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9월,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이 발매. 이 또한 정식 넘버링 작품이 아닌 외전이다. PS3, XBOX 360, PC 패키지, STEAM 플랫폼에서 발매. 플레이어블은 100명 이상, 키시모토 마사시의 오리지널 신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원작에서 나왔던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기 - 작둔 광륜질풍칠흑시 영식과 같은 합동오의 시스템의 추가가 예고되었다. 원작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만큼, 예토전생된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 사루토비 히루젠, 나미카제 미나토와 10미 인주력이 된 우치하 오비토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신 캐릭터는 JF 2014에서 발표되었다. 이 중 키시모토 마사시의 오리지널 신 캐릭터는 메카 나루토로 밝혀졌다.영상 슈퍼로봇과 같은 상당히 메카니컬한 캐릭터로 마치 그렌라간의 합체를 떠오르게 하는 각성[1], 그레이트 마징가가 생각나는 나루토 빔(;;;), 로켓트 펀치같은 나루토 펀치(;;;;)를 쓴다. 신 캐릭터는 메카 나루토 외에 전대 카게들[2], 그리고 우치하 시스이(!!!)다. 이외에 아카츠키 멤버들이 가입하는 과정을 다룬 스토리 모드가 추가된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는데, 생체인형으로 마개조되기 전의 사소리나 아카츠키 시절 오로치마루 등 아키츠키 멤버들의 뒷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예고되었다.

추가로 참전할 신캐가 공개되었는데 우미노 이루카,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우즈마키 쿠시나(!)가 공개되며 팬들이 찬사하고 있다. 참고로 이루카의 필살기는 닌자학교 시절 나루토에게 했던 잔소리, 코노하마루는 하렘술 및 나루토와의 에로 변신술 같은 매우 바람직한 합동기가 있다. 우즈마키 쿠시나와 미나토가 이끄는 카카시 반과의 외전격 이야기가 다뤄진다.
그리고 예약 특전으로 '점프 슈퍼 아니메 투어 2013'에서 한정공개했던 애니 『서니사이드 배틀』을 볼 수 있고[3], 이 애니에 나오는 에이프런을 한 이타치여기가 예약특전 복장이다. 또 예약 특전 복장이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 3인의 무사 복장, 나루토와 사스케 서로 바꿔 입은 복장여기이다.

원작의 4차 닌자대전에 십미 부활 이후 스토리로 접어 들 것으로 예고되었고, 가면이 깨져 정체가 밝혀진 우치하 오비토, 예토전생 센쥬 하시라마(선인모드), 예토전생 나미카제 미나토(+미수 차크라 모드)가 드디어 등장한다. 또한 이번에는 콤비 대전과 캐릭터들의 악세사리 장착 등의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나루티밋 레볼루션은 스토리 보충 설명(외전) + 원작 진행 + 오리지널 스토리(닌계무투제) + 다채로운 캐릭터와 합동기를 앞서 내세운 시리즈 꿈의 특별판 정도로 생각 할 수도 있었지만….

PC판의 경우 요구사항이 공개되자 미국 웹을 중심으로 발적화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했다. 전작이 최악의 개적화를 보여줬던 것도 있고, 최소사양과 최대사양의 차이가 천지차이. 보통 저렇게 나온 게임들 대부분이 발적화를 하고 나온 게 많기 때문에 불안감은 확산 중. 아니라 다를까 상당한 발적화를 들고 나왔다. 역시나 전작과 그래픽 옵션이 동일하며, 일부 맵은 프레임이 개판.

캐릭터 리스트
소개 영상(일어)[4]

게임 상세[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메뉴는 총 5가지다. 닌계무투제(닌계무투제, 메카 나루토 이야기), 온라인배틀, 프리배틀, 닌활극(아카츠키의 창생, 두 사람의 우치하, 희망의 끝에서), 옵션 이다.

메인 스토리는 닌계무투제와 메카나루토 스토리 두 가지가 있다. 또한 닌활극이라 해서 스토리를 보충 설명을 하는 외전이 들어가있다.

닌계무투제와 메카나루토 두 가지 모두 닌계무투제가 개최되는 것이 배경이다. 닌계무투제는 수수께끼의 축제섬 안에서만 활동하는데, 메카 나루토의 경우는 닌계무투제를 출전하기 전 나루토, 히나타, 메카 나루토가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한동안 할애하기 때문에 전작의 나루토 마을을 주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축제섬에 가서 무투제에 참가한다.

