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 1957년 09월 09일 대전광역시 출생
  • 학력: 광명실업전수학교, 주성대학 청소년문화복지학 학사, 한밭대학교 경영학 학사,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충남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과정 중[1]
  • 약력: 대한어린이집(원장),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상무위원), 대전광역시 학원연합회(감사), 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공동대표), 대전광역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정책자문위원),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운영협력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자문위원) 제5,6,7,8대 대전광역시의회(의원), 대전광역시의회(제6대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전반기 의장)

개요[편집 | 원본 편집]

現 대전광역시의원이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김 의원은 1974년부터 77년까지 광명실업전수학교란 곳에 다니고 2005년 주성대학(현 충북보건과학대) 청소년문화복지과에 입학 후 2007년 졸업하였다. 그 이후로 한밭대학교 경영학과와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도 졸업하였는데 논란의 발단은 같은 당 국회의원인 김해영, 박용진 의원이 김 의원의 학력문제에 의문을 제기하며 해당 대학 및 교육부에 조사를 요청한 것이다. 교육부는 광명실업전수학교 등 전국 12개 직업학교을 조사해 고교학력을 인정받아 대학 입학한 졸업생 명단파악에 나서는 등 검토를 한 결과 광명실업전수학교는 정규고교과정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이로 인해 2019년 교육부는 충북보건과학대 측에 김 의원의 입학 및 학위취소를 요구하였고 해당 대학은 이를 받아들여 취소시켰다. 고교학력과 대학 학위가 무효 및 취소가 되어버리다보니 그 뒤에 입학한 한밭대 및 충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것도 당연히 무효가 되어버렸고 결국 김 의원은 중졸이 정식학력이 된 셈이다.[2]
  •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자신은 (광명실업전수학교)가 고교학력을 인정받는 교육과정인 것으로 수십년간 믿어왔다면서 광역의원 한 명의 45년 전 학력 검증하는 데 국회의원 2명과 교육부가 총출동한 느낌이라며 보이지 않는 세력의 힘이 작동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주장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자신이 이번 2021년 3월부터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야간과정[3]에 등록하여 다닐 예정이라 밝혔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 2006년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 비례대표 시의원 당선
  • 2010년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서구 제3선거구) 시의원 당선(12,172표, 44.57%)
  • 2014년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대전광역시(서구 제3선거구) 시의원 당선(19,789표, 58.59%)
  • 2018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전광역시(서구 제3선거구) 시의원 당선(35,281표, 73.62%))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1. 교육부에서 광명실업전수학교는 정규고교과정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에 따라 위의 주성대부터, 한밭대, 충남대 모두 취소 혹은 무효가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사건사고 해당 항목 참고
  2. 고등교육법 제33조에 따르면 입학자격 없는 자의 입학은 당연무효가 되며 신뢰보호의 원칙은 적용불가하다고 교육부에서도 언급하였다. 입학이 당연무효라면 졸업 또한 당연히 당연무효기에 줄줄히 무효가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3. 2년과정으로 졸업하면 정규고교과정으로 인정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