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기시다 후미오
岸田文雄
Fumio Kishida 20211005.jpg
내각 공보실이 공표한 초상
인물 정보
출생 1957년 7월 29일 (66세)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국적 일본
학력 와세다대학 법학부 졸업
직업 정치인
정당 자유민주당
배우자 기시다 유코(岸田裕子)[1]
가족 조부 기시다 마사키(岸田正記)
친부 기시다 후미타케(岸田文武)
남동생 기시다 다케오(岸田武雄)
여동생 기시다 노리코(岸田典子)
3남
웹사이트 기시다 후미오 공식 사이트

기시다 후미오(일본어: 岸田文雄 (きしだふみお))는 일본정치인이다. 제143-144대 외무대신, 제16대 방위대신을 역임하였으며 2023년 현재 제27대 자유민주당(자민당) 총재이자 제100대·101대 내각총리대신이다.

2021년 10월 4일 제100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하였다.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조건 없이 마주할 것이라 밝히며 북일관계 개선과 납북 일본인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내각을 구성하는 20명 중 13명이 새로운 인물로 구성되어 이전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5명을 교체한 것과 대비되었다.[2]

그러나 여론은 좋지 않다. 내각 출범 이후 유권자 1,03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시다 내각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49%에 그쳤으며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이 40%에 이르렀다. 이는 스가 내각이 출범한 직후 집계된 지지율보다 15%나 떨어진 수치이며 최근 20년 기준으로도 2008년 9월 아소 내각이 출범한 직후 기록한 45%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