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김장훈
인물 정보
본명 김장훈(金章勳)
출생 1967년 8월 14일 (56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중퇴)
직업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
배우자 미혼
가족 어머니, 누나 2명
활동기간 1991년 ~ 현재
음악 활동
장르 댄스ᆞ팝ᆞ발라드ᆞ
레이블 카카오M

소개[편집 | 원본 편집]

1990년대부터 2000년대 후반까진 이미지도 실력도 팬서비스도 괜찮은 가수였으나, SNS를 시작하면서 드러난 허세와 가창력으로 2010년대부턴 그냥 숲튽훈으로 불리고 있다. SNS는 인생의 낭비의 대표적인 예시. 2015년에는 영화 《테이큰 3》를 불법다운한 걸 당당히 인증해서 JTBC 뉴스룸팩트체크에서 다뤄진 적도 있다.

결국 이러한 논란들이 쌓이면서[1] '숲튽훈(숲長훈)'이라는 조롱섞인 별명이 생겼는데 정작 본인은 '무플이 악플보다 낫다'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결국 2019년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과오를 청산하려고 하는 듯 하다. 또 한편으로는 정치이야기로 논란이 계속 일었는데 현재는 정치이야기는 최대한 자제하는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곡인 "나와 같다면"은 김장훈 노래가 아니다. 이미 1995년에 박상태라는 가수가 낸 원곡을 김장훈이 리메이크한 곡.

2019년부터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다. 그와중에 김장훈 모창을 하는 유튜버가 있었는데 김장훈 스스로가 숲튽훈이라 부르는 모창을 감쪽같이 따라해서 결국 김장훈의 콘서트에서 듀엣을 부르기도 했다. 닉네임은 김장훈왕팬으로 가끔 김장훈이 해당 팬의 방송에 들어가 채팅을 치거나 후원을 하는 등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히트곡[편집 | 원본 편집]

  • 소나기
  • 슬픈 선물
  • 허니
  • 난 남자다
  •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예능[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특히 세월호 사망자 비하 발언을 해버린게 결정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