼭두각시” 음모론, 한겨레, 2018. 02. 21.
  22. 유튜브, ‘총격 생존자 배우설’ 파문…잇따른 음모론 新성지 ‘오명’, 조선일보, 2018. 02. 23.
  23. 유튜브·페이스북, 이번엔 총기 피해 학생 음모 동영상 파문, mk뉴스, 2018. 02. 22.
  24. 獨극우당 AfD, 소수집단 보호 '혐오발언법' 개정 시도 논란, 2018. 04.29.
  25. 사실 서유럽권에서도 일부 흑인우월주의자나 극단적 래퍼의 백인 증오언설을 처벌하는 사례가 존재하긴 하나, 최소한 자국 혐오 차원에서 독일에서 독일인을, 프랑스에서 프랑스인을 비하하는 발언은 처벌하지는 않는다. 이는 대개 증오언설이라기 보단 차별받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세상 한탄 정도이기 때문에 다수자의 혐오발언과 동급선상이 아니다.
  26. “남자는 안돼요” 서울시립수영장 ‘남성출입 금지’ 논란, 동아일보, 2018. 07. 05.
  27. 빌게이츠 "트럼프, 백신이 나쁜 게 아닌지 물어봐", 머니투데이, 2018. 05. 18.
  28. 백신반대론자와 포퓰리스트가 서로 끌리는 이유는?
  29. “백신은 위험” 불신 탓에 유럽 ‘홍역 몸살’, 한국일보, 2018. 09. 10.
  30. 백신 음모론은 트럼프의 발언 이전에도 있었는데 극우파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자본주의에 부정적인 극좌파도 그러고 있다. 미국 녹색당의 질 스테인도 백신 음모론을 주장한 적이 있었을 정도이다.
  31. http://paleo.tistory.com/180 비만이 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