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문제점/운영상 문제

1 개요[편집]

나무위키/문제점 중 운영상의 문제에 대한 내용. 나무위키는 태생부터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가 일어나자 리그베다 위키의 대체재로 탄생한 위키이다. 위키가 제대로 자리잡기 전부터 다양한 성향을 가진 많은 사용자들이 자리잡으면서 갈등을 많이 일으켰다.

이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규정 중심의 운영을 내세웠으나 이런 규정 중심 운영도 위키의 유연한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운영사가 이용자와의 합의나 의견수렴의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규정을 개정하고, 여기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중계정 날조로 인한 차단과 같은 불이익을 주는 등 또 다른 문제점과 폐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거기에 나무위키는 소유주의 정체도 불투명하기에 법인 설립 문제나 위키의 수익구조에 관한 문제에서도 잡음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도 가지고 있다.

2 비영리 법인 설립[편집]

간략한 정리 - 법인화가 안정적일까요, 개인 위키가 안정적일까요?

비영리법인화는 이 순서도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문제였음에도 나무가 성급하게 5번부터 시작했다는 비판도 있다.

2015년 6월 16일, 당시 최고 관리자인 koreapyj가 투명성 있는 운영을 위해 나무위키를 비영리 법인화(재단)하자는 제안을 내놓았고, 서버 관리자 namu가 이를 지나가는 말 하듯이 나무위키에 공개했다. 그러나, 법인에 대해 정확히 따져보기 전에 그게 무슨 소리냐며 큰 질타를 받았으며, 위키를 수익원으로 한 어떤 사업의 전초 단계로 보고 반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운영진들은 청동과는 다르다며 리그베다 영리화 사태와 선긋기를 열심히 하였으나, 그 와중에 최초 공지를 일부 수정하면서 또 다른 저항을 받았다. 또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에서 먼저 논의한 후 나무위키로 가져왔다는 부분에서, 이너서클이 나무위키 입장을 반영하냐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내놓은 사람들이 많았다. 이 문제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의 뒷담 공론화의 장이라는 부분은, 그들에게 친목질과 동급으로 취급되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 운영자의 어떤 해명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으며, namu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그러나, 기존 주장에서 최초 엔하위키 미러가 문을 닫기 전에는 100달러로 운영할 수 있을만큼 여유가 있었다했지만, 엔하위키 미러의 내용 삭제 이후 늘어난 트래픽을 감당하기 부담스럽다고 입장을 바꾼 점은, 향후 나무위키 운영이 위태로워질 수 있음을 인정하는 부분이다.

비록 서버 관리자 namu가 최적화를 잘 해놔서 트래픽 발생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만들었다지만 광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수익 또한 전혀 없고, 운영비가 지출만 되는 상황이다. 기부를 받으려 해도 의미있는 수익을 얻기 힘든 만큼 언제 namu가 서버 전원을 내려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럼 전원 내리시든가"로 받아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풍전등화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거기다가 리그베다측의 DMCA 테이크다운 조치로 인한 게시판 접속불가 사태가 발생하면서 나무위키의 서버가 이리저리 도망다녀야 하는 가능성까지 발생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warning.or.kr의 차단을 피해다니는 일부 불법사이트와 마찬가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는 것.

2016년 5월 7일 이후로 나무위키의 소유권이 namu 개인에서 영리 법인 umanle S.R.L.(유한책임회사)로 이전되면서 금전과 관련된 법인 설립 문제는 일단 정리된 상태이다. 다만 umanle S.R.L.에는 2016년 4월 초순부터, 2017년 3월 1일부터 제기된 탈세 논란이 있다.

3 운영 문제[편집]

초창기에는 이용자들의 각종 문의나 개선 요청 등이 문의 게시판을 통해 빗발쳤으나 운영자가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 적은 관리인원으로 수많은 기여자들과 어그로꾼, 반달리즘에 대응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운영진이 부재한 틈을 탄 일부 세력이 난장판을 벌여 문의 게시판에 각종 드립이 난무하는 상황도 심심찮게 발생하기도 했다. 근데 이런 일을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은가? 운영자 외에는 처벌권한이 없어서 발생한 문제가 그대로 나무위키에 그대로 재현됐다는 것이다.

