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버스

급행버스는 일반 간선버스에 급행의 역할을 부여한 것으로 주요 지점을 빠르게 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도시 교통망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원칙적으로는 정차하는 정거장 수를 줄여 급행의 역할을 꾀해야하나 정거장 수가 늘어나 급행의 목적을 잃고 그냥 핵심간선버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경기도[편집 | 원본 편집]

간선급행버스[편집 | 원본 편집]

  • 8000번대 숫자를 부여받는다.

경상남도[편집 | 원본 편집]

창원시[편집 | 원본 편집]

  • 800번대 숫자를 부여받는다.
  • 급행버스 주제에 배차간격이 50분이나 하는 버스가 있다.
  • 고급좌석버스 차량을 최대한 투입한다.
  • 좌석버스와 요금이 동일하다.
  • 도시 외곽과 중심을 빠르게 이으면서도 주요 지점을 빠르게 잇는 노선이다. 각 노선이 도심을 2개씩 끼고 있기 때문.

부산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 1000번대 숫자를 부여받는다.
  • 급행버스 주제에 배차간격이 40분이나 하는 버스들도 있다.
  • 고급좌석버스 차량이 투입된다.
  • 일반버스보다 더 높은 요금을 받는다. 요금은 1800원으로 교통카드 이용시 1700원.

인천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 900번대 번호를 부여받는다.
  • 간선/지선버스와 요금이 같다.
  • 다른 지역들에 비해 배차간격이 5분정도 더 긴 편.

대구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 ' 급행n' 이름을 부여받는다.
  • 일반좌석버스 차량이 투입된다.
  • 다른 간선/지선버스보다 더 높은 요금을 받는다.
  • 도시 중심의 주요 지점을 빠르게 잇는다기 보단 도시 외곽과 도시의 중심을 잇는 성격이 강하다.

광주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 '기종점n' 이름을 부여받는다.
  • 저상버스 차량이 투입된다.
  • 간선/지선버스와 요금이 같다.

대전광역시[편집 | 원본 편집]

  • ' 급행n' 이름을 부여받는다.
  • 저상버스 차량이 투입된다.
  • 간선/지선버스와 요금이 같다.
  • 도시 중심의 주요 지점을 빠르게 잇는다기 보단 도시 외곽과 도시의 중심을 잇는 성격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