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225는 일본의 주식 시장의 주요 주가 지수 중 하나이다. 정식 명칭은 닛케이 평균 주가이다. 1960년 4월에 주가의 기준치를 1000으로 정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닛케이 225는 도쿄 증권거래소 제 1부에 상장된 상표 중 교역이 활발하여 유동성이 높은 225개의 상표를 선정하여, 다우평균지수의 주가평균형방식을 토대로 한 계산 방법으로 수정 평균을 산출한다. 연말연시 가간을 재와하고 평일에는 매일 갱신된다.
연혁[편집 | 원본 편집]
- 1950년 9월 7일 - 동경 증권거래소가 현재의 산출 방식으로의 게산을 시작
- 1969년 7월 1일 - 동경 증권거래소가 동증주가지수(TOPIX)의 공표를 개시
- 1970년 6월 30일 - 동경 증권거래소가 수정평균주가의 공표를 중단
- 1970년 7월 1일 -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지수의 산출과 공표를 이어서 개시
- 1971년 7월 1일 - 일본단파방송(現 일본 라디오사)이「NSB225평균주가」의 명칭으로 공표를 개시
- 1975년 5월 1일 - 니혼게이자이신문사에서도 다우 존스도 제휴되면서「일본다우평균지수」로 명칭을 변경
- 1985년 5월 1일 -「닛케이평균지수」로 명칭을 변경
- 1985년 10월 1일 - 공표치의 갱신빈도가 1분간격으로 변경
- 1986년 9월 3일 - 싱가포르 국제금융거래소(現 싱가포르 증권거래소)에 닛케이 평균의 선물 거래가 시작
- 1988년 9월 3일 - 오오사카 증권거래소에 닛케이 225 선물거래 거래 개시
- 1989년 12월 29일 - 산출거래 개시 이래의 최고치(접속매매중 : 38957.44엔, 마감 : 38915.87엔)
- 1990년 10월 1일 - 최고치로부터 불과 9개월만에 한번에 2만엔 가량이 폭락. 버블경제의 붕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