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카즈케

상점에서 쌀겨에 묻혀 판매되는 누카즈케. 둥근 나무 통 안에 담긴 쌀겨 위로 쌀겨가 묻은 야채가 쌓여 있다.
상점에서 쌀겨에 묻혀 판매되는 누카즈케
쌀겨가 씻겨 접시에 담긴 누카즈케. 절여져 수분이 약간 빠져 있다.
씻겨 접시에 담긴 모습

누카즈케(糠漬け (ぬかづけ))는 겨와 소금을 반죽해 야채를 절여 만드는 일본의 음식이다.[1]

오이, 가지, 배추, 무, 연근, 당근 등 잎사귀가 아닌 야채 대부분을 절일 수 있으며 타쿠앙(단무지)이 본래 '다쿠앙즈케(澤庵 (たくあん)淸け (づけ))'로 여기에 속한다.[2] 최장 몇 개월이나 년 단위까지 오래 절인 후루즈케(古漬け (ふるづけ))의 경우는 특유의 술지게미 이 더 강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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