아울러 운영 정책이나 관리자의 정체 등이 아직은 불투명해서 가뜩이나 리그베다 위키 보고 놀란 가슴을 아직 진정시키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 참고로 SQL 형식의 나무위키 데이터베이스 덤프를 이 페이지에서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열어놓았으니 문제가 발생하면 나무위키를 금방 포크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최신 버전만 있을 뿐 로그가 없으므로 무리다.

악성 이용자들이 남기는 무차별적인 도배 토론 등을 임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플래그 5개가 모이면 블라인드 처리되는 시스템이 잠시 갖추어졌으나 2015년 5월 19일 이후로 토론 관리 시스템이 바뀌면서 재정비되었다.

사실 리그베다 위키에서 관리자 청동의 행보가 워낙 많은 이들에게 반감을 가져온지라 영리화 같은 행동을 다시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렇다고 리그베다 위키에서 있었던 문제점이 다시 등장하지 말라는 법은 전혀 없다. 사실 그럴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자료 자체도 포킹해왔고, 열성적으로 작성하는 위키러들도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서 활동해왔던 사람들과 크게 다른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인터넷 독재나 친목질, 특정 성향 중심 같은 문제들은 사실 리그베다 위키에서만 생겼던 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리그베다 위키가 가진 문제는 관리자와 측근들만이 책임을 가진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활동했던 모든 이에게도 관리자와 측근들의 방조 아래 이를 조장한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리그베다 위키는 누구나 편집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이라 그렇고. 물론 이러한 우려는 리브레 위키를 포함하여 모든 위키들에게 똑같이 적용된다.

특히나 위키와 같은 '지적' 공간은, 마치 논객 위주 블로그 사이트와 마찬가지로 허영과 우월감이 개입되기 쉽고, 이는 스노비즘과 닫힌 사회가 공고해지는 위험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2015년 12월 21일 터진 운영진 IRC 사태로 그간 곪았던 문제점들이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나무위키/사건사고 참고.

4 운영진 문제[편집]

운영진과 이용자 간에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한 사건은 나무위키 기여자 로그 무단 삭제 사건이 있다.

한편으로는 운영진들의 자질부족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 나무위키 Orbit의 난.

운영진들의 자질이 부족하다보니 운영에서 있어서 책임감이 떨어지고 이에 따른 운영진들의 잇다른 사퇴와 그로 인한 지나치게 잦은 보궐선거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나무 운영진은 자기들이 죽창 맞는다면서 투덜거리기만 하지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는 주장도 제기 되었다. 오죽했으면 나무가 파라과이 법인으로 넘어가고 나서 관선하는게 낫겠다는 토론이 등장하자 '어차피 민선 운영진들이 제대로 일을 안한다'라는 지적도 있었을 정도. 자세한 사건은 위 문서들을 참고.

이렇게 된 데에는 유저가 운영하던 시절이나 umanle가 직접 운영을 맡은 이후나 나무위키 관리자가 직접적인 수익을 받지 않는 구조로 돌아가는데다가 나무위키의 인식상 사회적으로 자리가 잡힌 사람이 운영자를 맡기가 부담스럽고, 잦은 분쟁과 umanle의 운영 개입 이후에는 모든 결정을 운영사가 하는 구조가 되어 운영자를 맡을 정도로 위키러들의 신뢰를 받는 사람이 등장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큰 기회비용이 없고 운영에 할애할 시간이 충분한 미성년자(주로 10대 중후반 ~ 20대 초반)들 위주로 운영자를 뽑을 수밖에 없고,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 경험이 적고 미성숙한 이들이 많다는 특성을 넘어 이들은 오프라인에서 얻지 못한 권력을 얻으려는 욕심 때문에 위키러들의 의견을 무시한 무리수를 저지르고 임기를 채우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실제로 전직 운영진 중, 임기를 끝까지 마친 사람은 2016년 6월 말 기준으로 23명 중에 단 한명[1]이다. 다른 운영진들은 중도 사퇴하거나, 탄핵되거나, 무기한 차단되었다.

