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효과

대기업 혹은 부유층의 부의 증대가 경기를 부양시켜 서민과 저소득층의 부도 증대된다는 이론. 미국 부시 행정부에서 이 이론에 근거하여 경제 정책을 채택하였으나 빌 클린턴 대통령 취임 이후 폐기되었다. 오랫동안 대기업과 부유층의 부의 증대가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으나 소득분배는 오히려 악화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으며, 결국 2015년에 IMF는 이 이론을 폐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