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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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공보실이 공표한 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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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57년 7월 29일 (66세)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
국적 | 일본 |
학력 |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 |
직업 | 정치인 |
정당 | 자유민주당 |
배우자 | 기시다 유코(岸田裕子)[1] |
가족 |
조부 기시다 마사키(岸田正記) 친부 기시다 후미타케(岸田文武) 남동생 기시다 다케오(岸田武雄) 여동생 기시다 노리코(岸田典子) 3남 |
웹사이트 | 기시다 후미오 공식 사이트 |
기시다 후미오(일본어:
2021년 10월 4일 제100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하였다.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마주할 것이라 밝히며 북일관계 개선과 납북 일본인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내각을 구성하는 20명 중 13명이 새로운 인물로 구성되어 이전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5명을 교체한 것과 대비되었다.[2]
그러나 여론은 좋지 않다. 내각 출범 이후 유권자 1,03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시다 내각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49%에 그쳤으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40%에 이르렀다. 이는 스가 내각이 출범한 직후 집계된 지지율보다 15%나 떨어진 수치이며 최근 20년 기준으로도 2008년 9월 아소 내각이 출범한 직후 기록한 4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3]
각주
- ↑ 도쿄여자대학 졸업
- ↑ 중앙일보, 2021년 10월 4일, | 기시다 “김정은과 조건 없이 마주할 것”
- ↑ JTBC, 2021년 10월 6일, | "정치 안 바뀔 것 같아서" 기시다 첫 지지율 49%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