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NARUTO-ナルト- 疾風伝 ナルティメットストーム
게임 정보
배급사 BandaiNamco Entertainment
개발사 CyberConnect2
장르 액션어드벤쳐, 대전액션게임
플랫폼 PS3, PS4, Xbox 360, Xbox ONE, Windows
웹사이트 게임 통합 사이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NARUTO-ナルト- 疾風伝 ナルティメットストーム)은 만화 《나루토》가 원작인 게임이다.

2009년 1월 스톰 1편[1]이 출시되었고 2010년 10월 스톰 2편[2]이, 2012년 시리즈 외전 격의 스톰 제너레이션[3]이, 2013년 4월 스톰3[4]가, 2014년 9월 또다른 외전인 스톰 레볼루션[5]이, 2016년 2월에 스톰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스톰 4[6]가 출시되었다.

나루티밋 스톰 1편은 PS3로만 나왔는데, 그래픽이 다른 기기와의 멀티로 가기에는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나루티밋 스톰 2편부터는 멀티로 출시되고 있다. 기기간의 차이는 거의 없는 편.
히어로, 엑셀보다 평가가 더 좋다. "애니를 능가한다!!"는 반응도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원피스, 블리치 게임들은 나루티밋 스톰을 본받으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현재로선 나루티밋 시리즈 중 유일한 생존작이자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나루토 게임 시리즈이다.

시리즈별 설명[편집 | 원본 편집]

1편[편집 | 원본 편집]

1편은 하급닌자 수업편부터 사스케 탈환편까지 다루었다.

  • 참전 캐릭터는 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구미 버전),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사스케(주인 상태2 모드), 하루노 사쿠라, 록 리, 록 리(팔문둔갑 모드), 휴우가 네지, 텐텐, 나라 시카마루, 아키미치 쵸지, 야마나카 이노, 이누즈카 키바, 아부라메 시노, 휴우가 히나타, 가아라, 칸쿠로, 테마리, 하타케 카카시, 마이트 가이, 마이트 가이(팔문둔갑 모드), 지라이야, 츠나데, 사루토비 히루젠, 오로치마루, 야쿠시 카부토, 카구야 키미마로, 카구야 키미마로(주인 상태2 모드), 우치하 이타치, 호시가키 키사메이다.

일부 의견 중에는 게임성만 비교하면 나루토 격투닌자대전 스페셜이 낫다는 말까지 있다. 그리고 어째선지 자부자, 하쿠, 소리마을 4인방이 아예 참전하지 않아서 자부자편은 몽땅 짤려나가고 사스케 탈환편은 키미마로만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발리고 다니는 등 욕을 먹었다. 이후에 자부자, 하쿠는 제너레이션에선 플레이어블로 참전했지만 소리마을 4인방은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에서 서포터 전용캐릭으로 추가 되었다.(;;;) 스톰 3에서는 아예 삭제(...묵념), 스톰 레볼루션에선 부활했지만 또다시 서포터 전용캐릭으로 참전, 나루티밋 스톰 4에서야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런데 DLC 추가 캐릭터인 건 함정.

2편[편집 | 원본 편집]

2편은 지라이야와 육도 페인이 전투를 한 시점까지 다루었다.
2편부터는 멀티 플레이까지 지원하며 얼마나 완성도가 뛰어난지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 선생 조차 감사하다고 말했을 정도.

  • 신규 참전 캐릭터
나뭇잎 : 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선인 모드), 하루노 사쿠라, 사이, 하타케 카카시, 지라이야(선인 모드), 츠나데, 나미카제 미나토, 나라 시카마루, 야마나카 이노, 사루토비 아스마, 휴우가 히나타, 아부라메 시노, 휴우가 네지, 마이트 가이, 록 리, 텐텐
모래 : 가아라, 칸쿠로, 테마리, 치요 할멈
구름: 킬러 비
아카츠키 : 토비, 카쿠즈, 히단, 사소리, 데이다라, 우치하 이타치, 페인, 코난[7]
매: 우치하 사스케(흰 의복), 우치하 사스케(아카츠키), 주고, 카린, 호즈키 스이게츠
소리 : 오로치마루, 야쿠시 카부토
게스트 : 스페셜 캐릭터로 철권6의 라스가 참전했다!!![8]