이후 namu가 umanle에게 소유권과 운영권을 넘기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나마 남아있던 운영자(youstink 등)이 추가로 사퇴하면서 너무 일손이 부족해지는 관계로 즉시 2기 운영진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되었다. 그래도 2기 운영진에서는 상황이 나아져 2016년 8월, 19명중 7명(4명은 보궐선거로 당선)이 임기를 끝마쳤다. 그러나 3기 운영진에서는 두달만에 3명이 사퇴하고, 1명은 탄핵되는 등 (이 4명의 평균 임기는 21일) 잦은 보궐선거가 진행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2017년 9월부터 umanle의 직접 운영 체제로 전환되었지만, umanle가 선출한 관리자들의 경우에도 대부분이 조기에 사퇴하거나 규정 미준수로 인해 지속적인 이의제기로 인한 탄핵, 권한 회수를 당한다든지 심하게는 권한 남용으로 무기한 차단을 당하는 등 운영진들의 자질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4.1 자격 미달의 운영자를 거르기 힘든 구조적 문제[편집]

나무위키는 이메일, 휴대전화 번호는 수집하나 대부분의 한국 사이트랑은 달리 개개인의 신원정보를 식별하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나무위키는 로그인하지 않고도 기여할 수 있고, 위키 규정 위반에 따른 운영자의 차단조치 이외에 어떠한 형태의 편집자 평가를 통해 규제하는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 등 편집 권한에 대해 개방적인 사이트인데다 이용자들의 관심 분야가 서로 상이한 경우가 많아서 위키에서 오래 활동하는 유저들이 아닌 이상 다른 사용자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나무위키는 위키백과보다 상대적으로 이용에 대한 진입장벽과 이용자들의 평균 연령도 낮은 만큼 상대적으로 판단력이 떨어지는 이용자들도 활동할 여지가 많다. 이런 저런 문제점으로 인해 이용자들은 새로 뽑힌 운영자가 운영 자질이 충분한지 검증하기 쉽지 않은 편.

위키백과에서도 관리자 권한을 남용하다가 자진 사퇴하거나 무기한 차단된 사례도 있는 만큼 일반 이용자 출신 운영자들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영자로 지원한 이용자들이 자신의 정보와 기여 내력 등을 공유해서 이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준 뒤에 이용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한 철저한 검증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위키 운영자를 검증하는 데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운영자를 선발할 때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위키 활동을 충분히 한 이용자들에 의해 신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출해야 한다. 리브레 위키와 위키백과에서도 관리자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활동 조건이 필요하다.[2] 그들만의 리그가 되거나 친목질에 악용될 소지가 있음에도 리브레 위키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관리자 선거를 할 때 기명투표 방식을 채택하고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에게만 투표권을 주는 이유 중에 하나는 무기명 투표에 비해 부정투표의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또한 운영자는 자주 교체될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이용자들이 부족한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이미 관리자 선거를 통해 검증된 인원이 운영자를 계속 맡는 것이 안정적인 관리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운영자 선거 제도가 있었던 초창기 시절에는 연임에 대한 규정이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운영자를 조금씩 자주 교체하는 방식이 아닌 일괄적으로 10명 이상의 관리자들을 선출는 방식이어서 이용자 한 명 한 명에 대한 검증이 부실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운영자의 임기를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는 대신 기존 운영진의 연임을 허용하는 제도를 도입하거나 기성 관리자 중에서 신규 관리자의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최고관리자에 의한 감시 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리자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했지만 일부 운영자들이 사고를 치는 행태는 계속 이어졌다. 결국 2017년 9월 nimda가 선량한 유저로 위장해서 관리자에 당선됐다가 "나무위키혁명본부"라는 정체 불명의 단체의 구성원임을 표방하면서 문서 훼손이나 차단권을 남용하는 등 위키 운영을 방해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는 운영사로 하여금 민선 운영진 선발 방식이 부정 투표나 자격미달의 운영자를 계속 양산한다는 결론을 유도하게 만들어 운영진 선거 제도 자체를 없애버리게 된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운영사 측에서 운영자 선거 제도를 폐지하고 운영사 권한으로 관리자를 선출하는 제도를 정착시킨 이후에도 위키를 관리할 자격이 안 되는 사용자가 운영진의 권한을 오용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이것이 운영자 선거제도 하에서만의 문제점이 아니라는 것도 드러났다. [3] 그나마 위키 운영사측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인해 일반 이용자들 출신 운영자들의 완장질을 규제하거나 권한 남용, 서버 다운으로 생긴 피해, 특정인의 임시조치 요청을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는 이점은 있지만, 역으로 이러한 규정이 운영사측의 독재적 운영을 강화하는 근거로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모든 국민은 그들 수준에 맞는 정부와 지도자를 갖는다'는 조제프 드 메스트로 등이 언급한 명언이 나무위키 내에서 그대로 반영된 것과 다를 바 없다.

