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설무흔(踏雪無痕)은 무협 장르의 용어로, 눈을 밟아도 발자국이 남지 않는 경공의 경지를 가리키는 말이다. 경공의 기준[편집 | 원본 편집] 특정한 무공이나 초식이라기보다는 경공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일종의 기준처럼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풀잎 위를 딛고 달리는 초상비보다는 윗줄로, 물 위를 밟고 달리는 등평도수보다는 아랫줄의 경지로 설정된다. 대중문화 속의 답설무흔[편집 | 원본 편집]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천기의 티엔의 기술 중에 답설무흔이 있다. TRPG 시스템 《겁스》에는 [답설무흔] 기능이 존재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