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에 담긴 엄마아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마방빌딩 1984년 소설판 2권, 2006년 소설판 3화, 애니메이션 2화. 어린이들이 도시를 통치하고, 자신들이 부모를 깡통에 담으며 라이커가 시장이 되는 이야기이다. 1화에서 러러러가 합류했기 때문에 러러러가 같이 등장한다.

전개[편집 | 원본 편집]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초반부[편집 | 원본 편집]

유리 도시에서 러러러를 만난 뒤 러러러와 라이커는 어른들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러러러와 라이커는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후 어른들이 뛰놀고(...)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라이커 일행의 반응은 똑같았다.

라이커의 정치[편집 | 원본 편집]

그러자 한 아이가 나타나서 라이커 일행에게 상황에 대해서 설명한 뒤 라이커가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혼내는 것을 생각하고 시장이 되기로 결심했다. 라이커는 공약을 세워 아이들이 크게 기뻐했다. 라이커는 시장이 되어 기차가 깡통을 가져오는 순간 음악회가 벌어졌고 라이커를 제외한 모든 아이들의 부모는 깡통 안에 들어갔다.

아이들은 너무 감격하고 자유로워져서 사회의 질서가 엉망진창이 되었다. 하지만 어떤 아이가 부모를 보고 싶어했고 재난이 온다는 징조가 시작되었다. 이에 이어 다른 아이들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뒤로 정말로 재난이 오기 시작하여 아이들이 라이커에게 부모를 찾아달라고 부탁해 라이커는 공약을 취소하기로 했다.

후반부[편집 | 원본 편집]

이후 라이커 일행은 깡통에 담긴 어른들을 구출하기 시작했으며, 라이커가 무리하게 행동해 라이커는 결국 병원에 실려 가고 말았다. 이에 라이커는 이런 공약과 정책을 내세운 것에 후회하고 되었으며 러러러와 같이 자동차에 탔다. 하지만 자동차의 운전수는 웃으면서 사라지고 병으로 변한 뒤 러러러와 같이 다음 나라로 가던 중 라이커가 나무에 걸려 빠져나와 3화가 시작되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마방빌딩의 에피소드 중 풍자가 명확하게 들어간 에피소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