5 부실한 다중계정 검사와 결과 날조[편집]

나무위키에서 다중계정 검사를 요청할 경우 다중 계정 검사 결과는 단순히 "동일인 입니다" 혹은 "동일인이 아닙니다" 형식으로 알려준다. 문제는 이 검사 절차가 불투명하고 어떤 근거로 동일인이라고 판단한 것인지 타당한 사유를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 나무위키 측에서는 타당한 사유를 알려줄 경우 차단 회피에 악용될 여지가 있어 공개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개인정보 등등의 문제로 공개가 까다로운 것도 있으나, 때때로 억울함을 토로하는 사용자가 생긴다. 문제는 이런 사용자들은 어느 아이피가 문제인지 알 도리가 없어 소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의 운영사에서 이 부분을 악용하여 눈에 거슬리는 사용자들을 반달러들과 엮어 차단시킨다는 의혹이 있는데, 오죽하면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에서 이를 지칭하는 "라레나 당하다"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수준이다.[4] 실제로 umanle의 운영 개입 후 억울하게 영구 차단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례들이 증가했으며, 사용자:관리자가 차단 소명 게시판 등을 관리하는 동안 해당 관련 문의글이 삭제되었고, 2018년 8월 15일부터는 차단소명 게시판을 소명하는 당사자와 관리자들만 볼 수 있도록 개정했으며, 투명성과 차단소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명이 받아들여진 사례를 공개하자는 선출 관리자의 건의조차 기각되는 등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6 익명 사용자에 대한 이상한 적대감[편집]

심지어 정상적인 IP 주소마저도 프록시랍시고 차단하는 경우가 있다. 만약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계정을 생성하거나 혹은 이사가기 직전에 새 IP 주소에서 계정을 생성하고 모바일에서만 주구장창 이용하면 가입당시 사용했던 IP 주소가 프록시나 VPNGATE를 사용한다는 명목으로 차단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신이 이용 중인 IP 주소가 반달리즘 등에 악용되었다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은 공용, 해외에 할당된 IP 주소라는 이유만으로 가입 후 활동만 가능하게 하거나, 편집 및 가입 자체까지 막아버리는 등 이런 엉뚱한 피해자들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공개 프록시나 VPN을 제외하면 어지간해서는 IP 주소에 대해 무기한 차단을 집행하지 않는 다른 위키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2018년 7월 13일부터는 비로그인 사용자의 경우 해당 IP 주소에서 나무위키에 기여한 내력이 없다면, 편집 요청 제한이 적용되어 편집 요청이 최소 1회 수락된 후에 문서 편집, 토론 참여가 가능하게 규정이 변경되었다. 해당 공지 보기

