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토크리스 (Fate 시리즈)

(그림 : 시마우동)
《Fate/Grand Order》의 기본 카드 일러스트

니토크리스(ニトクリス)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편집 | 원본 편집]

1인칭 나(私)
2인칭 당신(貴方) / 너(おまえ)
3인칭 그(彼) / 그녀(彼女) / OO(가끔 풀네임) / OO님(殿, 様)


고대 이집트 제6왕조에서 잠깐이었긴 해도 옥좌에 앉았던 마술여왕. 기원전 22세기경의 인물. 기이하게도 바빌론의 옛 여왕과 동일한 이름을 지녔다. 제6왕조 최후의 파라오라고 전해지지만, 그녀가 실존했다는 확증은 현재에도 발견되지 않아서 전설 속의 여왕이라고도 일컬어진다. 그러나 기원전 5세기에 활동한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세계 최초의 역사서인 《역사》에 그녀의 실존을 기록하고 있다.

신들을 우롱하는 유력자들의 손에 의해 꼭두각시 파라오가 된 그녀의 옥좌는 신의 광휘를 칭송하는 것 이상으로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그녀가 사랑한 형제들, 다시 말해 젊은 선왕들은 유력자들의 손에 의해 모조리 모살되었다. 니토크리스는 유력자들에게 살해된 형제들의 원통함을 잊지 않았고, 왕이자 신인 파라오의 옥좌가 아랫것들에게 우롱당하는 것도 용서할 수 없었다.

즉위하고 당분간은 얌전히 따랐지만 그녀는 비밀리에 계획을 추진해 유력자들을 모조리 죽였다. 거대한 지하실에 그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그들이 취하게 만든 뒤 나일 강에서 끌어온 대량의 물을 지하실에 채워 한 명도 남김없이 익사시켜 복수를 완수한 것이다. 그 후 그녀는 파라오로서 사후의 부활을 준비하지 않고 즉시 자살했고, 그 때문에 사후 니토크리스는 고대 이집트의 사후세계인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한다.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형제들이 영원의 나라에서 편히 지낼 수 있기를".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한 니토크리스는 죽은 형제들이 영원의 나라에 무사히 도달했는지 알지 못하여 기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파라오로서 올바르게 있자. 신 같은 광채인 채로 있는 눈부신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처럼. 파라오가 실로 영원한 존재라면 분명히 형제들의 영혼도 그 위광에 의해 구원받을 테니까."

캐스터[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청초하고 총명한 인물이며, 위험이나 위기에 대해서도 항상 냉정하게 최선의 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지성과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종종 성질이 급하고 지레짐작을 반복하는데, 그 이유는 마음 한가운데에 활활 타오르는 격렬한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꼭두각시로 끌어올려진 여왕이더라도 신의 자식이며, 신에 이르는 왕인 파라오로서의 자각도 제대로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파라오를 권세의 도구로 만드려고 한 유력자들을 몰살시켰다. 그들을 죽인 이유는 형제의 복수 뿐만 아니라 광휘인 파라오가 아랫것들에게 더럽혀지지 않고, 올바르게 앞으로의 천 년도 파라오로서 있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태양왕 오지만디아스나 정복왕 이스칸다르 같은 위대한 파라오 앞에서는 움츠러들고 만다.

온화한 미소 너머에는 파라오로서의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 손에 든 지팡이 <와스>는 왕권을 상징함과 동시에 고대 이집트 신들이 지닌 지팡이와 동일한 물건이며, 강력한 신비를 지닌 마술예장이기도 하다. 강렬한 의지와 자부심을 가진 그녀를 신들은 축복했다. 천공의 힘을 주고 명계의 힘을 주고, 암흑의 청동거울을 줬다. 복수를 이루기에 충분한 힘을 준 것이다. (FGO 마테리얼 4권에 의하면, 지하실에서 유력자들을 죽인 것은 나일 강의 물이 아니라 청동거울에서 넘치는 마(魔)의 급류였을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마스터는 '동맹 상대'로 여긴다.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클래스 캐스터
키/몸무게 162cm / 51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이집트
속성 질서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E E C A B+ B+

통상 무기는 고대 이집트 마술에 의한 소환. 스카라베(Scarabe), 미라, 소형 메제드신처럼 생긴 뭔가 등을 차례로 소환해 싸운다.[1]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클래스별 능력

