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세

金明世. 대한민국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정보기록에 따르면, 김명세는 중국 지린성 연길현에서 김병원(金秉源)과 함께 대한의민단(大韓義民團)에 가입하여 흉기를 휴대한 채 일본영사관 경찰서의 수사망을 피해다니며 군자금을 모집하는 활동을 수행했다고 한다. 그러다 1920년 8월 20일 세린하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되었고, 1920년 10월 28일에 총살되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김명세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