물론 나무위키는 위키백과보다 접속자 수, 기여량이 훨씬 더 많고 부족한 기술력과 관리자 수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선차단을 집행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익명 사용자들의 편집 요청이 밀리거나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가 빈번한 것은 물론 진짜 문제는 이러한 의견이 익명 사용자에 대한 무분별한 적대감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반달리즘이 보다 덜 빈번했던 시기에도 익명 사용자들의 편집권과 토론, 게시판 글 작성을 제한하자는 내용의 토론이 발제되었다가 폐기된 적이 있었으며, 여기에 운영사도 기여내역이 전무한데 위키 게시판에 나타나는 익명 사용자는 대부분 위키 로그인 내역이 없는 VPN에 할당된 주소를 이용하는 사람들로 간주하고 이들이 게시판에서 펼치는 논쟁을 나무위키에서 무기한 차단된 사람이 운영 방해를 시도하려는 것으로 치부하는 모습을 보이거나[5], 일부 VPN 사용자들을 이유로 IP 사용자들의 관리자에 대한 이의제기 권한을 박탈한다든지[6] 편집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가입을 하지 못한 익명 이용자가 위키 게시판에 남긴 편집을 요청하는 글에 알아서 수정하라는 투의 무성의한 답변을 남기거나[7] 편집 요청조차 넣을 수 없는 문서가 있음에도 대놓고 게시판을 통한 편집 요청을 받지 않는다고 못을 박아버린다든지[8] 조금이라도 눈엣가시처럼 여겨지는 IP 주소를 VPN으로 몰아 무기한 차단하는 등 부작용 사례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억울한 피해자가 양산되자 2018년 12월 9일부터 가입 및 활동이 불가능한 IP 대역 사용자를 위한 가입 시 휴대폰 번호 인증 수단을 추가했다. 과거 2016년 7월 1일 올라왔던 휴대폰 인증 등급 추가 공지에서 등급 추가만 빠진 가입이 어려운 사용자에 한정한 조치지만 나무위키는 대한민국 법이 아닌 파라과이의 법이 적용되기에 대한민국 법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를 받을 수 없어 개인정보를 믿고 맡길 수 있느냐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7 전반적인 토론관리[편집]

위키에서 의견 조율을 하는 방법은 토론이고 과장 조금 보태면 특정한 위키에서 벌어지는 토론의 수준은 그 위키의 수준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과 그 관리는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규정이 전반적으로 속된말로 삭제충들에게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 편집을 전제로 하는 토론인데 이 토론이 나무위키에서 제일 편집의욕을 떨어뜨린다. 거칠게 표현하면 외부 사이트들의 비난처럼 나무위키의 토론은 문서에 대한 의지의 싸움이고 의지가 강한쪽이 문서 사유화를 행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있다.

7.1 불편한 합의과정[편집]

나무위키에서 합의는 해당 문서에서만 적용되는 일종의 작은 규정역할을 하지만 합의의 근간을 구성하는 이의제기 기간 규정이 대단히 불편하게 구성되어있다. 많은 분야를 다루는 위키이며 편집지침은 세세하게 규정이 설정되어있는데 이 이의제기 기간에 대해서는 천편일률적으로 혼자 진행하는 단독 이의제기 기간은 72시간, 남들과 같이 진행하는 일반 이의제기 기간은 48시간 이라는 매우 긴 시간을 거쳐야한다. 심지어 이의제기가 하나라도 걸리면 거쳐야 하는 시간은 아예 리셋되버린다. 주장을 24시간 내로 이어나가지 않으면 합의 방해로 간주한다는 보완성 규정이 존재하지만 대단히 불편하다.

7.2 서브컬쳐와 적합하지 않은 근거규정[편집]

현재 나무위키는 많은 주제를 다루고 있고 국내 최대규모의 위키 사이트라서 토론과 관련해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때문에 토론의 중재를 담당하는 나무위키 중재자들의 편의를 위해 토론에서 제시되는 근거의 수준을 크게 순위 외 자료, 1순위~8순위 근거 그리고 Umanle S.R.L.의 판단 등으로 크게 세단계로 나누고 있고 낮은 수준의 근거를 제시한 쪽의 의견을 무시하는 방향으로 토론이 이루어지는데, 우만레의 판단(...)이야 현재 나무위키 실정상 어쩔 수 없다고 해도 1순위~8순위의 근거들의 분류는 1순위인 원문 말고는 도저히 서브컬쳐와 관련된 자료에서 분류하기 어려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서브컬쳐 관련 자료들은 순위 외 자료로 분류되어 나무위키의 규정만으로 그 타당성을 토론으로 가리기가 대단히 어렵다. 애니메이션은 그나마 1순위 자료인 원문이 존재하지만 게임 공략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유저들의 정보공유로 작성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동등하지 않지만 나무위키 토론 내에서는 동등한 수준의 수준 외 자료들로 분류되어 토론을 할 수밖에 없고 프로토로너가 각잡고 잘못된 정보를 합의안으로 통과시키려고 시도한다면 이를 완전히 배제할 방법은 없다. 팬덤이 큰 분야라면 따로 근거별로 우선순위를 편집지침에서 분류해두는 방향으로 보완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 관심이 없어서 그 많은 서브컬쳐 분야 중에서 근거자료 우선순위가 따로 정해진 분야는 오직 가면라이더 시리즈밖에 없다.

