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식 (1858년)

金元植.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5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는 알 수 없다. 일본군이 기록한 <폭도에 관한 편책(폭도참살의 건 보고, 1907.12.18)>에 따르면, 그는 충남 공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군자금모집과 의병 소모(召募)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1907년 12월 14일 공주군 유구(維鳩)에서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뒤 공주로 압송도중 마곡사(麻谷寺) 부근에서 탈출을 시도하다 피살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3년 김원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독립유공자 공훈록[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