멀티에서 데이다라, 사소리 등의 원거리 공격법이 주공(主攻)인 캐릭터 A.K.A 니가 와들이 초보들도 쉽게 쓸 수 있는 반면, 상대는ㅡ 특히 가이, 록 리같은 원거리 견제능력이 전무한 근접캐릭의 경우ㅡ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워서 개캐로 여겨졌는데, 원래 대전 격투 게임에서 원거리 공격(장풍)이 주공인 캐릭이 초보 입장에서 개캐가 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보통의 경우엔 이런 캐릭터는 근접에서 약점이 많기 때문에 '니가 와' 전술이 딱히 치사한 것은 아니다.물론 원거리 공격이 사기적 성능을 가지거나 원거리, 근거리 전방위적으로 성능이 사기적인 경우에는 캐사기 캐릭을 잡은 사람이 치사한 거 맞다. 이런 경우에는 예외. 파훼법이 반드시 있다. 다른 게임은 몰라도 스톰 시리즈에서는 중수 이상이 되면 원거리캐릭은 단지 조금 귀찮은 적일 뿐 위협적인 상대가 아니다. 적이 원거리 공격을 할 경우에는 닌자 무브로 회피하면서 수리검으로 맞대응하자. 이때 닌자무브를 단순히 휭이동만하는게 아니라 대각 이동으로 지속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적당한 거리까지 붙는데 성공하면 수리검을 튕겨내는 인술을 넣는다. 수리검을 튕겨내는 적절한 인술이 없다면 차크라 대시를 해서 공격을 시도한다. 상대가 중수 이상이라면 이 타이밍에 대시할 것을 알고 인술이나 카운터를 써서 튕겨내고 도망가기 때문에 카운터를 맞았다면 다음에는 차크라 대시를 쓰고 붙기 직전 가드를 눌러서 멈춘 다음, 인술이나 잡기를 쓰는 방법이 있다. 콘트롤이 달려서 적극적인 공격이 부담된다면 그냥 회피하면서 수리검만 적절히 던져도 된다. 회피만 잘하면 맞을 일이 거의 없고, ㅡ 반면 상대 원거리 타입은 수리검 공격 콤보를 하려면 멈춰서 계속 던져야 한다. 그러다 보면 내 견제 수리검에 언젠가는 반드시 맞게 되어 있다. ㅡ 99초 카운트가 끝나면 피가 적은 쪽이 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 들어 왔을 때, 무작정 싸우기 보다는 가드나 카운터, 맞 백대쉬를 이용해 근접싸움을 오히려 회피. 상대방을 역관광시켜주자.

제너레이션(Generation)[편집 | 원본 편집]

제너레이션은 정식넘버링을 받지 않은 게임 시리즈 상 외전이다.
5카게 회담까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스톰1의 소년편 세대들과 스톰2 질풍전의 세대들 간의 드림 매치를 펼치는 컨셉이다. 즉, 오리지널 스토리가 있거나 후속 스토리를 잇는 것이 아닌 KOF 98과 같이 단순한 올스타 매치다. 따라서 당시까지 나온 시리즈 중 최대의 플레이어블 캐릭량이었다. 스토리 모드도 있는데 정식넘버링 게임처럼 나루토 메인 스토리 흐름대로 진행한다기 보다는 진삼국무쌍4과 같이 각 캐릭터의 열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전작에 이은 후속 스토리가 있진 않지만 스톰 1, 2편 이후 원작이 더 진행된 부분만큼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되었고, 이 캐릭에 대한 열전이 추가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면 열전을 플레이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TV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시작된다. 그 이후 내레이션[9]과 자막으로 스토리를 설명한다. 그 후에는 배틀, 내레이션, 배틀 이런 식으로 챕터를 논스톱으로 진행하게 된다. 전투를 승리하면 자동세이브가 된다.

캐릭터 리스트

3편[편집 | 원본 편집]

2013년 4월 스톰 3가 발매되었다.[10] 그러나 이미 양덕들에 의해 스토리부터 시작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까지 남김없이 다 털렸다[11]

캐릭터 리스트

북미판 판매개시 1일차에 프리배틀 만으로 다 깬 사람이 등장. 그런데 나루티밋 스톰 3는 그놈의 DLC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DLC로 복장 팔고 있는데다, 기껏 질러도 상대방이 그 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상대방에겐 안 보이기 때문.

