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김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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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70년 07월 06일 (53세)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투수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1993~1995)
쌍방울 레이더스 (1995~1998)
삼성 라이온즈 (1999~2005)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6번
정회열 (1998) 김현욱 (1999~2005) 박세웅 (2006)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중간계투 20승 투수

쌍방울과 삼성에서 활약했던 투수였다.

사이드암으로 불펜으로써는 최강의 활약을 했다.

특히 선발 등판 없이 20승을 거둔 투수였다.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됐지만 트레이드 전까지는 6경기가 등판일 정도로 활약이 없었다.

1995년에는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됐다. 본격적으로 대활약을 거둔 시기가 바로 쌍방울 시절이였다.

김성근 감독은 사실 신고선수로 전환하고 방출을 했으나 훈련이 너무 성실해 1군에 등판하기 시작했다.

1996년에는 사이드암 투수 군단을 만들었는데 선발은 성영재와 김기덕을 앞세우고 불펜은 김현욱을 중심으로 팀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1997년에 기량이 대폭발했는데 중간계투로써 20승을 거두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없는 기록.

참고로 중간계투로 20승을 거두고 방어율로 1점대를 기록하면서 골든글러브를 예약했지만 이대진에게 밀렸다.

아무래도 20승을 억지로 승리를 올려주러 하는 이유 때문인지도 한다.

그러나 1996년부터 1997년 너무 많이 던진 탓에 무릎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다른 투수에 비해 무릎을 잘 쓰는 사이드암에서는 재기가 힘들어 보였지만 부상을 달고 하는 도중에 1998년에는 무려 120이닝을 던져 무릎은 안 좋아질대로 안 좋아졌다.

쌍방울의 재정난이 심각할 때 중심타자인 김기태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됐다.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을 했다.

2002년에는 64경기에 등판해서 10승 2패 2점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쌍방울 시절부터 너무 혹사를 당한 탓에 부상을 당했다.

2004년에는 투수로써 700경기를 달성했다.

그러나 쌍방울 시절부터 너무 혹사를 당한 탓에 2004년 시즌 도중에 부상을 당해 공을 못만질 정도로 부상이 심각하고

2005년 시즌중 은퇴했다. 아무래도 2004년까지 정상적으로 활약했으면 불펜으로도 억대에 진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능성이 있었다.

지도자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은퇴하고 1군 불펜 코치로 활약했다. 2007년에는 2군 투수 코치로 활약했다.

2009년 시즌 도중 조계현을 대신해 1군 투수 코치로 부임했다.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코치 연수를 갔는데 투수 코치가 아닌 트레이닝 코치로 부임했다. 아무래도 선수 시절 내내 혹사로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트레이닝 코치로 부임했기 때문이다.

2012년 시즌에는 투수 코치로 부임했다. 메인 투수 코치는 김태한 코치.

2015년 시즌에는 투수 코치를 관두고 트레이닝 코치로 완전히 전향해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2017 시즌이 끝나고 LG 류중일 감독과 함께 LG로 이적했다. 보직 역시 트레이닝코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