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뉴스타운손상대가 대표로 있는 강경 우익, 친박 성향의 인터넷 신문이다. 그리고 보수 성향의 인터넷 언론 중에서는 최초로 창간된 언론이다. 표어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의학 전문 인터넷 신문인 메디팜뉴스가 자매언론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뉴스타운 측에서는 1998년에 창설된 네티즌프레스센터를 시초로 본다. 정식으로 창간된 것은 2000년 1월로 오마이뉴스와 같은 해에 창간된 언론이고, 독립신문이나 데일리안, 뉴데일리보다도 창간이 빠른 언론이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창립 초창기에는 극우 성향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안티조선 운동도 심층 취재하는 등 기성 보수언론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다만 당시에도 김대업 대표의 공작에 비판적인 등 대다수의 인터넷 언론에 비해 보수적 성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후 참여정부가 들어서자 사학법에 대해 비판을 하고, 황우석 사태 당시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졍부를 여러 차례 비판하였다.

참여정부 때까지만 해도 데일리안이나 뉴데일리보다도 역사도 길고 영향력도 더 큰 언론이었으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이명박 대통령과 척을 세웠고, 친박을 밀어주었던 뉴스타운은 영향력에서 밀리게 된다. 뉴스타운은 참여정부 후기부터 철저하게 친박 매체였다. 일례로 많은 보수 인터넷 매체들과는 달리 이명박 정부가 밀던 세종특별시를 행정도시에서 과학기술중심 도시로 전환하려는 수정안에 강하게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내고, 박근혜(18대 대통령) 당시 전 대표가 지지하던 행정도시 원한을 지지한 적이 있었으며, 2011년 서울특별시장 재보선에서 패배하고 한나라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 중심으로 진행되었을 때 뉴데일리 같은 매체들이 탐탁치 않게 여겼던 김종인, 이상돈 비대위원의 발탁을 옹호한 적도 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에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역시 비판적이었던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글을 많이 올리기도 했다. 이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가 당선되자 본격적으로 박근혜 띄우기를 하면서 친박 매체임을 인증하게 되었다.

이후에도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옹호한 전력이 있으며,[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에는 탄핵에 반대하는 탄기국 운동에 적극적으로 독려하기까지 한 매체이다.

다만 정치색이 옅은 기사들도 많이 올라오는데, 이는 뉴스타운은 조선일보 같은 엄연한 종합 인터넷 언론으로 독립신문 같은 정치위주의 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많이 규정하는 기사를 많이 올린다. 뉴스타운이 극우성향이라고 지탄받는 이유.[2]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