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용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남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든 컨텐츠를 말한다. 남성향의 저연령층 버전. 유아용 애니메이션과 함께 한국 애니메이션의 양대 장르다.

10대 전후인 주인공이 정의의 아군이 되어서 악의 세력의 야망을 막기 위한 투쟁을 그리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어 단순화한 선악의 개념을 명확하게 나타내고 10대 전후 소년의 영웅심을 만족시켜주게 만든다. 또 투쟁 속에서 동료와의 우정과 협동도 나타내기도 한다.

클리셰[편집 | 원본 편집]

문제점 및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우리나라의 애니메이션, 완구 시장이 남아용에 편중되어 있어서 레드오션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이같이 남자아이를 과도하게 남성화하는 문화의 기저에는 여성혐오호모포비아가 자리잡고 있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관련 항목[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