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설정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설정들을 모아놓은 하위항목.

세계관[편집 | 원본 편집]

  • 액제전(厄祭戦/Calamity War)
300년전에 일어난 성간 규모의 최대 전쟁.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참회를 빚어낸 전쟁으로 그 규모는 인류의 문명을 퇴화시키고 지구권에 존재했던 통치기구들을 해체시킬 정도였다. 이후 지구는 걀라르호른과 4대 신규 세력에 의해 지배되며 일시적인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 P.D.(Post Disaster)
본작의 배경 기년법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P.D. 323년, 2기 시점에서는 P.D. 325년이다.

지역[편집 | 원본 편집]

  • 지구
액제전 이후 생겨난 4대 세력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주축으로 한 SAU(전략 동맹 연합 / STRATEGIC ALLIANCE UNION), 아프리카 대륙의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축인 오세아니아 연방(OCEANIAN FEDERATION), 러시아와 캐나다를 주축으로 한 아브라우(ARBRAU)등이 있다. 아브라우의 휘하에는 콜로니가 있다. 4대 세력은 현재 걀라르호른의 지배를 받고 있다.
  • 화성(火星/Mars)
현재 시점에는 지구의 지배하에 놓여져 있는 행성으로 사실상 지구의 식민지이다. 이 때문에 치안은 개막장에 수탈을 당해 경제적으로도 매우 궁핍한 상황이다. 현재 쿠델리아 아이나 번스타인을 주축으로 매일마다 독립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상황이 매우 안 좋다보니 살인과 인신매매는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인권, 특히 아동에 대한 인권도 개판이라 소년들은 소년병으로 입대하거나 범죄자, 거리의 부랑자로 살고 있고 소녀들은 어린나이에 매춘까지 하고 있다. 여성 인권은 물론이고 여성에 대한 인식도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 크리세(クリュセ/Chryse)
화성의 독립 주축 도시로 이름의 어원은 실제 화성에 있는 크리세 평원.

세력[편집 | 원본 편집]

액제전 이후 생겨난 군사조직으로 현 지구의 치안과 평화, 감시를 하는 조직이다. 주력 모빌슈트로 양산기인 그레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모든 기술들을 독점하고 있는 상태이다.
  • CGS(クリュセ・ガード・セキュリティ/Chryse Guard Security)
화성의 민간경비회사로 그 실체는 미취학 아동들을 부려먹고 아라야식 시스템을 시술하는 막장 민간군사조직이다. 3화에서 올가에 의해 쿠데타가 벌어진 뒤 이름은 사라진 상태.
올가 이츠카가 세운 민간군사조직이자 철혈의 오펀스의 주역 단체. 전신은 CGS. 이름은 철처럼 지지않는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 3세력이자 복합기업으로 야쿠자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조직. 산하 조직중 하나로 터빈즈가 있다.
  • 브루어스(ブルワーズ/Brewers)
건담 구시온과 맨로디를 보유한 우주해적으로 주로 화성-지구 간 아리아드네를 감시하며 지나가는 함선을 습격하는 식으로 조달하고 있다. 규모는 테이와즈와 걀라르호른에 비해 작은 편.

기술[편집 | 원본 편집]

기타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휴먼 데브리(ヒューマンデブリ/Human debris)
인신매매를 당하는 우주 고아들을 일컫는 말. CGS 3번조 중 아키히로 애틀랜드를 비롯한 휴먼 데브리들은 옷에 붉은 세로선이 그려진 표식을 자켓에 표시하고 있다.
  • 갤러(Galar)
화성에서 사용되는 화폐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