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한은 주로 판타지 소설을 집필하는 대한민국의 소설가다. 작가 모임 사이트인 커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웹상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은 로오나.[1] 판타지 소설을 주로 집필하지만 SF 소설을 쓴 적도 있다.
이력[편집 | 원본 편집]
김재한은 PC통신 나우누리의 SF/FANTASY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1세대 작가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의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고 대표작이라 할만한 글도 없이 수많은 습작만을 남겼었다. 첫 출판작인 《소드 시커》도 본래 시작은 나우누리 환타지 동호회에서 연재하던, 게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풍의 용사를 제재로 한 습작 패러디 소설이었다. 참고로 《소드 시커》는 출판하면서도 대대적인 개정이 있었고, '소드 시커'라는 제목도 통신 연재시의 제목이던 『용사의 검』을 출판하면서 수정한 것이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소드 시커 (전 9권)
- 섀도우 비스트 (전 5권)
- 세계는 도둑맞았다 (환상문학 단편선 수록 단편)
- 워메이지 (전 7권)
- 사이킥 위저드 (전 11권)
- 마검전생 (전 7권)
- 폭염의 용제 (전 18권)
- 마음이 들린다 (네이버 단편)
- 용마검전 (전 10권)
- 성운을 먹는 자
- 헌터세계의 절대자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이글루스 블로그)
- 키보드로 만유기담 (이글루스 블로그)
- 트위터 (@rona13)
각주
- ↑ 이 닉네임은 라이트 노벨 《슬레이어즈》에 나오는 마왕 로드 오브 나이트메어의 머릿글자를 딴 한국식 약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