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철 | |
|---|---|
| 인물 정보 | |
| 출생 |
1953년 2월 25일 (71세) 대구광역시 칠성동[1]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경기대학교 중퇴 |
| 직업 | 배우 |
| 종교 | 무종교 |
| 신체 | 175cm, 70kg, O형 |
| 배우자 | 이문희 |
| 가족 | 아들 김상혁, 김상준 |
| 활동기간 | 1973년 ~ 현재 |
| 소속사 | 무소속[2] |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원래는 체육 특화로 진로를 나아가려고 했으나 선배 연기자인 이정길이 출연한 '폭풍의 언덕'을 보고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고 한다. 학창시절 공부와는 멀어서 하루는 친구들과 싸우고 담임선생님께 혼났다고 밝혔다.
텔런트로는 1980년 TV 문학관에서 출연한 것이 시작이었으며 영화는 1981년 ≪하얀미소≫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그렇게 1990년에는 개인사업으로 인해 아침드라마의 불륜 전문배우로 입지를 가져갔으나 임팩트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그렇게 2000년대가 되어 김영철은 그의 이름을 지금까지도 알리게 만든 두 개의 드라마를 찍게 된다. 그것이 바로 태조 왕건과 야인시대이다. 비록 야인시대에서는 폭삭 늙어버린 캐릭터로 나와 당시 꼬마들의 꿈을 무너뜨리긴 했지만 되려 그 꼬마들이 나이를 먹고 야인시대 2부를 봤을때는 주먹만이 난무하는 1부보다 정치싸움이 팽배한 2부가 더 재밌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로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 두 캐릭터의 임팩트는 아직까지도 배우 김영철하면 '4달러' 라던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등의 대사를 따라하며 인기를 실감 할 정도이다. 2017년도 연기대상 시상식 소감 중에 '17년전에 제가 궁예로 여러분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렇게 큰 영광을 받았습니다' 라고 하며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9년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 학생들에게 사달러 아저씨라고 불리기도 했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있다. 영철마불. 영상이 업로드된지 1년이 지나가고 있으나 현 시점에서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고 있어서 잠정 중단한 것으로 보여진다.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 1987년 KBS1 토지
- 1993년 SBS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
- 2000년 KBS1 태조 왕건
- 2002년 SBS 야인시대
- 2009년 KBS2 아이리스
- 2012년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 2013년 KBS2 아이리스 2
- 2017년 KBS2 아버지가 이상해
- 2017년 TVN 크리미널 마인드
- 2019년 JTBC 나의 나라
- 2021년 OCN 타임즈
- 2021년~2022년 KBS1 태종 이방원
영화[편집 | 원본 편집]
- 1981년 하얀미소
- 2007년 그 놈 목소리
- 2014년 기술자들
예능[편집 | 원본 편집]
- 2001년 출발 드림팀 : 고려를 건국하라 궁예 드림팀
- 2014년 삼시세끼 : 이순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
- 2017년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CF[편집 | 원본 편집]
- 1987년 롯데제과
- 1988년 대신증권
- 2019년 버거킹
- 2021년 버거킹[3]
수상[편집 | 원본 편집]
- 2000년 KBS 연기대상 대상
명대사[편집 | 원본 편집]
- 개소리 집어쳐
- 누구인가?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 4달러
-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