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노래단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노동자노래단(노노단)은 김호철, 김애영, 안혜경, 故 천미예 등이 1987년 구로공단에서 결성한 노래패이자 노래창작단이다. 1988년 12월《총파업가》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1991년 4집 《민중연대 전선으로》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2집부터 같이 활동하던 예울림과 1992년 3월 1일 꽃다지로 통합하면서 해소하였다.

구성원[편집 | 원본 편집]

앨범[편집 | 원본 편집]

총파업가[편집 | 원본 편집]

노동자 노래단의 첫 앨범으로 1988년 12월 발표되었다. 제작은 전국 노동법개정 및 임금인상 투쟁본부에서 이뤄졌다. 총 28개의 트랙과 27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노협 진군가[편집 | 원본 편집]

1989년에 발표된 두번째 앨범이다.

노동자 행진곡[편집 | 원본 편집]

1990년에[5] 발표된 세번째 앨범이다. 전노협 문화국의 후원 하에 제작되었으며 이 앨범부터 예울림이 참여하였다.

민중연대 전선으로[편집 | 원본 편집]

노노단의 마지막 앨범이자 네번째 앨범이다. 1991년 1월에 발표되었다. 윤민석이 참여한 앨범이기도 하다.

  • 연대투쟁가
  • 꽃다지2
  • 사랑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전진하는 여성노동자
  • 내가 왕이다
  • 철야농성장에서
  • 서울에서 평양까지
  • 아름다운 세상
  • 공동임투가
  • 진짜노동자 4
  • 똑같아 똑같아
  • 바쳐야한다
  • 우리에게는
  • 강철노동자
  •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하지 않았네
  • 해방의 요새
  • 민중연대 전선으로

각주

  1. 내용: 이 테이프는 전국 노동법개정 및 임금인상 투쟁본부에서 노동가요 보급을 위해 만든 것 입니다. 노동형제 여러분, 88년 전국적으로 타올랐던 뜨거운 열기를 모아 89년 투쟁을 반드시 승리합시다. 전국 노동자 총단결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2. 나레이션 포함
  3. 나레이션 포함
  4. 연주-나레이션
  5. 자료마다 발표연도가 다르다. 예컨데 노동자 노래단의 중심이었던 김호철 조차 글마다 1989년과 1990년을 혼용해 쓴다. 1989년 12월 ~ 1990년 1월 사이인 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