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iN

네이버가 제공하는 사용자간 Q&A 서비스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네이버에 로그인을 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질문에 대답할 때마다 내공을 받을 수 있으며, 내공과 답변 채택률에 따라 등급을 올릴 수 있다. 등급이 높을 경우 초인답변 같은 별도의 표시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질문자는 평범한 질문 이외에도 자신의 내공 100까지 걸어서 질문할 수 있다. 자신의 답변이 질문자에 의해 채택될 때 추가내공을 받을 수 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질문자가 두 개까지 채택할 수 있으며, 이와 별개로 질문과 답변을 읽은 누리꾼들이 추천한 네티즌 추천 답변도 있다. 아이디를 공개하지 않고 익명으로 질문을 올리거나 답변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Q&A 게시판 이외에 지식in 유저가 직접 자신의 지식을 집필하는 오픈사전도 있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아무나 답변할 수 있기에 질 낮은 답변도 많이 달린다. 또한 수학 같은 자연과학과 관련된 지식의 경우 학부 수준만 되어도 질 좋은 답변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질문은 영어가 잘 되어야 하지만 Stack Exchange 같은 곳에 질문을 하자.

내공냠냠[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질문에 대해 답변하기만 해도 15 내공을 받을 수 있다. 이 점을 악용해서 "내공냠냠"하는 식으로 내공만 얌체처럼 버는 사람들이 있다. 부적절한 답변을 올린 유저들을 향해서 질문자가 신고할 수 있으니 반드시 신고해서 얌체짓으로 내공 버는 것을 막도록 하자.

네임드[편집 | 원본 편집]

답변자[편집 | 원본 편집]

네임드 답변자들도 많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람은 녹야. 80대이신데도 꾸준히 여러 게시글들에 답변을 달아주셨지만 이제는 은퇴를 결정하셨다고 한다.

성지[편집 | 원본 편집]

워낙에 인기를 얻고 유명해져서 많은 사람들의 인터넷 밈이 되어버린 질문들을 모아두는 기능이다. 이를테면 '쒸프트키까안빠쪄요'. 이젠 네이버 지식인에서도 자체적으로 성지라고 하며 아예 성지글들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제공중이다. 이 중에서 공포스러운 것들은 따로 빼서 '지식인 괴담'이라는 걸로 불린다.

인터넷 밈을 실존 사건처럼 묘사하는 글을 쓰다가 변호사 같은 전문가의 답변을 들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주의할 필요는 있다.

괴담[편집 | 원본 편집]

연륜도 오래된 사이트이고 이상한 질문들도 종종 올라와서 몇몇 게시글들은 성지가 됨과 동시에 괴담이 돌기도 했다. 아무래도 여기서 가장 유명한 괴담은 '라조육이사이'. 공식적으로는 성지와 합쳐져 있지만 이용자들은 항상 따로 떼서 부른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