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폴섬

NewFolsom SC2 Art1.jp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http://kr.battle.net/sc2/ko/game/planet/new-folsom : 공식 사이트 설명

New Folsom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교도소 행성이다.

게임 상 등장[편집 | 원본 편집]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악령의 존재로 인하여 가브리엘 토시노바 테라가 논쟁을 벌이고 짐 레이너는 둘 중 한 사람의 의견을 택해야 하는데 가브리엘 토시의 의견을 택할 때만 뉴 폴섬이 게임상에 등장하며 노바의 의견을 택할 경우 뉴 폴섬은 나오지 않고 가브리엘 토시를 토벌하러 간다.

설정 상 악명 높은 감옥 행성답게 게임상에서도 경비 수준이 매우 어려움 기준으로 장난이 아닌데 해병, 불곰, 화염방사병, 유령 등등 보병에다가 까치날개 벙커미사일 포탑 같은 기초 방어 시설은 기본이며, 화염차, 골리앗, 크루시오 공성 전차, 코브라, 토르 같은 차량 병기에, 바이킹, 밴시,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같은 우주선 병기까지 아주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다.

테란 연합 시절부터 테란 자치령 시절까지 약 50여 년간 단 한 명도 탈출에 성공한 사람이 없는 악명 높은 감옥 행성이었지만 자신의 악령 동료들을 풀어달라는 가브리엘 토시의 제안을 받아들인 레이너 특공대의 대대적 공습으로 인해 반나절 만에 뉴 폴섬의 경비대는 괴멸되었고 교도소 시설도 파괴되어 갇혀 있던 죄수들은 모두 해방된다.

몇몇 죄수, 반체제 인사들 일부는 레이너 특공대에 가입하기도 하며 토시를 포함한 악령들이 정식으로 레이너 특공대에 합류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한때 레이너의 친구인 타이커스 핀들레이와 레이너 특공대의 아젠다로 이바라도 뉴 폴섬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타이커스의 사유는 해적짓과 열차 강도 등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짐 레이너를 탈출시키고 체포되어 이곳에 수감되었는데 9년 동안이나 초저온 감금을 당했으며 이바라는 자신도 뉴 폴섬에 갇힌 적이 있었다면서 신세 한탄을 한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감옥선 모로스의 등장으로 맷 호너에게 유치원이라 비교당하는데 그럴만도 한게 뉴 폴섬은 '행성'이지만 모로스는 '함선'이다.

테란 자치령의 죄수 관리 체계는 뉴 폴섬만 봐도 막장인데 이게 비좁은 함선에 적용된 걸 생각하면 맷의 표현이 틀린게 아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