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런/비판

작화붕괴[편집 | 원본 편집]

곳곳에 임총 작가가 어시스트를 해준거 아닌가 할 정도로 윈도우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장면들이 눈에 띈다. 최근 나온 문 오프닝 에피소드 후반에만 봐도 오리지널 키메라 6가 도시 내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인근 건물들이 멀쩡히 있는 건 둘째 치고[1] 그런데 가만 보면 그 건물들이 캐릭터들 비율과 안 맞는데다 대충그린 티가 너무 난다.

파워 밸런스 조절 실패[편집 | 원본 편집]

이 문제는 나이트폴 편부터 제기되었다[2]. 특히나 비올레 기류와 파올로 간의 대결, 소피 비스타와 비스타 남매간의 대결이 화자된다. 그 이후로도 문 오프닝 에피소드에서 헨슨과 칼리프 간의 대결. 오리지널 키메라 6과 7간의 대결 등도 도마위에 올라있다.

인위적인 스토리 전개[편집 | 원본 편집]

위의 파워 밸런스 문제와 어느 정도 연관된 문제.

나이트폴[편집 | 원본 편집]

북부 연합과 AL간에 전쟁이 필요했느냐부터 북부 연합의 네임드들을 전부 몰살시킬 필요가 있었냐는 문제가 있다.

주인공의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주인공인 앤 마이머가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킨

지나친 도검만능주의와 무협지로 변질되어가는 전투양상[편집 | 원본 편집]

이 부분은 위의 파워 밸런스 문제와도 연관있다. 작중에 초상능력[3]능력을 가진 캐릭 중 강자도 없고[4] 엄청 강한 초상능력자가 나와도 근접전을 전문으로 하는 캐릭과 싸우면 필패한다. 특히 문 오프닝 에피소드 후반 오리지널 키메라 6과 7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초상능력으로 행성 전체를 쌈싸먹을듯한 분위기를 풍겼던 7이 자신의 주특기인 원거리 초상능력 전투에서 순식간에 6에게 근접전을 허용해서 지는 모습은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가 안가는 전개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이외에도 갑자기 카야라는 일본 무녀 비스므레하게 생긴 여캐릭과 산반법술이라는 이전까지는 듣도보도 못한 설정이 추가되면서 작품의 성격이 스페이스 오페라에서 이누야샤로 바뀌는 듯한 희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작가의 매니악한 성향을 지나치게 표현[편집 | 원본 편집]

선정성과 폭력성[편집 | 원본 편집]

일단 이 작품은 전체 관람가이다. 성인 인증이 필요없다는 것. 그런데도 사람이 육체분시되고 여캐릭들의 과다한 노출, (가끔씩 남캐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노출이 심해진다.)거유를 떠난 아예 고무 풍선같은 유방,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응딩이 등등, 이게 정말 전체 관람가 웹툰인지 의심이 가게 한다.

독자를 위한 만화가 아닌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리는 작가[편집 | 원본 편집]

소아성애, 캐릭터들의 외모가 바뀌는 문제, 인위적인 스토리 전개 등이 포괄적으로 들어나는 부분. 전투씬을 포함해서 뭔가 작가가 결국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으로만 정신없이 나아간다. 전투씬의 경우에도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열세였던 녀석이 근성으로 이긴다던다 하는 구시대적 전개방식에 어린 여캐릭이면 무조건 이긴다[5]는 희한한 공식을 만들어놔서 독자들로 하여금 이야기 전개의 향방을 쉽게 알 수 있게 만들어 놨다. 나이트폴 에피소드에서도 북부연합이 AL에게 압도적으로 지도록 전개를 했는데 이는 비록 문 공략을 위한 필수적인 전개라 하더라도 북부연합 네임드 캐릭들에게 애정있는 독자들도 있는 상황을 무시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럴 거면 왜 나이트폴 편을 굳이 그렸는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작품의 주제 실종[편집 | 원본 편집]

애초에 이 작품이 가지고 있는 주제의식이 모호하다. 굳이 변호해 주자면 타인과 가치의 충돌 정도로 설명이 되기는 한다.

각주

  1. 6가 오기 전에 루인사 양산형 키메라들과 함대, 그리고 키메라 3 블루 혼과 주인공 일행간의 전투로 도시는 이미 폴아웃 실사판을 찍은 수준이었다. 헨슨이 사망하는 씬에서도 인근이 초토화 된게 나오는데 6가 전투에 가담한 이후 어떻게 된 영문인지 그 자리에 다시 멀쩡한 빌딩들이 있다(;;;)
  2. 정확히는 어나더 에피소드 2의 반 넬슨과 레이 넬슨간의 결투에서 나온 부분이나 해당 에피소드 주인공이 반이고 또 여주인공을 구하러 간다, 그리고 레이 자일이 조금 봐줬다는 것까지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수긍은 간다.
  3. 다른 작품들에서 흔히 초능력이라고 불리우는
  4. 딱하나 디오고라스 4세와 여동생 둘 만은 예외이다. 애초에 작품 설정상 디오고라스 황제는 인류 최강이므로
  5. 프레이와 시온은 제외. 이 둘은 작품 전개를 위해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