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공원 | |
|---|---|
|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원대로 116 |
| 번호 | 327 |
| 노선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11.8 km |
| 관할 | 대구교통공사 |
| 개업일 | 2015년 4월 23일 |
| 승강장 | 2면 2선 |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2013년경: 역명을 달성공원으로 결정[1]
- 2015년 4월 23일: 3호선 개통과 함께 개업
역 주변[편집 | 원본 편집]
달성공원 등이 근처에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편집 | 원본 편집]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선로는 경부선을 위로 통과한다. 이 때문에 대구광역시에서 대구권 광역철도와의 환승역 건설을 추진되었다. 실제로 2015년 KDI 대구권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과정에도 반영되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건설에 반영되지 못하였다. 역이 경부선에서 300m정도 떨어져 있어 환승동선이 길어지며, 신규로 선상역사를 지어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에서는 이 역의 건설을 전액 지방비로 부담하라는 입장이다. [1]
그러나 국토교통부 고시에서 왜관산업단지역과 함께 장래 추진역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추진 예상역 중에서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대구권 광역철도의 건설이 예비타당성을 맞춰 지을 수 있는 부분만 빨리 짓고 나머지 역들은 추가하는 식으로 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따라서 추후 건설의 가능성은 있다. 역세권 인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제시된 2015년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대구시내 역 중에서 승하차량이 제일 많은 것으로 예상된 만큼,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에서의 가칭 역명은 원대역이었으나, 실제로는 경부선과의 교차점이 북구청역 ~ 달성공원역에 있고, 달성공원역이 제일 가깝기 때문에 역이 건설된다면 달성공원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2] 혹은 대구 3호선 개통 이후 대구 2호선의 역명이 신남역 <-> 서문시장역 으로 바뀐 것 처럼 대구3호선 측에서 원대역으로 이름을 바꿀 가능성도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