진지작성 : A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인 <공방>을 짓는다. A랭크를 소유했기 때문에 <공방>을 웃도는 <신전>을 구축할 수 있다.[1]
도구작성 : B+
마력을 띤 도구를 작성한다. 니토크리스가 제작할 수 있는 것은 이집트 마술에 관련된 것들로 한정된다. 영약, 호문클루스, 골렘 등, 현대의 마술로 만들어지는 기구나 도구의 대부분은 이집트 마술에도 비슷한 종류가 존재하지만, 범용성보다도 전문성이 뛰어남에 따라 저주의 성격을 짙게 띤다. 이 스킬에 따라 니토크리스가 제작하는 기구나 도구에는 반드시 신성문자가 새겨진다.[1]


■ 고유 스킬

신성 : B
신령 적성을 지닌다. 파라오란, 고대 이집트의 백성을 통솔하며 대지에 군림하는 지배자임과 동시에 신에 이른 자이다. 왕이자 신인 것이다.[1]
이집트 마술 : A
고대 이집트의 마술각인을 소유하고 있다. 이 스킬의 소유자는 사령마술의 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더해진다.[1]
고속신언 : B
마술의 영창을 고속화시키는 능력. 신대의 언어에 따라 거대한 마술도 공정 하나로 발동시킨다.[1]
천공신의 가호 : B
파라오는 시대 등에 따라 신성이 변화하는데, 그녀는 천공신 호루스의 자식이자, 화신으로 불리운다.[1]

보구[편집 | 원본 편집]

명경보전(안푸 네브 타 제세르) (冥鏡宝典)((アンブゥ・ネブ・タ・ジェセル))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40 최대포착 : 100명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비추지 않는 거울. 광학적인 거울로 기능하지 않는다. 그 안에 비치는 것은 항상 '흉흉하고 무서운 암흑의 이형' 뿐. 명계 혹은 시커먼 이계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니토크리스는 말하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과연 거울 너머에 존재하는 광경이 무엇일까. 진정한 암흑심연의 이계가 펼쳐진 것인지, 고대 이집트 신들이 만들어낸 마의 우리인지, 아니면 그녀의 내면에 억눌린 것이 마력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것에 불과한지─[1]
  • 신들에게 받은 암흑의 청동거울.[1] 이 거울은 그녀의 내면(정신)을 비추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2]
  •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니토크리스의 거울". 이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거울이다.
  • 보구 이름에서 안푸(Anpu)는 아누비스의 이집트식 이름이다. 네브 타 제세르(Neb-ta-djeser)는 아누비스의 별명으로 "신성한 대지의 주인(lord of the sacred land)"이란 뜻이다.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오지만디아스 : 진정한 파라오, 위대한 오지만디아스. 그분이야말로 모든 세상을 지배하는 파라오이십니다. 그 강력한 정신력...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 현장 삼장: 저 승려는 전에 그 불한당!? 어쩐지 욱하게 되는군요! 여성의 몸으로 봉에다 괭이에다 철권에다...부끄러운 줄 아세요!
  • 엘리자베트 바토리: 마스터, 방금 전 복도에서 이상한 서번트와 만났습니다. 붉은 머리에 악마의 뿔, 악마의 날개, 악마의 꼬리 그래놓곤 자신을 용의 딸이라고 말하곤 아이돌이라고도 하는거 있죠? 저도 천공의 신이니 명계의 신이니 밀하곤 합니다만..아무리그래도 너무 타오른건...에? '닮았어? 분명 친해질 수 있어?' 인가요?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에서 소개된 내용들이다.

  • 다리우스 3세 : 아닙니다. "바빌론의 보물고 열쇠가 있다"고 무덤에 남긴 아시리아의 니토크리스 여왕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으르렁대면서 이쪽을 보지 말아주세요. (작은 목소리)
  • 길가메시 : 아닙니다. "바빌론의 보물고 열쇠를 얻었다" 고 무덤에 남긴 아시리아의 니토크리스 여왕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도둑놈 보듯이 보지 말아주세요. 또,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허물없는 언동은 불경하다고요! (작은 목소리)
  • 오지만디아스 : 왕 중의 왕, 진정한 파라오. 곁에 있는 것을 용서받은 것만으로 이 니토크리스, 더없는 영광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좀처럼 기회가 없습니다. 그보다 말씀드릴 수 없어요. 므으..
  • 클레오파트라/이스칸다르 : 다정한 파라오들.
  • 현장 삼장: 딱히 싸우자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난동은 난동. 불경합니다.
  • 엘리자베트 바토리: 너무 세차긴 합니다만, 노랫소리는 제법….
  • 셰에라자드: 앗. 그러니까, 좋은 찻잎을 얻어서… 괜찮으시다면, 같이 한 잔 어떤가요?

