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논플레이어 캐릭터(NPC). 아케인 리버의 탄생자로 말 그대로 날치이다.
조력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조력 행적은 바로 플레이어 캐릭터(PC)를 아케인 리버의 여러 지역으로 이동시켜주는 일을 한다. 물론 중간에 PC를 떨어트리지만, 그래도 PC를 잘 챙겨주는 듯하다.
츄츄 아일랜드[편집 | 원본 편집]
츄츄 아일랜드에서 첫 등장. 우선 츄츄 아일랜드 애니메이션에서 날치가 츄츄 아일랜드의 강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애니메이션이 종료되었을 때, PC는 물안개 폭포에서 떨어져 츄츄 아일랜드로 추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PC는 겨우 날치에 떨어졌고, 죽음을 모면한 날치는 행선지를 말하지 않은 채 강줄기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러다 무토가 앞을 가로막자 날치는 곧바로 PC를 떨어트린 채 어디론가 가버린다.
꿈의 도시 레헬른[편집 | 원본 편집]
꿈의 도시 레헬른에 접근했을 때의 날치는 엄청 천천히 이동하는지 PC는 나름함을 느낀다.
신비의 숲 아르카나[편집 | 원본 편집]
악몽의 시계탑에서 루시드를 물리친 PC는 날치를 타고 다음 맵으로 이동한다. 그러다 엄청 강한 회오리에 휘말리게 되고 PC는 날치와 또 이별한다.
기억의 늪 모라스[편집 | 원본 편집]
PC가 아르카나 정령들이 조화를 되찾자 동굴 아랫길에서는 날치가 또 와있었다. 아르카나의 정령들이 조화를 되찾은 것을 목격한 플레이어는 날치를 타고 모라스로 이동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날치가 말을 한 것이었다.
사실 날치는 에르다의 의지. 그래서 날치는 아케인 리버의 끝에 가까워진 곳인 모라스에서는 말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날치는 쟝이라는 소년으로 변하게 된다.
라이딩[편집 | 원본 편집]
2016년 가을에는 날치 라이딩으로도 나왔었다. 확실히 날치가 아케인 리버에서 활약한 게 큰 도움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