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안드로이드: 넷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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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Shadow
Netrunner Shadow.png
웨이랜드 컨소시엄
코어 셋 (코어 104)
아이스: Sentry, Tracer
영향력
레즈 비용 3 크레딧
1
문구 그림자는 발전될 수 있으며, 이 위에 있는 발전 토큰 한 개마다 힘을 +1한다.
↳기업은 2크레딧을 얻는다.
추적[math]\displaystyle{ ^3 }[/math] - 성공하면, 러너에게 태그 한 개를 준다.
플레이버
텍스트
Who knows what evil lurks in the memory diamonds of men? Weyland knows. -unsigned cyber-graffiti
일러스트 Adam S. Doyle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웨이랜드의 파수 아이스 카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초반 페이스체크 방지용 아이스. 킬러 아이스브레이커를 설치하지 않은 러너가 그림자에 대면하게 하여, 2크레딧을 얻으며 레즈비용을 회수하고, 러너에게 태그를 주어 초반 클릭+크레딧 소모를 발생시키는 게 목표다. 힘이 1밖에 안 되기 때문에 킬러가 설치되더라도 러너 입장에선 격발시키기 부담스러운 서브루틴들이라서 소소하게나마 택싱을 기대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추적의 기본 힘이 낮다는 것. 급하면 킬러가 없어도 돈으로 추적을 이겨서 태그를 피해버릴 수 있다. 아니면 클릭을 남겨서 태그를 제거하거나.

따라서 그림자를 발전해서 힘을 높이는 것은 뻘짓이다. 힘들게 힘을 올려봤자 첫 번째 서브루틴의 2크레딧보다 발전 비용이 더 들어가고, 두 번째 서브루틴은 러너가 브레이킹을 포기하고 추적을 이기거나 한 클릭 들여서 태그를 제거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들어가는 금전적+시간적 투자에 비해 러너가 입는 피해는 매우 미미하다.

여기에 익숙한 러너는 페이스체크 중에도 태그가 달릴 것을 대비하기 때문에 그림자의 활용도는 매우 낮다. 차라리 Caduceus를 사용하여 런을 종료시키고 킬러 설치를 가엦하는 것이 더 낫다.

Tennin Institute라면 Ice Wall처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 태그 처벌 수단이 약한 진테키 입장에서는 의미가 낮을 수 있다.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드래프트 전용 기업 ID 중에 The Shadow라는 ID가 있다. 의미 있는 ID는 아니라서 헷갈리는 사람은 없지만.(...)

각주