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닫이

(낙창식에서 넘어옴)
Vehicle lift Munich.jpg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문짝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또는 창문을 말한다. 오르내리창, 오르내리문, 낙창식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미닫이, 미세기를 세로로 세운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건물에서[편집 | 원본 편집]

셔터가 이에 해당된다. 중세시대에는 성문으로도 쓰였다. 그 성문을 영어로 Portcullis라고 말한다.

창문형 에어컨은 미국 시장 중심으로 개발된 물건이어서 낙창식 창문에 써야 설치가 수월하다. 일반 미닫이 창문에는 세로형 제품을 쓰거나 별도의 틀을 짜줘야 한다.

스크린도어 중에서 일반적인 미닫이 형태 말고도 로프형, 상하개폐식이라고 해서 내리닫이 형태의 스크린도어가 개발중이다.

차량에서[편집 | 원본 편집]

자동차의 창문에 열 때 하단으로 슬라이드되는 오르내리창을 많이 쓰고 있다.

우리나라의 철도차량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구형 열차에서 이런 형태의 창문을 볼 수 있다.

항공기에서[편집 | 원본 편집]

보잉 767이 항공기 중 유일하게 열 때 상단으로 슬라이드되는 내리닫이문을 가지고 있다.

이 문단은 미닫이 문서의 860214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창작물에서[편집 | 원본 편집]

마비노기에서 울라대륙의 인스턴스 던전에 나오는 방문이 이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