그리고 2013년 10월 25일, 나루티밋스톰3의 확장팩 겸 완전판인 나루티밋 스톰3 Full burst가 발매되었다.(PV) 출시 플랫폼은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CD패키지, STEAM[12]이다. 본래 콘솔 독점작이였던지라 콘솔 유저들은 아쉬워하고 있으나 PC 유저들은 당연히 환호하고 있다. 다만 일본판의 경우 발매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완전판이 발매되었기에 비판받고 있다. 내용물로도 까이고 있는데, 신캐릭터가 카부토 딱 한 명이다(…). 나루티밋 스톰 3에서 신 캐릭터가 20명도 되지 않아 욕을 먹은 경험은 다 까먹어버린 듯. 물론 이후 DLC로 캐릭터가 추가될 가능성은 있었으나 제작사에서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점은 이전 나루티밋 스톰 3에서 나온 유료 DLC 코스튬을 '전부 무료'로 다시 배포한 것, 지금까지 돈 내고 DLC 모은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겼다.[13] 서양에선 PC 버전 한정으로 모드 제작이 나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간단한 팔레트 스왑부터 텍스쳐 변경으로 누드 모드(…)를 만든다거나, 새로운 모델을 기존의 모델과 교체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도 하고[14] 콤보를 색다르게 커스터마이징하기도 한다.

나루티밋 스톰 3의 새로운 시스템인 팀 엑스트라 히트(일명 노랑이)는 초기에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 제너레이션과 달리 대시어택이 점프로 캔슬이 되지 않자 고수들이 캔슬기로 쓰게 되면서 멀리 퍼졌다. 스톰3에서는 언제든지 공격버튼을 누른채 1.5 ~ 2초 정도 기다리면 몸에 황금빛 챠크라가 번쩍이면서 연계 공격을 발동했다.[15] 공격버튼을 홀딩하고 있다가 몸에 황금빛 챠크라가 번쩍이는 순간, 버튼을 때면 상대에 돌진을 하며(챠크라 대시처럼 대쉬 거리가 한정돼있다.) 상대에 부딪친 후 서포터를 타이밍에 맞게 차례차례 불러 연계공격을 넣을 수 있었다. 연계 공격을 전부 맞추면 팀 게이지를 상당히 모을 수 있었고 팀게이지가 반 이상 차면 서포트 드라이브가 발동되었다고 화면 옆에 메시지가 떴다. 스톰3 중수들은 연계공격이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거의 무시를 하였는데, 고수들은 이 연계공격이 콤보캔슬로 활용이 가능한 것을 알았고, 챠크라가 부족해서 챠크라 대시를 이용한 콤보캔슬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용했다. 레볼루션에서는 삭제.

순간각성도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인데 순간각성 캐릭터(미나토, 네지 등)는 맞고 있는 상태만 아니라면 어떤 상황이든[16]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건드리면 즉시 각성상태로 변한다. 이때 최대 차크라 게이지 자체가 축소되고, 차크라가 급속도로 소모된다. 가이, 록 리같은 체술닌자는 최대 차크라 게이지 자체가 축소되는 건 같지만 차크라 소모 대신에 체력이 빠진다.[17] 차크라를 다 쓰면(체술 캐는 체력이 10%가 되면) 각성이 풀린다. 각성이 풀린 이후에는 공격력, 방어력이 저하되는 파워다운 상태가 일정시간 지속된다. 순간 각성은 발동이 즉각적으로 이뤄지고, 지속시간이 짧고, 일시적으로 진 각성이 불가능하도록 최대 차크라 게이지가 10% 축소되는 점을 빼면 진각성과 거의 동일한 상태다.(물론 진각성 시 완전히 모습과 기술이 바뀌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각성상태는 공격력, 방어력, 스피드 모든 것이 배로 상승한 상태이므로 전세를 일발역전하거나 상대보다 우위에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하다. 각성 상태에서는 상대 가드를 쉽게 깰 수 있다. 가드가 깨지면 한동안 스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상대 각성에 맞서려면 회피를 잘해야 한다. 가이나 이번작에서 강캐로 뜬 캐릭터인 미나토의 경우, 각성상태에서 차크라 대시를 쓰면 상대편 뒤로 순간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차크라 대시 경직이 없어서 타이밍이 어긋나면 역으로 당한다. 미나토가 일반 수리검을 순각상태로 던지면 차크라 대시와 돌진형 인술이 멈춘다 카더라. 미나토의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전작의 무한 스틱 어택을 열화 버전으로 쓰게 되었다.(스틱 어택을 누른 후 수리검이 눌리는 순간 순각을 하면 수리검은 나가지 않고 스틱 어택을 누를 수 있다.)

