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교회

금란교회(金蘭敎會)는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455(망우동)에 있는 감리교 계열의 개신교 교회로,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해 있다. 교회 이름은 김활란의 성씨인 김(金)과 이름의 끝인 란(蘭)에서 따와 지어진 것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현재의 서울 중랑구 망우동이 양주군 구리면 망우리였던 1958년, 김활란이 금란전도단이 천막교회 형태로 세워졌다. 그 후 이화여대에서 기증한 부지에다 본당 건물을 건설했는데, 1971년 3월에 김홍도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하기 시작한 후,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규모가 커지다보니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1971년부터 37년동안 담임목사로 있었으며, 그후로도 별세할때까지 있던 김홍도 목사가 복음주의 개신교에 기독교 우파 성향을 띠었으며, 이로 인한 영향은 후임 담임목사의 목회에도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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