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 분기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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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시설물 정보 | |
|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
| 노선 |
 중앙고속도로 10.12 km 중앙고속도로지선 10.00 km |
| 번호 | 3 1 |
| 관할 | 한국도로공사 |
| 개통일 | 1996년 6월 28일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앙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지선이 교차하는 분기점이다. 터빈형 교차로 구조로 중앙고속도로 대동요금소 방면에서 중앙고속도로지선 김해분기점 방면으로의 진입과, 중앙고속도로지선 김해분기점 방면에서 중앙고속도로 대동요금소 방면으로의 진입은 불가하다. 해당 방면으로 이동할 차량은 남해고속도로 김해분기점~대저분기점 구간을 이용하면 되므로 상관없다. 중앙고속도로지선은 이 분기점을 기준으로 김해분기점 방면은 왕복 4차선, 물금나들목 방면은 왕복 6차선으로 차선이 증감한다. 경부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로 이동하는 차량은 이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지선을 경유하면 중앙고속도로 대동요금소, 남해고속도로 북부산요금소에서 중간요금을 정산하는 번거로움 없이 목적지로 직행할 수 있다.
사진에는 중앙고속도로지선 김해분기점 방면 구간이 나타나지 않는다.
상습정체[편집 | 원본 편집]
대동요금소에서 물금나들목 방향으로 가는 차량의 숫자가 춘천 방면으로 가는 차량의 숫자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늘상 상습정체현상이 이 곳에서 일어난다. 진출로의 차선을 2개 차선으로 해 놓았지만 문제는 이미 도로용량을 아득히 초과하는 차들이 진출입로로 몰리다가 정체를 못견디고 1차선쪽으로의 차선위반을 시도, 결국 막판에 끼어들지 못하면서 1차선까지 모조리 다 막혀서 춘천방향으로 가는 차량들까지 막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거기다 막판에 1차선에서 3차선으로 끼어들기를 시도하면서 급정거를 하기 때문에 멀쩡히 춘천방향으로 가는 차량 입장에서는 사고가 나기 딱 좋은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