나루티밋 스톰 3 풀버스트 PC판에 대한 평가는 혹평이 대부분. 최악의 발적화가 주된 이유다. 다른 게임들은 거의 다 있는 그래픽 세부조절 옵션이 없다. 실제로 그래픽 옵션을 보면 해상도와 수직동기화 설정, 전체화면 설정, AA 설정.[18] 해상도 타협을 보아도 풀 프레임 유지가 힘든 데다가 멀티는 프레임 드랍의 절정을 보여준다.[19]

레볼루션(Revolution)[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9월,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이 발매. 이 또한 정식 넘버링 작품이 아닌 외전이다. PS3, XBOX 360, PC 패키지, STEAM 플랫폼에서 발매. 플레이어블은 100명 이상, 키시모토 마사시의 오리지널 신캐릭터가 등장한다. 또한 원작에서 나왔던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기 - 작둔 광륜질풍칠흑시 영식과 같은 합동오의 시스템의 추가가 예고되었다. 원작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만큼, 예토전생된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 사루토비 히루젠, 나미카제 미나토와 10미 인주력이 된 우치하 오비토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4편[편집 | 원본 편집]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는 PS4, Xbox ONE, STEAM으로 출시되었고, 한국에서 2016년 2월 2일, 일본에서 동년 동월 4일, 유럽에서 동년 동월 5일, 북미에서는 동년 동월 9일 발매하였다. 스톰 시리즈 최후의 작품이며,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화가 되었다. 원작이 완결된 직후에 출시된 작품으로써 엄청난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각주

  1.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ps3_naruto/storm.html
  2.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naruto_storm2
  3.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naruto_g
  4.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naruto_storm3/
  5.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naruto_r/
  6. http://naruto-game.bngames.net/
  7. 어째서인지 호시가키 키사메가 안 보인다.
  8. 철권에서의 기술과 심지어 무기공격, 10단 콤보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캐릭터 디자인은 나루토 세계관에서의 모습으로 어레인지된 모습이다.
  9. 내레이션은 하타케 카카시의 성우인 이노우에 카즈히코다.
  10. 영문판은 2013년 3월 5일, 일본판은 4월 18일에 판매 시작.
  11. 사실은 체험판을 역해킹한 것이라고. [1], [2]
  12. http://store.steampowered.com/app/234670/
  13. 여담으로 스톰 3 CD와 DLC를 전부 합치면 16만원 상당인데 풀 버스트는 겨우 5만 7천이란 저렴한 돈으로 살 수 있었다. 2016년 현재는 스팀에서 원화 지원으로 인해 가격이 조정되어 한화로 32,000원이다. 상당한 가격인하가 되었다. 스톰3와 스톰4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번들 패키지는 75,000원.
  14. 예를 들어 라면가게 아저씨(…)라든가…. 스토리 모드 상의 모델을 추출하여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3], [4]
  15. 계속 홀딩하고 있으면 준비상태로 기를 모으는 것처럼 계속 번쩍번쩍하는데 사실 기다리린다고 해서 더 강한 공격이 나가진 않는다.
  16. 콤보를 넣던 중이든, 점프 중이든, 달리고 있던 중이든, 차크라를 충전하던 중이든
  17. 체술캐릭터는 진각성 시 체력이 10%가 남을 때까지 각성이 유지된다.
  18. 근데 지원하는 건 꼴랑 ×2.
  19. 우치하 마다라나 마다라 행세하던 윤회안 20세기소년 친구 가면을 쓴 토비의 화둔에 프레임이 우수수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