7.3 기계적인 중재[편집]

위의 문제점들이 시너지를 이뤄서 관리자들이 토론에 개입한다고 해도 규정에 근거한 최소한의 통제만 이루어질 뿐 토론에서 해당 분야와 관련한 건설적인 도움은 전혀 주지 못한다. 되려 토론 참여자가 해당 주제에 대해서 박식해도 기계적으로 규정된 토론 관리 방침에 분류된 근거 중 높은 순위에 해당하는 근거를 제출하지 못하면 합의에서 묵살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토론에 개입하는 관리자들은 해당 분야의 문외한이라는 전제를 암묵적으로 깔고 들어오기 때문에 원론적인 수준의 자료부터 일일이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나무위키의 선출직이 무보수의 자원봉사자라서 어느 정도 변호할 여지는 있지만 참여하는 입장에선 매우 피곤한일이 아닐 수 없다. 학술적인 자료는 그나마 위에서 밝힌 순위권 내의 자료를 제출하기가 그나마 편할수도 있지만 서브컬쳐에서 벌어지는 토론은 자료가 대부분 순위 외 자료라서 해석이 엇갈린다면 중재자가 그냥 포기해버리고 Umanle S.R.L.에게 판단을 떠넘길 가능성이 높다.

8 비대해진 규정과 규정중심주의 운영에 따른 폐해[편집]

위키백과화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는 점이지만,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에 반발해서 생긴 위키인 만큼 위키 설립 때에는 별다른 규정이 없이 다양한 성향의 유저들을 포용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했으나 여러 사이트에서 유입된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들의 갈등과 편집 분쟁이 심해지자 위키 운영에 필요한 규정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무위키에서 유저가 직접 운영하는 체제가 자리잡힌 이후에 이용자 투표로 뽑은 관리자나 중재자 같은 운영진들 중 Orbit 같은 무자격자가 뽑히거나 1기 운영진 거의 전원이 비밀 IRC에서 여론 조작을 하면서 위키 운영을 방해하려는 시도도 벌어지는 등 초창기부터 운영진들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그 외에도 선출된 운영자들의 조정능력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주 이용자들의 성향과 특성 상 대립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양보하는 일이 드문 이용자들 사이에 갈등이 커지며 토론으로도 해결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나무위키에는 점차 선출된 운영진의 재량에 맡기거나 토론을 통해 이용자들끼리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규정 자체를 촘촘하게 작성한 뒤 운영사에게 규정에 따라 처리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그 결과 umanle가 직접 운영에 개입한 이후 운영사가 각종 운영과 규정을 넘어서 문서 편집 방향에까지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으며, 리베식 이동과 같이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조건이나 볼드체 한줄 요약문, 취소선, 링크 모아쓰기 등 특정 행위에 대한 차단일수에 대한 규정을 시작으로 위키 규정이 점점 촘촘해졌다. 이는 문서의 가독성을 높이는 등 열람자를 우선한다는 목표는 달성할 수 있었지만, 역으로 새로이 편집에 참여하려는 신규 유저가 각종 규정에 막혀 편집 활동에 나서는 것을 제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나무위키/문제점/사용자의 문제와 같이 읽어보면 이해가 쉬워질 것이다.

그나마 리베식 이동의 경우에는 이용자들 간의 저작권 문제와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삭제식 이동 재발 방지를 위한 경고성 차단 목적이라는 게 나무위키 측의 입장이지만 다른 문제는 나무위키는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정과 권장 편집 지침의 경계가 모호하다는 것이다. 문서 등재 기준 같은 이용자 합의에 따라 유연성 있게 처리해야 하고, 방대한 합의사항이 단순한 권고사항이 유저들의 자율에 맡기는 것이 아닌 일종의 법처럼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토론 합의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복잡하거나 나무위키의 대체로 "자유로운 서술 분위기"에 걸맞지 않을 정도로 빡빡한 합의 내용이 올라오기도 하며 이를 위반했다고 간주할만한 서술이 올라오면 차단당한다. 편집지침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다. 편집지침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가 빡빡한 편집지침을 다 읽지 못해 일어나는 문제들도 대부분 차단으로 해결하여 규정과 지침들이 사용자의 문제 문서에서 나오는 공격적인 유저들과 프로토로너의 무기로서 활용되는데 상당히 기여하였다.