어새신 (수영복)[편집 | 원본 편집]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의 2017년 서머 이벤트에서 등장한 수영복 차림의 모습.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하얀 어의를 뒤집어쓰고 있다.

어의를 입고 영기가 변화한 상태의 니트크리스. 캐스터 니크리스와 동일인물.

올여름, 이슈타르컵 개최 소식을 들은 니트크리스는 "파라오의 위광을 나타낼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경주 참가조건을 조사해보니 서포트역이 필요하다고 한다. 큰일났다. 불손할지 몰라도 사정을 이야기하여 다른 파라오 분들이 드라이버가 되고, 자신이 서포트하러 가는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파라오 분들을 찾아다녔지만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관심 없다, 잊으라고 일축당한 니토크리스는 스스로를 깊이 부끄러워했다. 이래서야 볼 낯이 없다. 부끄러운 나머지 어의를 뒤집어쓰고 얼굴을 감추었다. 그 모습은 마치 메재드 신처럼... 그때 뭔가가 일어났다. 메제드 신과 닮은 모습이 된 탓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지, 니트크리스의 영기는 일시적으로 변화. 어새신 클래스가 되었고 보구까지 변해버렸다.

여담으로 "이슈타르 컵이 무사히 끝나면 모처럼이니만큼 이 신비한 어의로 여름 드레스 같은 걸 만들어보자" 라고 멍하니 생각한 순간, 깨닫고 보니 본인이 생각했던 그 복장(영기 3단계의 모습)이 되었다. 이 기묘한 현상은 '메제드 님의 축복'이라며 칼데아 직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았다나 뭐라나.


자기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는 니토크리스.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무례를 저지른 것을 깊이 부끄러워하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며 스스로 어의를 뒤집어써 메제드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그러나 파라오로서의 긍지는 가슴에 품고 있다. 어디까지나 다른 파라오들에게 부끄러워 하고 있을 뿐이다.

클래스나 겉모습은 바뀌었어도 내용물은 평소의 니토크리스와 똑같다. 지레짐작하는 것도 신경질적인 것도 평소대로이다. 마스터에 대한 태도도 변함없다. 어디까지나 마스터는 자신의 동맹 상대이다. "알겠습니까? 뭔가 요즘 얼뜨기 취급을 받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파라오는 대단하다구요."

2019년 서머 이벤트에서는 메지에도(目慈恵怒)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시합 도입부의 수식 어구는 <정체불명, 테루테루 수영복>.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클래스 어새신
키/몸무게 162cm / 51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이집트
속성 질서 ・ 선
성별 여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E E B A A B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클래스별 능력

기척차단: A
그곳에 있지만 어디에도 없다. 메제드와 비슷한 모습을 취한 니토크리스는 높은 랭크의 기척차단 스킬을 지닌다.


■ 고유 스킬

신성 : B+
신령 적성을 지닌다. 메제드와 비슷한 모습을 취한 탓에 랭크가 상승했는지도 모른다, 고 그녀는 말하지만 진실은 불명확하다.
흰색 어의 : A
니토크리스가 두른 흰색 어의. 이 어의는 메제드 신님의 총애와 가호의 증거라고한다. 자기 신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가는 모른다.
비치 패닉 : EX
뭐야 이건……? 뭐야……? 메제드 신의 가호인지 무엇인지 흰색의 어의를 입은 니토크리스는 서 있기만 해도 이상 할 정도로 이목을 끌어 버린다.
열사의 왕도 : A
<황제특권>이 변화된 스킬. 이 기술을 통해 니토크리스는 본래 가지지 않았을 백병전 능력을 얻었다. 클레오파트라의 파라오 투법을 보고 무언가를 생각한 것일지도 모른다.