닌계무투제는 4인 난전이 처음 시도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영상 기존 시리즈에서는 1대1 대전 형식만있었으나, 레볼루션의 닌계무투제에서는 4인이 Fatal Four Way(1:1:1:1)로 싸운다. 전투 중 맵에 방해꾼이 나타나 안그래도 개난전이 펼쳐지는데 더 난장판을 만든다. 중간에 나타나는 것은 방해꾼만이 아니다. 각성구슬을 가진 돼지(파란 색)나 오의구슬을 가진 돼지(붉은 색)가 나타나는데 그 돼지를 공격하거나 차크라대시로 돌진하면 구슬 종류에 따라 각성이나 오의를 쓸 수 있다. 이 구슬을 얻지 않으면 각성과 오의를 쓸 수 없다. 그리고 중간에 맵 외곽으로 빠지는 레인이 생겨나는데 이때 레인의 시작점에 가서 LB를 누르면 레인을 타고 이동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날리거나 혹은 기를 모아서 스피드에 탄력을 받은 강펀치를 날릴 수 있다.

닌계무투제는 닌자 세계에서 가장 강한 닌자가 누군지 가리기 위해서 축제 섬에서 무투축제가 열린다는 설정이다. 기본 목적은 드래곤볼의 천하제일무술대회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좀 다른 점은 메인 매치가 4인 난전으로 대결을 해야한다는 점과 섬에 있는 D랭크 지역부터 SS랭크 지역까지 참전할 수 있는 무투제가 수준별로 나눠져서 차례차례 우승해야한다는 점이다. 닌계무투제는 스토리모드라고는 하지만 일관되게 맵을 관통하는 제대로 된 스토리같은 건 전혀 없고, 메인매치만 SS랭크까지 끝내는 것에 목적을 두면 맘먹고 하루 안에 켠 김에 왕까지가 가능하다. 토너먼트 진행 시에 랭크에 따라서 나라 시카쿠, 시즈네, 마부이의 코멘트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엔딩까지 거의 같은 내용이다. 이걸 몇 번이나 봐야한다는 점은 좀 아쉽다.[5]

처음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후 그 캐릭터로 맵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캐릭터 선택은 스토리 중간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 캐릭터 선택 이후, 처음 맵에 도착한 해변에서 시즈네와 마부이에게 말을 걸면 캐릭터 선택을 다시 할 수 있다. 물론 그 전까지 진행한 4인 난전 메인 매치의 결과는 무효처리가 된다. 단, 메인 매치 외에 챌린지 미션이나 의뢰의 경우는 클리어한 것이 기억된다.

맵에는 무투제 참가 접수처가 각 랭크마다 한군데가 있다. 그 곳에 가서 신청을 하면 된다. 첫 신청 시에 본인을 비롯한 3명의 동료를 더 선택해서 팀을 짜야한다. 이것은 서포터가 아닌 자신이 플레이할 캐릭터다. 팀을 짰을 때 특정 팀 보너스를 받는 경우는 보상이 조금 더 주어진다. (그래봐야 돈이나 메달을 좀 더 주는 것인데 초반에는 이것이 좋지만 게임을 어느 정도 하고나면 나중에는 돈과 메달을 쓸 곳을 다 써버려서 남아돈다.) 메인 매치에 들어가면 4번의 전투에 참가할 순서를 정한다. 이후 4인이 난전을 펼치게 되고 공격했을 때 떨어지는 구슬들을 누가 많이 쓸어 먹느냐로 우승을 정한다. 따라서 초반 난이도가 낮을 때는 적을 모두 때려 눕혀 대회 우승이 가능하지만 후에 난이도가 올라가면 최대한 적들과의 교전을 멀리하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중거리에서 인술을 날려 주변에 떨어지는 구슬을 주워먹는 전략이 주효하다. AI가 우선적으로 유저와 가장 구슬을 많이 가진 캐릭을 노리기 때문에 평타콤보로 재미를 보려고 하면 앞뒤옆 가리지 않고 뭔가가 날아와서 박힌다. 이렇게 콤보는 끊어지기 일수이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해서 전투해야한다.

닌계무투제는 메인매치보다는 사실 의뢰 임무에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투제 접수처 외에 맵에는 각 지역마다 의뢰 임무를 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4인난전 외에도 원래 배틀방식인 1:1 팀대전도 할 수 있다. 주로 스토리 상 동료로 엮인 캐릭터들이나 비슷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를 한 팀으로 엮어 그들의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의뢰 중에는 전투를 하지 않고 그냥 비주얼 노벨처럼 단편 개그 에피소드를 단순히 보는 것도 있다. 오리지널 개그 에피소드는 코믹스에서 보이는 캐릭터성을 이용한 개그가 많고 일부는 본 코믹스에서 보여주는 것과 전혀 반대의 의외의 반전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도 있다.

