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서

金明瑞.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2년경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화연리에서 출생했다. 1907년 7월 17일경 최인순이 해산 군인을 중심으로 의병을 모집하자, 이에 참여하여 8월 1일경까지 원주군과 횡성군 일대를 다니며 군수물자를 모집했다. 1907년 음력 10월 22일 정병화 의진에 참여하여 11월 14일까지 횡성군과 평창군 일대에서 군수물자를 모집했다.

그러다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1909년 2월 20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강도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김명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