이러한 저명성, 등재기준의 강화는 다른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이런 등재기준의 세부 조건은 여러 이용자들 간 치열한 토론의 결과물이자 유저의 논의를 통해 결정해야 하지만 운영사가 일방적으로 기준을 올려버리고 별다른 등재 미달 사유가 없는 문서임에도 사측의 재량에 따라 작성을 금지해 버리는 사례가 빈번해지면서 문제점이 파생되었다. 문서상 문제 문서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단순히 저명성 미달로 삭제만 해도 충분함에도 위키백과와는 다르게 저명성 미달 이유로 삭제된 문서의 재작성 시도 자체까지 사실상 막아버리는 등 작성금지를 지나치게 남용하고 있다는 비판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

심지어는 후에 등재기준을 충족한 문서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 번 작성이 거부된 적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문서 작성과 관련된 재토론 시도 자체까지 불허하는 경우도 있으며,[9] 운영사의 편집 방향과 지속적으로 충돌을 빚는 관련 사용자들에게 편집권 남용 등의 각종 혐의를 뒤집어 씌워 무기한 차단을 남발하기도 한다.

비록 문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로 세밀한 편집 지침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편집 지침이 편집자들의 합의에 따라 신속하고 유연하게 바꿀 수 있는 이용자들간 약속의 성격이 아닌 바꿀 때 운영자들의 승인까지 필요한 규정처럼 운영되고, 운영사가 일방적으로 변경한 기준에 대해서는 토론이나 이의제기도 불가능하고 이의를 제기한 유저에게 불이익이 가해지는 등 이용자들의 재량권에 제약을 가한다면 위키의 운영을 원활하게 하는데 장애물이 된다. 또 유연성 없는 위키 규정 운영은 위키의 규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처벌받지 않거나 반대로 위키의 규정에 의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는 것.

9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편집]

나무위키는 회원 가입 과정에서 이메일 주소라는 개인정보를 요구하며, 통신사 IP나 공용 IP 같은 반달에 악용될 우려가 높은 특정 IP 주소에서는 휴대폰 번호 인증도 추가로 요구한다. 문제는 이러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별도의 수집, 이용 동의가 없다. 또한, 나무위키는 대한민국의 언어인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므로 이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한국어로 표기해야 하지만, 나무위키는 본사가 파라과이에 있다는 이유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파라과이의 언어인 스페인어로만 표기하고 있다.[10] 이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된다. 이러한 이유로 나무위키 게시판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 직원이 2021년 4월 22일과 23일에 개인정보보호 법규 위반에 대한 민원이 반복되어 이에 대한 자료를 5월 14일까지 제출하라는 내용을 작성하기도 했다.[11]

10 각주

  1. 2015년 6월 15일, koreapyj가 선출한 임시관리자 PhysicalMouse, 같이 선발된 youstink는 임시관리자 임기는 마쳤으나, 2기 관리자에 당선되어 업무를 수행하다 중도사퇴
  2. 위키백과: 관리자 선거 절차
  3. 알파위키의 Polarbear1112 관리자 음란물 반달 사건 문서 참조.
  4. 최초 피해자인 나무위키 사용자 라레나에서 유래되었다.
  5. 기여내역이 전무한 아이피의 게시판 논쟁 유발을 크게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나무위키 관리자 공지
  6. 현 운영진 업무 이의제기의 경우 로그인한 사용자의 이의제기만 받습니다., 나무위키 관리자
  7. 익명 사용자의 결번을 검색하면 미싱노 문서로 리다이렉트 되는데 문의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
  8. 관리자 수정 권한 문서가 아닌, 일반적인 문서의 편집 요청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9. 이전에 나무위키는 "어떠한 경우에도 '토론 금지'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모든 이용자는 이용자 자신이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범위에서의 토론을 언제든지 개진할 권리를 가진다."라는 조항을 넣을 정도로 토론에 대한 제한을 기피했었다.
  10. 나무위키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
  11. 첫 번째 문의글 아카이브, 두 번째 문의글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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