메카 나루토 이야기는 레볼루션에서 새로 추가된 오리지널 캐릭터 메카 나루토의 탄생 비화와 그 끝을 알 수 있는 스토리이다.[6] 진짜 스토리 모드라고 할 만한 것은 메카 나루토 이야기다.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면 닌계무투제에 참여하려하는 나루토는 팀을 꾸리려고 하는데, 마침 옆에 있던 히나타와 같이 팀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다른 동료를 얻으러 가다가 우연히 메카 나루토와 만나서 팀을 짜게 된다. 이후 나뭇잎 마을에서 팀워크를 다지는 자잘한 미션들을 처리해나가다 무투제가 열리는 축제섬에 당도해서도 자잘한 미션을 수행하고 배틀을 우승한다. 라는 뻔한 이야기지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으니 직접 확인하길... 메카 나루토의 엔딩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가 나온다. 메카 나루토 스토리는 비록 플레이 타임이 짧긴 하지만 나름 감동과 재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엔딩 애니메이션이 상당한 퀄리티다. 그리고 메카 나루토 이야기와 닌계무투제는 돈과 메달을 공유한다.

닌활극은 외전 이야기를 플레이하는데 총 세 가지 이야기가 있다.영상 첫 번째 이야기인 아카츠키 창생 편을 엔딩을 봐야 두 번째인 두 명의 우치하를 플레이할 수 있고, 엔딩을 또 봐야 그 다음 희망의 끝에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이야기는 플레이 캐릭터는 정해져있다. 이야기를 시작하면 삐에로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여 중간에 조건이 걸린 전투에서 승리해야 하고 그 다음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아카츠키 창생 편은 말그대로 아카츠키가 어떻게 결성되었는지 멤버 영입과정을 다룬 내용이다. 두사람의 우치하는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시스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둘의 관계와 이타치가 만화경 사륜안을 얻게 된 경위, 단조가 시스이의 눈을 어떻게 뺏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후 희망의 끝에서는 어린 오비토와 카카시 그리고 린이 속한 4대 호카게 팀에 대한 이야기이다. 4대의 아내인 쿠시나가 어린 팀원들과 어떤 관계였는지 알게되는 내용이다.

레볼루션은 시리즈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정식넘버링이 아닌 외전이기 때문에 스톰3 이후 진행된 스토리의 캐릭터까지 추가하여 역대 최대의 캐릭터가 참전했다. 뭐 물론 서포터 전용 캐릭이 늘어난 것도 한 몫하지만...

레볼루션 발매 직후 나루티밋 시리즈에는 한 가지 말이 붙게 되었다. 나뭇잎 마을의 통수는 세 번 친다.[7] 발매일은 2014년 9월 11일, 기종은 PS3, XBOX 360, PC.

2015년 8월 27일 나루티밋 스톰3 PC판 한글패치가 등장했다! 작업일수는 약 6개월 정도 걸렸다고 하며 텍스쳐와 이미지 모두 한글로 수정돼있다. 100% 한글화. 퀄리티 역시 상급. 레볼루션 한글 패치도 풀버스트 한글패치를 공개하고 그 다음날 나왔다.[8] 정식 한글화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이니 만큼 만약 스톰 3을 구매했다면 한글 패치로 다시 한번 깨는 것을 추천한다. 풀버스트 한글 패치, 레볼루션 한글 패치를 참조.