보구[편집 | 원본 편집]

더러움을 씻어내라, 푸르고 아름다운 나일 (스네프루 이테루 나일) (穢れを漱げ、青く美しきナイル) ((スネフェル・イオテル・ナイル))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30 최대포착 : 100명
왕이자 신인 파라오의 왕좌를 희롱하고 모독한 것에게 처벌을. 내 사랑스런 형제들의 목숨을 앗아간 악한 자들에게 죽음을. 신들을 우습게 본 권력자들이 그들의 꼭두각시로 삼기 위해 새로운 파라오로 받들어진 니토크리스는 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다. 몰래 만들어낸 거대 지하실에 그들을 모아 잔치를 열고 나일 강에서 끌어들인 물을 지하실에 채워 한 명도 남김없이 익사시켜─── 니토크리스는 복수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기록된 이 복수담이 어새신 클래스를 얻은 니토크리스의 보구가 되었다. 즉, 대상의 주위를 돌벽으로 둘러싸고 나일 강의 물을 부어 익사시키는 복수의 재현.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대마술이다.[2]
  • 보구 이름에서 스네프루(Sneferu)는 이집트 제4왕조의 첫 파라오이고, 이테루(iteru)는 고대 이집트어로 "큰 강"을 의미하며 나일강을 가리키는 말이다.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영기 단계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 영기 1단계
    • 오지만디아스 : 아아...아아... 오지만디아스 님... 으윽, 뵐 낯도 없습니다...
    • 클레오파트라: 아...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 이스칸다르 : 그, 그만둬, 그만두는 겁니다, 벗겨내서는 안 된다. ....아, 안 됩니다! 어의를 벗겨서는 안 됩니다, 파라오 이스칸다르!
    • 길가메시: 보고 있구나, 엄청 보고 있구나 으으... 영웅왕이 아까부터 엄청 보고있구나
  • 영기 2~3단계
    • 오지만디아스 : 오지만디아스님! 이, 이런 모습으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즉시 갈아입겠습니다. 평소 영기로... 네? 평소 옷도 나쁘지 않지만 그런 옷도 잘 어울린다고...? 감사합니다, 파라오!
    • 클레오파트라: 아...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죄송합니다. 당신의 흉내를 내려던 건 아니었는데 그만 싸우는 법을 참고하고 말아서... 에? 반짝임이 부족하다고요? 그, 그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익힐 수 있습니까?
    • 이스칸다르 : 히, 히얏!? 왜, 왜 제 등을 치시는 거죠, 파라오 이스칸다르! 왜, 왜 얼굴을 들여다보고 웃으시는 거죠!? 어, 어째서~?
    • 길가메시: 영웅왕!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고, 당신은 언제나 불경이 극에 달하는군요. 알겠습니까? 영기가 변한 저는 약간 강해졌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뭐죠? 동맹 상대여. 너무 멀어서 영웅왕에겐 들리지 않는다고요? 그걸로 된 겁니다. 그걸로... 된, 겁니다.
    • 타마모캣: 바, 바스테트 신까지 계시는 겁니까? 아, 아니, 아니었군요. 바스테트 신이 앞치마 차림으로 요리를 하다니 들어본 적도 없는 걸요. 없...겠죠. 혹시 정말 그렇다면 지금까지 호루스에게 속아 요리를 멀리한 게...! 아...!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5권에 소개된 내용들이다.

  • 오지만디아스: 죄, 죄죄죄,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 셰에라자드: 죽지 않는 부적(요컨대 거츠 예장의 호화판으로 생각됨)을 주기로 약속하고 이슈타르 컵의 참가를 재촉했다. 대회 종료 후에도 우호관계는 계속되는 모양.
  • 클레오파트라: 무의식적으로 싸우는 방식을 흉내내버렸다. 언젠가 해명해야...
  • 이스칸다르: 영의를 걷으면 안 됩니다! (영기 1단계)
  • 길가메시: 엄청 보고 있어... (영기 1단계)
  • 아라쉬: 왜 제 머리를 쓰다듬는 거죠? (영기 1단계)
  • 타마모캣: 엣? 바, 바스테트 님인가요? 아, 착각했습니다....

각주

  1. 1.0 1.1 1.2 1.3 1.4 1.5 1.6 1.7 1.8 Fate/Grand Order material 4권
  2. 2.0 2.1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의 설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