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포스트네이버2014년 3월에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이다.

관심사별 태그로 원하는 정보들을 찾고, 나만의 노하우와 팁을 담은 포스트도 발행해 볼 수 있다. 슬로건은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네이버 포스트의 경우 네이버가 밀어주는 기능이다. 본래는 모바일만 노출이 되었으나 2015년 한차례의 패치로 컴퓨터 PC로도 상위노출이 된다. 오히려 상위 노출이 더 PC가 잘 되는 형태이다. 아직까지 베타 서비스 중인데 사람이 적다. 상위 노출을 노릴거면 네이버 포스트를 이용해보자.

페이스북과 비슷하면서도 아니다. 블로그와 비슷하면서도 아니다. 특이점은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포스트로 옮겨와서 작성할 수 있는데 서로 독립된 구간으로 노출이 돼 중복문서에 안 들어간다. 또한 서비스하는 회사는 같은 네이버라 두 군데다 올리면 블로그 지수가 올라간다. 저품질 블로그일 경우 포스트를 함께 사용해 탈출해 볼 수 있다. 앞으로 더욱 발전이 기대되며 현재 파워포스트 관련해서 소문이 돌고 있으나 확실치 않다. 또한 현재는 네이버 포스트 회사에서 우수 에디터 작가를 뽑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2023년 현 시점에서는 나쁜 쪽으로 평가가 후하다. 은근히 뒷광고하는 포스트들이 널려 있는데다 댓글은 좌우진영 싸움은 기본이고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는 서로를 못 죽여서 안달이라도 난 듯이 싸운다. 따라서 가볍게 글을 쓰며 활동하기에는 정신적 부담이 클 수도 있다.

네이버 포스트 기능[편집 | 원본 편집]

네이버 포스트에는 팔로우 기능이 있다. 이는 페이스북과 비슷하지만 또 다르다. 왜냐면 팔로우하면 상대방의 소식과 글들이 피드라는 곳에 올라오는데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흔히 현재 네이버 포스트에는 맞팔 열풍이 불고 있다. 팔로우는 바로 포스트에 들어가면 눈에 띈다. 또 포스트의 글이 공감될 경우 하트를 쓸 수 있는데 하트는 좋아요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네이버 포스트 사건[편집 | 원본 편집]

  • 2015.04.09 네이버 PC로도 검색 되게 검색 로직 변경
  • 2015.04.17 밤 시각 포스트에 올라온 글들이 전혀 노출이 안 되는 오류 발생 현재는 수정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