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1865년)

金東壽. 호는 우은(愚隱).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5년 10월 10일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장전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곽종석 등 유림 137명이 파리 강화 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기획한 파리장서에 서명했다. 이후 합천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31년 9월 2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김동수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16년 그의 유해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