새롭게 시도된 시스템을 보면 레볼루션이란 말 그대로 혁명적이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오의형, 각성형, 드라이브형 세 가지 전투 유형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오의, 각성, 서포트 드라이브를 모두 한 전투에서 상황에 따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것을 아예 캐릭터를 선택하는 시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전투를 할 것인지 정해놓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략성을 더욱 증대시키려는 의도였다.
오의형은 말 그대로 강력한 오의를 사용할 수 있는 타입으로 화려한 연출을 볼 수 있고, 체력이 얼마없는 상대를 마무리하기 가장 쉬운 방식이다.
각성형은 강력한 상태변화를 통해 공격과 방어, 스피드 모든 면에서 상대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 캐릭터에 따라 순간각성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어 언제든지 수시로 각성하여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었다. 메리트가 있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대가가 따르는데, 순각각성을 쓰면 차크라가 급속히 소비되며, 차크라를 다 쓰면 각성이 풀리고, 각성이 풀리면 일시적으로 파워다운이 된다. 무엇보다 순간각성을 쓰면 차크라 게이지 자체가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원래의 최대 차크라량으로 회복되기 전까지 스톰게이지를 다 채웠을 때 쓸 수 있는 진각성을 쓸 수 없다. 진각성 시에는 아예 맵이 각성 맵으로 이동된다. 그리고 진각성 시 순간각성 때와 달리 거대보스화되는 캐릭터도 있다. 이때 진각성 캐릭터는 광역 공격이 시전되며, 반면 상대는 보스 캐릭터를 상대하듯이 공격을 피하고 약점을 공격하는 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드라이브형은 스톰3의 연계공격을 초보들이 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는지 수동으로 발동해야했던 연계공격을 없애고 팀 타입을 드라이브형으로 고른 경우, 우측 아날로그 스틱으로 공격드라이브, 수비드라이브를 수시로 변경할 수 있게 하였고, 심지어 특정 커맨드를 누르면 일정시간 동안 자동으로 이런 공격, 수비 서포터 액션이 나가도록 했다.[9] 정식명칭은 서포트 드라이브2(사용 중에는 서포터 얼굴 옆에 오토 드라이브라고 메시지가 떠있다.)[10]인데 이를 걸었을 때 서포터 게이지가 더 빨리 회복돼서 서포터를 더 자주 부를 수 있다. 서포터를 불러내는 것으로 스톰게이지가 차기 때문에 각성형이나 오의형보다 스톰게이지를 더 빨리 모을 수 있다. 드라이브형에서 궁극기라 할 수 있는 봉인결계(seal barrier)를 써서 상대가 진각성이나 연계오의를 써보기 전에 먼저 봉인시켜 버릴 수 있다. 봉인이 되면 몸바꿔치기2개, 차크라, 스톰게이지가 봉인돼 버린다. 그야말로 구미없는 나루토, 눈깔빠진 사스케를 상대한다고 보면 된다.

합체오의 시스템도 추가 되었다. 기존에는 메인 캐릭터의 오의만 연출되었는데, 레볼루션에서 특정 캐릭의 팀으로 팀을 짜면 합체오의가 나갔다.

카운터라고 해서 방어 버튼과 수리검 버튼을 눌렀을 때, 상대 평타와 대쉬를 튕겨 내는 반격기가 생겼다. 따라서 무작정 차크라 대시로 돌진하다가는 상대의 카운터를 맞고 멀리 날아가버리기 일쑤다. 파해법은 인술, 오의, 잡기를 쓰면 된다. 반면 리스크도 있는데 카운터를 쓰면 일정시간 최대 차크라량 감소가 일어난다.

가드브레이크 아이템이란 것이 생겼는데 디폴트로 디지털 십자키를 눌러 사용하는 닌자도구 중 위 화살표 쪽에 배치[11]되어 상대가 가드를 굳혔을 때, 말그대로 한번에 가드를 붕괴시키고 스턴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다. 상대가 가드를 했을 때만 가드브레이크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맞으면 바로 스턴에 걸려서 아주 유용하다. 스턴에 걸리면 다시 공격을 받기 전까지 한동안 무방비가 되므로 이때 강력한 오의를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실수로 대시로 부딪치거나 수리검이나 평타 1타만 때려도 바로 스턴이 풀리기 때문에 추가타를 바로 넣지 않으면 몸통바꾸기술로 탈출한다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프리배틀에서는 2개 한정으로 되어 있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9개까지 아이템을 배치할 수 있다.

그 외 악세사리로 캐릭터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요소도 생겼는데 이것이 골치아프다. 아이템 중에는 특정 등급의 미션을 클리어해야만 주는 것도 있고, 특수한 조건을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이런 것은 결국 오래 하다보면 얻게 되어 있다. 음악, 오의 연출 영상, 통칭 등의 수집요소는 대다수 게임 머니로 살 수 있는 것이지만 문제는 대다수 악세사리와 몸바꿔치기 아이템은 맵 상에 있는 로또도박 게임를 돌려서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악세사리나 몸바꿔치기 아이템 컬렉션을 일정 수준 이상 채우게 되면 계속 이미 있는 아이템만 나와서 암을 유발한다. 복권은 미션 클리어 보상이나 맵 상에 흩어져있는 항아리, 썩은 나무, 버섯 등을 뒤지거나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 금액에 비례해서 얻을 수 있는데, 힘들게 복권을 모아서 계속 돌려도 계속 나온 게 또 나와서 환불받는 돈만 늘어난다. 게다가 한번에 10개씩 밖에 돌리지 못하기 때문에 로또를 돌리는 연출을 스킵해도 시간도 엄청 걸린다. 999개를 돌리는데 대략 8~1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일반복권과 특별복권 두 가지가 있다. 특별복권이 레어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하나 복권을 아무리 돌려도 계속 나오는 아이템이 계속 나오는 건 마찬가지다. 주로 도시락, 병량환, 수리검 같은 소비 아이템과 통칭이 많이 나온다.

