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달

盧炯達.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9년생이며 경기도 양주군 주암면 마전리 출신이다. 일찍이 멕시코로 노동이민하였고, 1911년 대한인국민회 멕시코 메리다지방회 구제원을 맡았다. 1912년 오하기나지방회 구제원, 1914년 오하기나지방회 평의원, 1916년 메리다지방회 법무원, 1924년 메리다지방회 학무원을 역임하였다. 1930년부터 1932년까지 메리다지방회 부회장을 맡았으며, 1914년부터 1932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하였다. 1932년 5월 26일 메리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다가[1] 1932년 11월 20일에 사망했다. 1932년 12월 15일 신한민보에 노형달의 유언 전문이 실렸다.[2]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노형달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