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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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단양로 896 (증도리 산1-1) |
노선 | 중앙선 166.6 km |
관할 |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
개업일 | 1942년 4월 1일 |
코드 | 096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증도리에 위치한 역으로 본래 1940년대 개업할 당시의 위치는 현재의 단성역 인근 충주호 수몰지구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충주댐의 건설로 역이 수몰되면서 단양읍내가 통째로 별곡리 일대로 옮겨오면서(일명 신단양) 1985년 본래 있던 역 부근의 자리는 단성역에 넘겨주고 현재의 위치로 옮겨온 역이다. 참고로 개업 당시 이 역의 이름은 충북단양역이었다.
기타사항[편집 | 원본 편집]
이 역 앞 광장에는 3000호대 디젤기관차와 무궁화호 객차를 개조한 열차카페가 있었으나 별로 재미를 보지 못하였는지 객차들은 2014년에 전량 고철로 매각되었다. 애초에 단양읍내에서 이 역까지의 접근성이 딱히 좋은 편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인 듯.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12월 무궁화 제1608열차에서 6살 여아가 열차 출입문에 끼인채로 끌려간 사건이 있었다. [1]
시설[편집 | 원본 편집]
경유 노선[편집 | 원본 편집]
경유 노선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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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중앙선(도담~경주) (154.5 km) |
청량리 방면 도담 6.0 km |
단양 | 경주 방면 풍기 21.4 km |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역을 경유하는 여객열차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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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노선 | 정차역 (구간운행 포함) |
KTX | 중앙선 | (서울 -) 청량리 - 상봉 - 양평 - 서원주 - 원주 - 제천 - 단양 - 풍기 - 영주 - 안동 |
ITX-마음 | 중앙선 | 청량리 - 덕소 - 양평 - 용문 - 양동 - 서원주 - 원주 - 제천 - 단양 - 풍기 - 영주 - 안동 |
ITX-새마을 | 중앙선 | 청량리 - 덕소 - 양평 - 용문 - 지평 - 석불 - 일신 - 매곡 - 양동 - 삼산 - 서원주 - 원주 - 봉양 - 제천 - 단양 - 풍기 - 영주 - 안동 |
무궁화호 | 중앙선 | 청량리 - 덕소[1] - 양평 - 용문 - 지평 - 석불[1] - 일신 - 매곡 - 양동 - 삼산[1] - 서원주 - 원주 - 봉양 - 제천 - 단양 - 풍기 - 영주 - 안동 - 의성 - 탑리 - 화본 - 신녕 - 영천 - 경주 - 북울산 - 태화강 - 기장 - 신해운대 - 센텀 - 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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