각주

  1. 각성 시 어디선가 거대 로봇이 나타나고 거기에 본체인 메카나루토가 가슴팍에 합체한다. 합체 중 나선모양의 게이지가 차오른다거나, 합체 완료 후의 자세 등을 보면 패러디가 확실하다.
  2. 예토전생됐던 2대 미즈카게, 2대 츠치카게, 3대 라이카게, 4대 카제카게다.
  3. 약 12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이며, 이타치가 달걀 요리 방법 중 하나인 서니사이드 업사전을 만드는 에피소드다. 이거 하나 만드는데 만화경 사륜안까지 써서 겨우 겨우 만든다.(;;) 시청은 PS3와 Xbox 버전 구매자만 가능하다. PC에서는 정식 유통이 되지 않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봐야 한다.
  4. 신규 게임 시스템, 신규 캐릭터, 신규 모드 소개, 특전 복장 소개 등이 나온다.
  5. SS랭크 무투제까지 클리어해도 스토리 모드가 끝나지 않는다. 엔딩은 있지만 이를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 가능하다. 이것은 악세사리 아이템 등을 모으는 요소 때문에 끝이 없는 지루한 싸움을 계속 해야한다는 뜻이다.
  6. 여담으로 메카 나루토 이마에 적혀있는 숫자 7610은 일본어의 음독, 훈독을 적절히 읽었을 때, 나루토와 비슷한 발음이 된다. 7은 훈독으로 나나, 6은 음독으로 로쿠, 10은 훈독으로 토, 이때 6 로쿠는 뒤에 ㅃ, ㅍ, ㅌ 등의 음이 따라오면 록으로 발음이 축약되므로 결국, 나나롣토로 읽힌다. 그런데 카카로트가 생각나는 건 왜지??
  7. 이 말이 붙게 된 이유는 나루티밋 스톰 3 풀 버스트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나루티밋 레볼루션 발매를 발표했기 때문. 덕분에 풀 버스트 산 사람들은 멘붕했다. 근데 풀 버스트도 스톰 3만 산 사람에 비해선 전 DLC 무료추가로 큰 혜택을 봤다. 스톰 3를 샀던 사람들은 더 멘붕.
  8. 프기니 포함 총 27명의 한글화 팀원을 모집해서, 처음부터 양쪽의 번역팀을 구성해서 동시에 번역을 진행했다.
  9. 오의를 쓸 때 커맨드와 동일하다. △△O. 정~말 쉽죠~잉
  10. 공격드라이브는 지상 노멀 콤보 중에 나타나서 추가 공격을 해주고, 전투 중에 내가 상대를 공격해 띄우면 아무리 멀리 날아간 놈이라도 뒤에서 등짝을 후려 내 발 앞에다 다시 날려주는 스트라이크 백 액션이 발동된다. 그리고 차크라 수리검을 던질 때 나타나서 자신들의 차크라 수리검도 같이 날려준다.(자신의 고유 챠크라수리검을 던지기 때문에 원거리 캐릭 서포터의 경우, 평범한 챠크라 수리검을 날리지 않는다.) 수비드라이브는 차크라를 모을 때 앞을 커버해주고, 적의 대시를 자동으로 막아준다.(적의 차크라 대시를 막는 경우는 그야말로 교통사고. 적도 서포터도 체력의 손상을 입는다.) 오토드라이브를 킨 경우, 오의에 당했을 때, 서포터가 대신 맞아주고 링아웃의 위기에 나타나서 구해준다. 오의 피격과 링아웃의 위기에서 나타나 대신 죽어주는 대신 체력이 0이 되어 다시 쓸 수 없게 된다. 서포터 체력이 0이 되면 서포터가 일정 시간 사용불가되었다가 다시 쓸 수 있다.
  11. 닌계무투제나 메카나루토 스토리의 경우, 자신의 닌자도구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므로 닌자도구에서 빼거나 대응키를 바꾸거나 마음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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