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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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75년 10월 2일 (48세)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프로선수 경력 | |
종목 | 야구 |
포지션 | 타자 |
소속팀 |
LG 트윈스 (1994~2004) SK 와이번스 (2005~2010) |
김재현(1975년 10월 2일~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캐넌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에서 활약했던 타자였다.
주로 시원한 타격과 빠른 배트 속도로 코치들은 극찬을 했던 타자였다
LG 트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1994년 신일고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와 계약을 했는데 이 계약이 너무 이상한점이 많았다.
그당시 김재현은 국가대표를 위해 일본에 있는 오키나와에 출장을 했는데 사실 김재현은 고등학교를 갈 목적이였으나 급히 LG가 계약을 해버린것이다.
그래서 대신 간 사람이 지금은 무직인 조인성이 갔다.
데뷔 시즌인 1994년에는 20-20을 달성했는데 이 기록은 최연소 20-20 클럽이므로 아직까지도 안깨지는 대기록이다!
그 당시 신인 3인방은 유지현은 신인왕을 수상하고 서용빈은 1루수 골든글러브와 김재현은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해서 이것은 대박을 친것이다![1]
그러나 소포모어 징크스인지 1995년에는 조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1997년은 아예 휴식을 하고 2002년부터는 고관절 부상으로 사실상 은퇴 수순을 밟았다.
사실 그 전까지만 해도 주전 외야수를 했으나 이병규가 등장한 이후에는 백업으로만 출장하고 대폭발을 하던 이병규는 결국 김재현은 FA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하게 된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이적 첫해 2005년은 지명타자로 준수한 성적을 내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06년까지는 지명타자로 노장의 견제를 보여줬지만 2007년에는 1할대의 심각한 부진으로 은퇴를 다들 예상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대활약을 했는데 대표적으로 한국시리즈에서 결정적인 홈런과 득점을 해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노장으로써 견제함과 팀의 도움이 되는 득점으로 팀의 도움이 됐지만 2009년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2010년 시즌후에는 은퇴를 선언했다! 사실 1994년 신인방 중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였다. 유지현과 서용빈은 2004년에 은퇴했기 때문에.
그의 등번호 7번은 후배인 박진만에게 넘어갔다.
코치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14년에는 한화의 코치로 부임했는데 아무래도 같은 팀에서 도움을 줬던 김성근 감독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이다. 한화가 그나마 잘했던 시즌은 2015년에 타격이 좋아지자 평가가 좋아졌지만 2016년 시즌 후 사임했다. 아무래도 김성근 감독에 야구 스타일이 바꿔서 그런지 그런 것도 있다.
2017년에는 SPOTV의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
각주
- ↑ 여기서 유지현만 골든글러브를 못탔는데 그 당시 골든글러브는 리그를 씹어먹던 이종범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