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전사

1 소개[편집]

2011년에 만들어진 김치 홍보 애니메이션.이지만 거하게 말아먹은 작품이다. 2010년대에 나온 작품치고는 심각한 저퀼리티를 자랑하는데, 이 퀼리티는 이전에 나왔었던 채채퐁 김치퐁, 장금이의 꿈, 쿵야쿵야, 그리고 무자금으로 그리는 아마추어의 그림과 비교해봐도 한참 떨어진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 애니는국민의 혈세 1억 4천만원으로 만들어졌다.

2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편집]

2.1 동해가 아닌 일본해[편집]

1화부터 문제가 있다. 동해 그림이 그려진 지도를 보면 러시아어 'Японское море'로 나와있는데 '일본해'를 뜻한다. 김치 홍보 애니가 무슨 생각으로 러시아어를 넣은 건지 의문.

2.2 작화[편집]

작화의 질이 매우 떨어진다. 김치 전사의 이미지가 매번마다 퀼이 바뀌고 합성한 부분과 캐릭터들이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 작붕도 작붕이지만, 발로 만들었다고 의심되는 수준의 퀄러티의 뱅크신 남발에 대체 뭘로 만들어야 이 정도 발퀄이 나올 수 있는지 의심스러운 장면이 거의 대다수이다. 물론 이게 그냥 아마추어 작품이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요한건 이 작품은 정부 지원금, 그러니까 국민의 세금을 지원받아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다. 내 세금!!!

2.3 김치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홍보에 맞지 않는 내용[편집]

김치는 엄연히 먹는 음식이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김치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맛과 성분이 무엇인지 그 내용을 알리겠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다. 홍보는 그냥 장식일 뿐

  • 전혀 무관한 한국적인 요소들
  • 김치를 갖고 생화학무기에 사용했다.
  • 김치국물을 타지마할에 뿌렸다.
  • 김치그물을 만들어 조류독감을 없애버렸다.
  • 옹기봇의 연료로 사용되었다.
  • 혐오스런 효과들

이 가득하다.

3 등장인물[편집]

작화도 엉망이어서 대부분 캐릭터들도 막장이다.

김치 전사
이 작품의 주인공. 김치를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한복이 아닌 닌자복을 하고 있다. 질병마왕을 없애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다.
고추걸
이 작품의 여성 주인공. 이름부터 성적이어서 꽤나 욕을 잔뜩 먹었다.
옹기봇
김치 전사가 타고 다니는 기계병기. 김치로 연료삼아 만든다(...).
대사부
김치 전사를 훈련시키는 사부 캐릭터. 파를 들고 다닌다.
질병마왕
이 작품의 인기있는 악역 캐릭터이자 모든 질병의 두목. 악역치고는 바람직한 면이 보인다.

4 투입 비용[편집]

  • 투입 비용 대비 퀄러티 : 투입 비용 대비 퀄러티가 낮을 수 있는 것은 일단 넘어가 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 들어간 비용 1억4천만원은 모두 국고에서 지원받아 만든 것이라는 것.[1] 통상 국고지원금이 나가게 되면 그 결과물에 대해서도 검수를 하게 되어있는데 담당 공무원이 제대로 검수를 한 것인지, 내용은 보고 검수를 한 것인지 등의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세금도둑 거기에 이보다 훨씬 더 퀄이 좋고 효과가 좋은 꼬마버스 타요의 2기 제작지원비로 서울시에서 5억원[2]을 지원하여 50편 넘게 뽑아낸 것을 감안하면 이런 저퀄보다 못한 퀄리티가 나올 수 있는 건지 의문이다.

5 피해를 입게 된 다른 작품[편집]

이런 망작을 만들었으니 다른 작품도 똑같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 지금 당장 네이버 영화에 김치 전사를 제외한 다른 작품의 평점/리뷰를 보자.

그 작품의 내용과 무관한 김치 전사의 드립으로 가득 찬 비난글만 볼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자신이 저지른 하나의 실수가 다른 것도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준다.

6 각주

  1. 편당 제작비가 1천만원쯤 들어간 셈이다
  2. 서울시 꼬마버스 타요 예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