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배우[편집 | 원본 편집]

뮤지컬 배우[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뮤지컬 배우.
여성스럽고 예쁜 공주같은 역 하면 첫 손에 꼽히는 배우이다.

서울대 음대 출신이며 성악을 전공하였다.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초연 당시 1:1000의 경쟁을 뚫고 크리스틴 역에 발탁되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뮤지컬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도 크리스틴하면 김소현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으며, '김크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2008년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라울 역으로 만난 8살 연하의 손준호와 2011년에 결혼하면서 연상연하 커플로 유명해졌다.

2012년위대한 탄생 3》의 멘토로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왕과 나는 잊도록 하자 《자기야》에 이어 《오! 마이 베이비》에 아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40대 후반임에도 동안이다.

기자[편집 | 원본 편집]

김소현 (기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